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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후눗……." 강백호는 현재 홀로 거실 한가운데에 大 자로 누워 있는 상태였다. 대만의 표현에 따르면 <5초 이상 바라보면 지능이 20 정도 깎이는> 멍청, 아니 멍한 표정으로. 절친을 좋아한다는 걸 깨달은 지 딱 일주일 째였다. 그러니까, 그냥 좋아하는 게 아니고 '그런' 의미로. - 호열이? 호열이 잘생겼지~. - 맞아. 조금 무서울 때도 있...
이로써 나는 청룡의 발언에 해명할 필요가 없어졌다. “사람 몇 명 죽어 몇천 명 가까운 인간의 미래를 구할 수 있으면 타산이 맞지 않나?” 목소리는 하늘에서 들린다. 미샤는 어려서부터 이상하리만치 괴물의 흥미를 끌기를 잘했고 (물론, 프로메테우스는 언제나 독수리에게 쫓기는 존재다.) 오래도록 바닷가 마을에 등대처럼 서 있던 이 거대한 괴물은 어쩌면 그들이 ...
일행은 게헤나 심처를 벗어나자마자 위기에 부딪혔다. 어디선가 총성이 울리고 순식간에 피격당한 키스카 박사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오드와 미하엘은 다급히 에버렛과 박사를 끌고 반파된 건물 안으로 숨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즉사할 정도는 아니었으나 치명적인 부위였다. "이봐, 박사. 키스카 박사. 정신이 좀 드나?" "크허헉, 이, 이건 못 살려.... 내,...
업무에 익숙해짐과 비례하여, 하로의 이동 범위는 매일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다. “어라, 하로 안녕! 오랜만이야?” “견습차사 하로. 바오 님 안녕하세요, 네 오랜만에 뵈어요. 바쁘셨다면서요.” “내가 바빠봤자지. 하로는 얼굴이 좀 폈다, 강임 님이 잘해주셔?” “하하, 그럼요. 잘해주세요.” 그 말에 미묘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바오가 무슨 말을 ...
“나? 지, 지금 나한테 인사한 거?” 내 앞을 가로막은 건 나보다 조금 큰 갈색 머리의 남자애였는데 긴 앞머리로 눈을 살짝 가리고 있었다. 그 순간 예리의 모습이 떠오르며 나도 모르게 뒤로 물러났다. “사람이냐, 귀신이냐! 정체를 밝혀라!” 두 주먹을 앞으로 내밀며 말하자 녀석은 황당한 듯 피식 웃음을 흘겼다. 누, 누구냐, 넌! “글쎄? 맞혀봐.” “귀...
. . . . . * "오예!!! 이겼다!!" "아! 치사하게! 한 번 봐달라니까 진짜!" 걸프 카나웃. 세상 예쁘게 웃는 저 녀석은 전학 첫 날부터 나에게 살갑게 대해주던 이 반의 반장이자 완전한 인싸이다. 우연인지 운명인진 모르겠지만 난 그 녀석을 등교하기도 저에 처음 만났다. '감사합니다~' 전학은 했지만 일은 계속 하고 싶어 일을 알아보다 마침 치킨...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左: 이젤 체인저 건 모드 右: 이젤 체인저 액스 모드 左: 스쿼드 매드에게 이젤 체인저 건 모드 적용 右: 스쿼드 매드에게 이젤 체인저 액스 모드 적용
그는 마들렌 이였다. 그는 나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여기서 뭐 하는 건가?" 울거같은 얼굴이었지만, 금방 정색을 하며 물었다. '생각하자 생각해 여기서 도망쳤다고 말한다면 난 절대로 두발로 나가지 못할 거야' "그... 그냥 당신 찾으러 나온걸요..!" 마들렌은 움찔하더니 웃음을 보였다. "오, 그런 건가!" 마들렌은 나를 껴안았다. 안되는데.....
나는 커피향을 내뿜는 그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올렸다. "여기서 뭐하는건가?" 나는 괜히 생기는 배신감에 눈살을 찌뿌렸다. 움찔하던 에스가 입을 열었다. "그..그냥 당신 찾으러 나온걸요..!" 흠? 누가봐도 연기 같아 보이지만 그것도 정말 귀여워 속아주기로 했다. "오, 그런건가!" 나는 웃으며 그를 껴안았다. 그의 얼굴이 점점 붉어졌다. 귀엽기는.. ...
기다려주신 독자분들께는 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외전을 예고하는 짧은 화에요. 어쩌다 보니 졸업 학년이 됐는데, 진로는 모르겠고 일단 토익 공부를 했다. 졸업을 위해 일정 이상의 점수가 필요했는데 항상 턱걸이로 모자랐기에 포기했는데 이제는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르바이트 다 그만두고 수업 개수도 3개뿐이겠다, 졸업과 취업 준비만 하면 ...
그래, 이윤정의 버릇. 공간을 두 개씩 만들어 놓는 습관. 물건과 음식을 두 개씩 집어넣거나 꺼내오는 습관. 상대는 내 것을 챙겨주나 싶어 기대하게 만들었다가도 다가오지 않는 손에 머쓱하게 만들었던... 그런 행동들. 서예지는 괜히 손톱을 깨물었다. 거짓으로 점철된 스케줄은 바빠졌다. 어쩐지 그들이 기대하는 반응을 모두 보이기 싫어졌다. 예를 들면 당황스러...
“여기 레모네이드가 맛있긴 한가 봐요. 사람들이 꽤 많이 찾더라구요. 자, 여기...” 운전석에 안착하여 몸을 돌려 레모네이드를 건네는 동오의 눈매가 가늘어졌다. 좌우로 빠르게 눈동자를 굴렸다. 태연하게 저를 향해 손을 내미는 태민과는 달리, 어색하게 시선을 피하고 대본을 뒤적이는 해주가 수상했다. ‘원래 저렇게 붙어 앉아 있었나?’ 태민이 레모네이드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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