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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마지막 인사마저 다정했다. 모두에게 다정한 너에게 계속 휘둘렸다. 진짜 그만하자 생각해도 내 앞에서 웃는 너를 보면 머릿속이 새하얬다. 정말 바보 같았다. 하지만 내심 기대하기도 했다. 정말로 날 좋아하는 건 아닐까? 묻기도 했다. 습관적으로 당연히 사랑한다며 말하는 너라는 걸 알면서도 좋아서 웃음이 멈추질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넌 나를 보는 시...
이번 주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밤은 왠지, 때때로, 사장님의 자학 이야기도 튀어나오며, 온화한 음악모드였던 사장님. 아직 CD화나 배포 판매되지 않은 악곡 2곡을 보내드렸습니다. 1번째 곡은, 4월에 보내드린 생방송 특별방송 「월피스카터 헤이세이 최후의 애니송 궐기대회」출연해주신, 카미야 시류씨의 오리지날 악곡 「독백」 카미야씨는 원래, 작...
이번 주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밤은 「말해보았다」역사상, 처음으로「리타이어」가 나왔습니다! 설마 사장님이, 거기까지 진지하게 「말해보았다」코너에 임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드물게 생각에 잠겨 계시는 모습을 스탭 일동, 눈물을 머금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거짓말) 앞으로도, 천성이 약한 사장님께는, 호된 말을 듣도록 할테니, 기대해...
문득 자신의 상태가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다. 당고를 먹으며 위무선은 옆에 서있는 남망기의 얼굴을 잠시 바라보았다. 이유도 없이 자꾸 그에게로 눈길이 가곤 했다. 그리고 그럴 때면 지금까지 느낀 적 없는 묘한 기분이 들거나 심장 뛰는 소리만 들리곤 했다. 처음엔 그에게 정체를 들켰다는 것 때문에 위기감을 느껴서 그런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남망기는 고소 남씨...
*아슈 호감스 내용 약간 있음 "방 탈출 카페? 그렇게 할 짓이 없는 거야? 이해할 수 없네." "요즘 이런 게 유행이야! 처음 갔을 때는 못 깼지만, 이번엔 너랑 같이 가니까 깨지 않을까?" 지휘사가 그럼 그렇지 뭐. 싸늘한 표정을 한 아슈와 달리 지휘사는 자못 들떠있었다. 아슈는 들뜬 지휘사를 슬쩍 내려다보고선 무심하게 팔짱을 꼈다. 대뜸 연락도 없이 ...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비크잭,, ,캠게 보고싶다.. 잭은 치유니까 전 의대나 보건의료 같은 거 추천합니다 근데 집안이 종교 집안인 거임 그리고 같은 교양 들어야 함 수강신청 망해서 조별과제 하는 곳으로 가서 만난 걸로.. 김케일은 자다가 수강신청 시간 놓쳐서 최한이 몇개 같이 잡아준걸로 같이 듣기로 한다.. 그리고 김케일 최한 비크로스 잭 이렇게 넷이서 조별과제를 하게 됨. 김...
스스로의 인생이 뒤바뀌었다고 생각되는 사건은 타마키에게 있어 크게 세 가지 정도 있다. 첫 번째는 춤을 만났을 때, 두 번째는 아야와 헤어졌을 때, 세 번째는 타카나시 사장님에게 스카웃 되었을 때. 그 세번의 사건은 타마키의 인생을 뒤흔들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문득 떠오른 생각에 타마키는 제 눈을 천천히 깜빡거렸다. 어째서, 이 타이밍에 이런 것이 떠오른...
팔랑. 조용한 서재에는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만이 간간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처럼 한 장 한 장 몰두하며 읽고 있는 옆모습이 부셔지는 황혼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였을까. 평소 같았으면 누군가가 있는 서재엔 굳이 들어가지 않았을 아라우디는 이례적으로 서재에 들어와, 책을 읽고 있는 지오토를 가만히 시야에 담고...
신이 될 자 -성스러운 신 을 잡기위해 마왕이 될 자와 함께 모험을 지내왔지만 원래 평범한 인간이였던 마왕이 될 자는 마왕을 물리치고 스스로 마왕이 되어 신이 될 자를 도와 신을 처단한다. 그리고 신이 될 자는 처단한 신의 빈자리를 그가 채우게 된다. 신이 될 자가 신이 되는 순간 그는 미련을 자신의 몸에서 떼어내어 자신을 대신해 마왕이 될 자에 붙혔다. ...
뭔가 연금술사랑 프랑켄슈타인 같은 거 쓰고 싶어졌어. 그런거 있잖아. 사람들한테 많은 상처를 받고 결국은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숲 제일 안쪽에 있는 오두막에서 하루에 한끼는 거녕, 이틀에 한끼도 잘 안 챙겨먹으면서 자신만의 가족을 만들겠다는 일념하에 연금술을 펼치는... 그런. 그래서 오두막의 지하실에선 맨날 끼릭끼릭거리는 소리나 아니면 지이익거리며 무언가...
성현제는 예민한 사람이었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고 일어났을 때, 자신의 몸에 일어난 변화를 그 누구보다 빨리 인지했다는 뜻이었다. 약간의 미식거림과 몸 안에서 느껴지는 이질감. 설마 아니겠지-라는 식으로 덮어둘만큼 안일한 성격은 아니었기에, 성현제는 그날 바로 세성 산하의 의료진을 불렀다. 그리고 결과는 예상한 대로였다. 성현제는 자신의 앞에 놓인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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