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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준 > 우리는 알 길이 없었다, 눈이 멀었었다, 기운이 없었다, 모든 걸 잃었다, 살고 싶었다, 놓이고 싶었다. 너는 알고 있는가? 내가 이리도 너를 좋아하는 것을, 너는 알고 있었을까? 넌 몰랐을 것이다, 내가 이리도 널 좋아하는줄은, 너도 모르고 나도 몰랐다, 너도 몰랐기에 나도 몰랐다. 난 알고 있었다. 네가 날 싫어하는 것을, 너는 ...
지구가 오늘 자정에 멸망한다. 천천히 오는 멸망은 아니지만 예상은 했다. 다만 이렇게 빠르게 내가 이십대일때 멸망이 오리라곤 생각못했다. 오늘 오후 다섯시까지 우주선에 탑승해야한다. 전 인류를 태우는 거대한 우주선에 타서 지구를 버리고 떠난다. 운이 좋으면 빛이 되어 사라지는 지구를 우주에서 볼 수 있을거다. 모든 가정이 생활에 필요한 공간과 가전은 우주선...
시간을 거슬러 로맨스 소설 <시간을 거슬러>, 주인공은 "봉효진" & "한문석". 이제 가을인가 싶을 때 읽기 좋은 로맨스 소설. <시간을 거슬러>,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 <시간을 거슬러> 제2화 맛보기 감상 "이 년아, 이젠 내 말이 말 같지 않은 게냐? 셋째 아씨가 널 지켜줄 수 있을 거로 생각하느냐?" 어디선가...
하루면 온다 했을 텐데, 마녀는 턱을 괴고 창살 밖을 보고 있었다. 공주가 그리 말했기 때문인데, 도통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오질 않은 것이다. 제게 흥미를 끊었나 싶었지만, 구태여 그렇다면 하녀를 이어 보낼 이유가 없다. 하녀는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떨지 않았다. 입을 열지도 않았으나 음식만 내려놓고 뒤를 돌아 뛰지도 않았다. 마녀가 자신에게 해코지...
* “엄마 나 주말에 예진이네 집 가는 거 알지.” “응, 기억하고 있어.” “그날 엄마 혼자 자면 무서워?” “아니, 엄마는 어른이라 괜찮아.”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며 걷는 동안 효수는 아이가 평소와 달리 손을 꼬옥 잡아오는 게 유독 애틋하게 느껴졌다. 평소에 혼자서도 잘 다니는 아이였지만 요며칠 계속 연달아 마중을 나왔던 탓에 익숙해졌던 건 아닐까. 당...
“이모님, 수술 잘 마치셔서 다행이에요! 전 사실 하나도 걱정 안 했지만요. 당연히 잘 될 거니까 마음 편하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너무 뻔뻔한 거 아니냐고 차 선생님한테 엄청 혼났어요.” 우주환의 말에 이모가 희미하게 웃더니 수술 부위를 눈짓하며 말했다. “웃으면 아프니까 나 웃기지 말아요….” 그 말에 옆구리를 푹, 찌르자 우주환이 윽, 소리를 ...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큰일났어!” 우당탕거리는 소리를 요란하게 내며 들려오는 목소리에 서재에서 사다리 위에 앉아 독서를 한창 즐기던 이가 고개를 들어올렸다. 달빛에 비추어져 은은하게 청색빛을 내는 은발을 가진 여인이 눈꺼풀을 느릿하게 깜빡거리며 붉은 눈을 드러냈다 사라졌다 하며 다가오는 이를 바라보았다. 여인보다는 조금 작아 보이는 소녀가 사다리 앞까지 달려와 발을 통통 굴리...
이 시리즈는 체벌이 포함되는 글이며 보는 사람에 따라 폭력적이고 강압적으로 느낄 수 있기에 체벌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읽지 않기를 바랍니다. 워낙 바쁜 설환이라 예식 이후 짧은 신혼여행도 못 가고 바로 시댁으로 오게 된 진주였다. 나중에 시간 내서 꼭 함께 여행 가자 말하는, 이제는 진짜 제 남편인 설환의 손을 꼭 잡은 진주가 대문 앞에 섰다. 이제는 ...
#005. 세노아임은 생각보다 쉘 그리에에 빠르게 적응했다. 아무래도 첫날 느꼈던 차별은 인간족에 대한 것이 아닌 약자에 대한 경시였던 모양으로, 세노아임에게 시비를 거는 덜떨어진 것들을 몇 번 밟아주고 났더니 그녀에 대한 평가가 대폭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쩌다 운좋게 공을 세운 인간' 정도였던 것이, 이제는 '제 몫을 하는 실력자' 정...
다리를 건너가 주세요. 그 다리를 건너신다면 나도 데려가 주세요. 저 멀리, 다른 세계가 펼쳐진 곳으로 나도 데려가 주세요.
감옥에 갇힌 지 벌써 엿새가 흘렀다.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감옥에서 날짜를 알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공주가 꾸역꾸역 찾아왔기 때문이다. 공주는 그림의 습작을 가져와 보여주기까지 했는데, 마녀가 오랫동안 그 그림을 보니 마음에 들기라도 했냐는 듯 멍청하게 웃어 보이기까지 한다. 화가가 손이 빠르다든지, 마녀의 초상화도 그려줬으면 좋겠다든지 하는 말마저 서...
입 안 가득 비릿한 쇳내가 퍼진다. 입을 벌려 침을 뱉고 또 뱉어도 핏기가 고여 쇳내가 된다. 지독하게 평안한 하늘이었다. 푸른 나비가 날아들었고. 과거의 기억들이 꽃처럼 피워진다. 이런 날 숨이 멎는다면 어떨까. 어릴 적부터 늘 해오던 생각이다. *** "넌 평생 그 정도에 머물 거란다." 당신이 쉬이 내뱉은 말은 속이 상하는 정도가 아니었다. 그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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