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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춤추는 사람들, 이런저런 수다거리들, 음식들에 노래소리. 언제나 열여있는, 산산히 부서져있는 얼굴이 그들을 비췄다. 작은 그랑은 그 뒤를 알았다. 정보의 과부하에 무엇을 따라해야할지 모르는신체는 움찔대다 경련했고 작은 머리는 과부하가 걸렸다. 그렇게 그랑은 언제나처럼 이명을 들으며 쓰러졌다. 뚝 음악소리가 멈추고 시선이 그쪽으로 몰린다. 수다소리는 사라진 ...
그 곳에서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그랑은 사박이는 눈길을 밟는다. 소복한 눈은 점점이 떨어진다. 어느새 겨울이 되었나. 흥얼거리는 콧노래에 양 손엔 파티용품이 가득하다. 그가 도착한 곳은 연구시설이였다. "허...또냐..." "뭐, 어떤가? 재밌지 않은가?" "와! 오늘도 술가져왔어?" "당연히 준비해왔네!" 기겁하는 연구원에 기뻐하는 연구원, 이제는 익숙...
썰에서 소설이 나오는 커미션 - 썰 타입 슬롯 ○○ 🎀 어떤 커미션인가요? 커뮤 애프터/계연/평소 있던 자관 오너님과의 대화 중끝내주는 썰을 풀었어요.직접 로그를 쓰기에는 기력도, 시간도 없지만 소매넣기는 하고 싶어요! 하는 분들을 위한 글로그 커미션입니다. 🎀 구성 흰 바탕에 글을 적은 PDFBGM 옵션 추가 시 +1.0, 작업기간 +2일 (*1.0=10...
하늘도 청명하고, 바람조차 선선하고 좋은 날이었다. 자휘가 2주간 오지 않았다는 것만 뺀다면. 오늘도 발걸음을 하지 않는구나, 하는 체념과 함께 뒤돌아서던 순간이었다. 어느새 자휘는 제 곁에 나비를 데리곤 애화의 저택 앞에 서 있었다. 평소와도 같은 웃음을 띠고는 애화를 바라보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자휘는 애화에게 성큼성큼 다가왔다. "오랜만이야." "...
모든 신들과 귀신이 모인 축제였다. 그런 축제 가운데서 홀로 비를 맞고 있는 신을 보았고, 답지 않게 친절을 베풀었다. 우산을 건네주었고, 장포를 벗어 비에 젖은 신의 몸을 가려주었다. 그렇게 자신이 머물고 있는 객잔으로 와 서로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고, 서로 몸을 섞었다. 그저 그뿐이라면, 거기서 그렇게 끝났다면. 스쳐 지나갈 관계였겠으나, 어쩐지 ...
어떤 일은, 갑자기 순식간에, 어느 날 뜬금없이. 그렇게 생기기도 한다. 자휘로썬 그런 일이 일어나도 늘 웃으며 넘겼고,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그것이 자신의 정인이 관련된 일이라면 늘 차갑게 식어있던 이성도 잃고 마는 것이 자휘였다. 그러나 그런 자휘도 어떠한 일은 그저 당황스러운 날도 있다. 예를 들면 한 침상에서 평소와 같이 잠들고 일어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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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은 날이었다. 자휘와 애기들을 돌보고,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하는. 그러다 문득 검은 나비들이 자휘의 곁에 날아들더니 자휘의 웃는 얼굴에 금이 가며 어느새 자휘는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있었다. 그리곤 언제 그런 표정을 지었냐는 듯 자휘는 다시 얼굴에 웃음을 띄우며 애화에게 잠시 일이 있어서 다녀올 건데 며칠이 걸릴지는 자신도 모르겠다는 ...
사탕 세개.오늘도 딱 세개였다. “으음…아가, 전에도 말했지만” “음, 이제 가야겠군! 나중에 보지!” “아가?” 저를 붙잡는 소리가 분명 들렸을것에도 그랑은 어느새 빠른 걸음으로 사라졌다. 참, 상사가 붙잡는데도 사라지는 직원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연영은 이걸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는 듯 멋쩍게 웃으며 생각했다. 분명 처음 시작이…아마 파티 이후 였던 ...
어린애가 장난감이라도 사지 못한 듯 하다. 로우를 보며 사가르는 그렇게 생각했다. 제가 뭘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하냐고 은연중에 생각하기도 했지만 저 뚱한 모습은 저를 절로 입을 다물게 만들어버리는 것이었다. “이봐, 계속 그렇게 있을거야?”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 한 손은 주머니를 넣은 폼이 딱 핸드폰을 만지는 듯했다. 곧 입이라도...
“혼자 사랑을 해서는 아무 소용도 없으니(隻愛獨樂) 자나 깨나 잊지 못하는데 (寤寐不忘) 나 그대를 사모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네. (輾轉反側)” 소리꾼의 노래가 조용한 길거리에 퍼져나갔다. 멀리서 그 노래를 조용히 듣던 자휘는 벚나무 가지 위에서 느슨하게 누워있다 픽 웃어버렸다. 제 꼴이 꽤 그와 비슷하지 않던가? 주인의 마음을 아는 것인지 나비들이 요란하...
뿌연 연기가 긴 숨과 함께 흩어진다.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던 시선이 손끝에 꽂힌 연초로 한번. 굴러갔던 눈알이 돌아오며 느리게 눈을 꿈뻑이면, 앓는 소리를 내며 뻐근한 몸을 침대에서 일으키고 재떨이에 들고 있던 담배를 지졌다. 어기적거리며 걸어가 등받이 의자에 털썩, 대충 걸터앉아 눈앞에 놓인 백지의 노트를 바라보았다. 그럴수록, 이 하얀 종이 위로 잠겨버...
*자휘가 사고를 쳐서 애화가 대신 벌을 받았다는 설정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참았어야 했을까. 평생 참을성과는 담을 쌓아온 자신이. 하찮은 도발이었지만 자신에겐 그렇지 않았다. 부모의 복수를 끝마친 것이 아닌 그저 부질없어져 그만둔 것이었고, 지금 또한 그때만 생각하면 웃는 얼굴에 금이 갈 정도니까. 그러한 원수의 입에서 도발의 말이 나왔을 때, 참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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