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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궁 내 생활인들이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살아갈 준비를 하는 이른 새벽, 여명을 밟으며 강녕전을 향하는 인물의 뒤로 또 한 사람이 세 발자국 정도의 거리를 유지한 채 따라붙었다. 어제까지 반복되던대로 5분여의 잔소리로 대한민국 황태자의 기상을 도울 생각으로 노크를 한 성진은 자신이 문고리를 잡음과 동시에 안쪽에서부터 열리는 문에 이 황태자가 왠일로,...
~ 무인편 기준인 글입니다 ~ "자, 와라!" 8월 21일. 평범한 날이었다. 평소와 똑같이 제시간에 일어나 아침을 맞이하며, 이른 시각에 등교한 후엔 아침 연습을 위해 운동장으로 향했다. 상쾌한 아침 공기는 피곤함에 절어있는 엔도의 정신을 맑게 해주는듯했다. 엔도는 아직 아무도 없는 빈 운동장을 한번 훑어보다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한동안 빡센 연습을 하다...
태형은 소년을 안다. 일 억 광년쯤 떨어진(그래봤자 지구의 시간으로 몇 초 안 된다) 소행성에서 지구로 처음 왔을 때 처음 만난 이였기 때문이었다. 그 때 소년은 지금보다 더 어렸다. 소년은 태형을 보자마자 외쳤다. 어린 왕자다!태형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지구의 인간들은 나를 그렇게 부르니? 소년이 고개를 끄덕였다. 품속에서 책을 하나 꺼낸다. 태형은 찬...
Prologue History repeats itself, but ‘역사는 반복된다’ …그 명제에게 그는 묻는다.결국 세상의 모든 일은 미리 정해진 것인 양 반복되는 것이냐고.개인의 역사 또한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냐고. 피가 튀었다. 눈앞에 선 커다란 그림자가 눈앞에서 터져버렸다. 정신이 확 깬 플루토는 숨을 삼켰다. 총소리 끝에 남은 화약 냄...
"보라색 눈을 가진 사람을 조심해야 한단다." 나를 아끼던 아버지, 나를 아끼던 주술사, 나를 아끼던 유모, 나를 아끼던 할아버지 할머니들, 나를 아끼던 사람들 모두가 나에게 그렇게 말했지만 어린 나는 귀담아 듣지 않았지. 그깟 눈색이 무어라고 대수롭지 않게 흘려버린 탓이야. 그렇게 글려들은 말이 세월이 지나서 깊게 와 박히고 그리고 지금,당신을 이렇게 마...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검은 조직을 성공적으로 소탕한 후, 나는 이제 버번으로, 아무로 토오루로 살 필요가 없어졌다. 더이상 후루야 레이는 카페 포와로의 아무로 토오루로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었다. 그렇지만 왠지 마음속에 걸리는 얼굴이 있어 업무 마무리 라는 핑계로 포와로에 마지막 출근을 했다. 언제나처럼 미소 띤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고, 샌드위치를 만들고, 커피를 내렸다....
강철과 전광 빛으로 이루어진 행성에 새벽이 흐른다. 사이버 트론에 내린 평화와 공 존덕에 존재할 수 있는 새벽빛이었다. 의회는 다시 세워졌으며 사이버 트론은 황금기를 다시 맞이하고 있었다. 디셉티콘과 오토봇의 화합으로 행성은 한층 더 발전해나갔지만 그에 못지않은 작고 큰 다툼도 일어났다. 또한 중립자들의 비난 여론도 있었지만 세 개의 세력은 아슬아슬한 줄타...
센티널 버스 Sentinel Verse유일한 센티널 김석진유일한 가이드 ? ? ?폐국(廢國)기나긴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원래 나라의 이름을 잃어버렸다. ‘버려진 나라’라는 뜻이다. 원래는 한복 느낌의 일상복과 유럽풍의 건물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던 나라였으나 전쟁 이후 범죄가 수도 때도 없이 일어나는 나라가 되었다.폐국대전11년 동안 지속된 폐국의 내전. ...
“새벽부터 무슨 호출이람. 이런 씨이...발.” 새벽 한 시가 다 되어서야 제 처소로 귀복한 그는 침대에 풀썩 쓰러지고 얼마 안 지나서 노그라떨어졌다. 최근 몇 개월간 보스의 총애를 듬뿍 받은 덕에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 앉아 펜대만 굴리다,간만에 야외에서 업무를 보고 돌아온 그는 온 몸에서 비릿한 피 냄새를 풍겼다. 간만에 뼛골 빠지는 일을 맡고 돌아와서...
갈고리에 걸려 희생당하고 나면 관통당했던 부분부터 피가 차는 느낌이 들었다. 구데기가 올라오는 듯한 감각. 모닥불 앞에서 마치 악몽이었던 냥 헉하며 깨었다.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는 고통에 한참이고 가슴을 부여잡고 숨을 골랐다. 아마도 아픈 것은 몸보다 죽음에 대한 공포일 것이다, 클로뎃은 그렇게 생각했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몇 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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