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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왜 나한테 짜증내..?" "희재야, 짜증낸게 아니라, 형이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래." "그렇다고 나한테 짜증내도 되는거야?" "내 얘기 좀 들어봐. 응?" "컨디션 안좋으면 그냥 쉬어. 나 갈게." "희재야." 희재가 가방을 집어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 희재를 본 수찬이 희재를 잡으려 일어나려 했지만 이내 바닥에 주저 앉고...
희재는 달리고 달렸다. 마을을 한바퀴 돌고도 모자라 산길을 달렸다. 허억 허억, 모자란 숨이 가슴을 조여온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산 꼭대기에 있는 신사 앞이다. 산이라기보단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아래를 내려다보면 마을이 죄 보인다. 어렸을적엔 자주 올라왔었는데. 허리를 숙이고 무릎을 짚은 채 숨을 가다듬었다. 신사는 따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거미줄 투성...
"어디가?" "말했지 않아? 나 오늘부터 카페 알바 한다고." "어? 그게 오늘이었어?" "참내. 그거 하나 기억 못 해?" "아씨 치킨 시켜 먹을랬는데." "혼자서 많이 드세요. 이찬원님."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던 찬원의 입술이 희재의 말에 불퉁이가 됐다. "너 돈 필요 없잖아." "필요없는게 어딨어. 뭐든 있으면 좋은거지." "네네, 그러세요. 잘 다녀...
날이 많이 쌀쌀해졌다. 낮에 비치는 태양은 약간의 열기를 포함하고 있었지만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면 꽤 찹찹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집에 가야한다는걸, 굳이굳이 붙잡는 친구들 땜에 두시간 정도를 허비했다. 아, 피곤해. 택시를 탈까 하다가 오르막길을 오르고 또 올랐다. 바람은 쌀쌀한데 이마에선 땀이 삐질 흘러내렸다. 카디건을 벗어 왼팔에 걸쳤다. 집값이 싸...
♪ End Of The Rainbow 무슨 정신으로 택시에 타 이곳에 당도했는지 제대로 기억도 나질 않았다. 비로소 도착해서야 병원 앞에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을 보고 내가 정말 미쳤구나 싶은 거라. 저 숱한 인파를 뚫고 어찌 들어갈지, 아니 무엇보다 내가 이곳에 올 자격이 있는지. 만일 들어간다면 그 치를 보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잠시 발길이 멎었지만 ...
7. 영웅과 영탁이 도착한 건 그로부터 오분도 지나지 않은 때였다. "형, 형, 희재가, 희재가!!" "희재가 왜, 무슨일인데." "희재형이 고스트에 흡수됐어요. 긴급상황이에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수찬을 대신해 찬원이 상황을 설명했다. 곤란하게 됐다. 고스트의 안에 희재가 있다면, 아무래도 공격이 쉽진 않을 것이다. 고스트는 처음보다 몸집이 세배는 커...
훙넹넹 님, 무슈슈 님
6. 오늘은 기어코 늦잠을 자리라 결심했지만 아닌 새벽에 호출이 왔다. SS급 고스트의 출현이었다. 지금 영웅과 영탁은 24구역에 헬프로 가있는지라, 지금 고스트를 상대할 인원은 수찬, 찬원, 희재 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이 15구역은 고스트의 출현이 잦지 않은 아주 작고 평화로운 동네였기 때문이다. 일단 셋을 출동시키고 24구역 전투가 끝나면 영웅과...
4. "형! 동원이 온다며! 왜 말 안해줬어!" 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수찬이 소리쳤다. 안으로 들어가자 처음보는 두사람이 소파에 앉아있었다. "어, 형들도 왔어?" "어이, 김수찬이, 오랜만~" 무슨 할말들이 그리 많은지 한참을 얘기들이 오고갔다. 잠시 구석에 서서 눈치만 보고있던 희재의 존재를 눈치챈 건 민호였다. "희재, 거기서 뭐해. 일로와 앉아." ...
* 김희재-김희진 쌍둥이 남매 설정* 죽음 관련 언급 주의* 글을 쓰면서 들은 노래를 첨부합니다. 메리 배드 엔딩을 위하여 "김수찬 씨 맞으시죠?""…김희진 씨?""네, 제가 김희진이에요." 안녕하세요. 남자의 맞은편에 앉아 남자와 눈을 맞추었다. 남자의 눈이 조금 커지는가 싶더니 제 크기를 되찾았다. 김희재랑 똑같이 생겨서 그런 걸까. 내 눈만 가만히 쳐...
2. 희재는 견습헌터로 수찬에게 교육을 받았다. 수찬은 귀찮은 티를 팍팍 내면서도 희재가 이건 이렇게 하면 돼요? 저건 저렇게 하면 돼요? 하고 물으면 화도 내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제대로 가르쳐줬다. 희재는 호기심이 많았다. 선배, 선배, 하면서 쫓아다니는게 나름 귀여운 면도 있네, 하고 생각하다 수찬은 고개를 휘휘 저었다. 글로 배우는 것 보다는 행동으...
나는 매번 한발 늦었다. 처음 대기실에서 마주쳤을 때도 인사를 하려다 잠시 고민하는 사이 그는 사라져버렸고, 신동부 단체 미션이 있을때도, 긴장하는 그를 안아주고 싶었지만 한발 늦었다. 그의 곁엔 늘 수찬이 형이 있었다. 그의 오른손에 끼워진 반지가 안무에 맞춰 반짝일때마다 나는 수찬이 형에게 밀리는 기분이 들었다. 형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마치 '넌 나...
1. 사건은 집으로 가던 중에 일어났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가게를 나오면 시간은 12시를 넘겨있었다. 희재는 폐기난 도시락을 들고 쫄래쫄래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오늘은 진상도 없었고 나름 괜찮은 하루였어서 기분이 꽤 상쾌했다, 눈 앞에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야 이, 씨발. 남자가 소리쳤고 놀란 눈을 동그랗게 뜬 희재를 향해 무언가가 날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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