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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은 님, 해마 님
박지민네 무리와 같이 다니기로 한 이후 처음 등교하는 학교. 주말 내리 생각했다. 학교에 등교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학교를 가기 위해 준비를 시작할 때부터 가방을 걸치고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교문에 다다랐을 때까지. 머릿속에 든 생각은 단 하나. 교실 들어가면 뭐부터 해야 하지? 자연스럽게 박지민네 무리에 껴서 대화 시도를 해야 하나? 사실을 전달...
─ 채영이 카톡엔 아직 답장하지 않았다. 아예 씹을 생각은 아니고, 마음이 어느 정도 가라앉았을 때 답을 할 생각이다. 누군가에겐 어제 그 일이 그저 노는 애들의 한 문화로 치부될지 몰라도 나에겐 아니었다. 어렸을 때부터 술 담배는 성인이 되어야만 할 수 있는 거라고 배워왔다. 당장 집 앞에만 나가도 담배 피우는 아저씨들이야 차고 넘치지만 그걸 보고 담배를...
上. “저기, □□이 어딘지 아세요?” “아, 거기는 저기로 가시면 돼요.” 횡단보도 앞에서 길을 묻는 남자에게 미나는 손가락으로 방향까지 가리키며 친절하게 길을 알려줬다. 그런데 남자는 미나가 가리키는 쪽은 보지도 않고, 이상할 정도로 미나를 빤히 바라봤다. 남자는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미나는 그 시선이 불편했고, 조금 무서웠다. 설명을...
그동안 전정국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아예 없는데… 전정국이 하은담을 마음에 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자마자 기분이 이상한 건 왜 일까. 소나기가 쏟아진 날처럼 왠지 모르게 기분이 우울해졌다. 극히 부정 중이지만, 조금은 좋아하고 있었던 걸까. 아니면. 가까워졌다고 생각한 친구에게 느끼는 사소한 질투?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차라리 후자였으면 좋겠는...
종이 쳐서도 냉전 모드인 채영이와 아름이는 조회하러 교실에 들어오신 쌤에 의해 싸움을 멈췄다. 싸운 이유는 조회가 끝나고 채영이 옆으로 자리를 바꾸면서 알게 됐다. "지한테 뭐 꿍한 거 있냐길래 남자 좀 그만 밝히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지 혼자 풀발 하잖아." "………." "얘기하자고 불러내는데 존나 가기 싫다 진짜." 내키지 않은 얼굴로 아름이에게 온 톡...
5교시 끝나고 나서 폰부터 확인하자 같이 다니기 시작했을 당시 만들어졌던 단톡방에 톡이 많이 쌓여있었다. 맨 위에서부터 스크롤을 내리자 죄다 김태형 욕밖에 없더라……. 딱히 할 말이 없어서 확인만 하고 폰을 끄려는데, 동시에 김석진에게 답장이 도착했다. 채영이한테 답장 온 거 말해주려고 뒤 돌았다가 깊게 자고 있어서 포기……. ㅡ 6교시엔 4인조 모둠 수업...
신입 캐스트 현정, 음산한 아쿠아리움의 금기를 어기고 마는데...
채영이와 아름이는 그런 친구였다. 취침 중일 때 누가 시끄럽게 하면 복도로 나가서 떠들라고 화내는. 책상엔 항상 다이소 왕거울이 올라가있고, 서랍에 있는 책은 베고 잘 쿠션 역할을 했다. 쉬는 시간 되면 교탁에서 컨센트에 고데기 코드 꼽고 앞머리 말고… 그러다 복도 순찰 도는 학주쌤한테 걸려서 뺏기면 뒤에서 신물나게 욕하고… 암튼 그런 패턴을 무한 반복 중...
일단 이 방법을 장기적으로 진행해서 158/55 에서 160/36 로 약 19키로 감량했어 학업이나 기타 이유 때문에 단식이나 무쫄은 힘든사람한테 매우 추천하는 방법임 운동도 따로 시간내서 하지는 않았어 +))나는 먹토, 잔트, 변비약 다 해봤기 때문에 팁도 많이 적었어!!
가느다란 샤프심이 뚝 부러졌다. 흔들리는 책상을 버티기 위해 손에 힘이 들어간 탓이었다. "쏘리." 전혀 미안하지 않은 말투가 돌아왔다. 유진은 소심하게 아냐 괜찮아...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쉬는 시간이라지만 너무 시끄러운 거 아닌가. 유진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소음의 주범인 무리 중심에 있는 김규빈은 안타깝게도 유진과 짝이었기에 유진은 이 고통...
1교시 쉬는 시간 끝나기 3분 전. 책상에 폰을 뒤집고 2분단 4번째 줄로 고갤 돌리자 겉옷과 함께 의자에 걸려있는 전정국 가방이 보인다. 열어봐야 하나… 미친 생각 중일 때 교실로 박지민네 무리가 돌아왔다. 미쳤나. 애들 눈이 몇갠데 남의 가방을 엿보려고 해…… 아니 그럼 내 책은 도대체 어디 갔단 말임? 누가 만화책에 적혀 있는 내 이름을 보기라도 하면...
<같이 노는 애들 + 발칙한 학교 생활 적응기> 글을 혼합했습니다. 리메이크 버전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더 늦기 전에 막내라인으로 마지막 학교물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럼 즐겨주세요! 우리 집은 1층에 작은 만화 카페를 운영 중이다. 2층은 우리 집이고. 가끔 진상 손님들과 싸우는 엄마 목소리가 창문 틈새로 넘어온다. 여기서 책을 샀는...
의외로 혁재가 재희에게 마음이 금방 떠버렸다. 고등학생이라는 신분과, 막상 친해져보니 자신과 맞는 게 단 하나도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 재희와 재희가 좋아하는 그 애, 그러니까 성재희와 윤다혜와는 출석 번호가 붙어있어 금방 친해지게 되었다. 성재희-윤다혜-이동해-이혁재 순으로. 조별 활동도 같이 하고 청소당번이나 주번도 같이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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