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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오늘은 전학 가는 날이다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너무 슬프지만 뭐 1학년 때라도 온 게 다행인가... 일단 출발하자. 도착..했는데 들어가도 되나? 전학은 처음인지라... 난 한참 동안 교실 앞을 기웃기웃 거렸다. 그때 "어? 네가 그 설이 맞니? 전학생 말이야" "앗 네네 맞아요-!" "잠시만 기다려봐 들어오라 하면 들어오면 돼." "넵" 후아- 그...
여자는 객행의 손아귀에서 손목을 빼내려 애를 썼다. 자서는 여자의 행동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마치 손목이 끊어지더라도 객행의 손에서 벗어나는게 급선무라는 것처럼, 반응이 격렬했다.객행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자의 손목을 입가로 끌어와 송곳니를 드러내었다. 자서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객행이 하는 양을 바라보았는데 이어지는 그의 행동에 손끝이 움찔, 오그라들었다...
노을이 가장 아름다울 무렵인 황혼에 흑발머리가 삐죽삐죽자란 남자가 현관문을 열고 바깥으로 발을 내딛었다. 그의 이름은 나나세 하루카, 최근 수영 . 그것도 자유형쪽으로 특출난 재능을 뽐내며 유망주로 기자들의 스포트 라이트를 가로채는 여러모로 찬사를 받고있는 능력좋은 수영선수였다. 오늘 나나세 하루카는 가뭄의 단비처럼 간신히 숨통이 트이게 주어진 단 하루에 ...
[노드 사이의 계곡입니다. 이 깊은 크레바스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목숨을 잃었겠죠.] [지금까지 이 사이를 이동하는 영상은 송출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안전한 이송을 알려주는 팁을 전달하지 못했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입니다, 간단해요. 구동 환경 관리용 창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릴께요.]ㅔ물론 우리 유능한 CG팀에서 그래픽을 입...
“우, 우와아아아아아! 됐다! 됐어!” 물과 바람과 구박을 맞으며, 마침내 신검합일의 경지에 다다른 야이바. 그가 입꼬리가 귀에 걸릴 정도로 크게 웃으며 방방 뛰었다. “뫼! 봤지! 내가 저거 베는 거 봤지? 너희들도 다 봤지? 와하하하!” 흥분을 감추지 못한 야이바가 놀라 굳어 있는 뫼를 붙잡고 앞뒤로 거세게 흔들었다. “어, 그, 야이바 군, 진정 좀 ...
*본 작품은 취미로 쓰는 활동입니다. 필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아론이 국경에서 쓰러져있는 걸 발견해 데리고 온 그녀의 모습은 처음 봤을 때부터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주위에 느껴지는 기운은 절대 인간의 것이 아니었으니까. 그런데도 그녀는 뻔뻔히 자신이 인간이라 거짓말을 했다. 아니, 무언가에 쫓기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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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다이어리] 18살의 가을 “괜찮아?”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과 날 내려다보는 일상이가 보였다. “여긴 어디야...?” “응급실이야. 너 갑자기 쓰러졌어.” 일상이는 손으로 눈가를 훔쳤다. “쓰러졌다고...?” “그래~ 이렇게 픽 쓰러지는 너를 내가. 어! 드라마 남자 주인공처럼 딱! 받았다 이거야. 아 누가 찍었어야 할 명장면이었는데.” ...
여러 사진이 널부러진 책상위로 따사로운 정오의 햇볕이 내려앉았다. 책상앞에서 사진을 뒤적이며 무엇인가 찾는듯 보이는 흰머리의 소년, 유진과 낮 12시임에도 아직 침대에서 뒤척이는 검은머리의 소년, 정시우가 보였다. 시우가 종종 뒤척이며 끄응거렸지만, 유진은 어지간히도 집중한것인지 사진에만 시선을 고정한 채로 한차례 한차례 넘겨보며 책상을 박자감있게 두드렸다...
“어째서 당신이······. 제국 소속인 당신이 성자인 할아버지와 같은 힘을 쓰는 거야?” “아, 아. 네 할아버지가 가란인가 보구나? 이런 우연도 다 있네! 내 평생의 은인 손녀를 다 만나고, 말이야. 네 할아버지께는 늘 감사하고 있어.” 놀란 미스티를 보고 살짝 웃은 주와너스는 자기 손을 내려다봤다. 그의 손에서는 아직 남아있는 안개의 기운이 불안하게 ...
‘화르르······! 화르르······!’ “하늘 문을 걸어 잠근 빗장이 속에 감춘 한을 해방할 때, 천공을 춤추는 화염에서 성흔의 붉은 야수가 그 모습을 드러낼지어다! 천추염랑(天樞炎狼)-두벨리르!” 쿠도스 팔을 타고 검으로 흐른 불꽃은 세차게 사방으로 튀었다. 눈을 번뜩인 쿠도스는 손으로 칼날을 훑고는 허공을 십자로 베었다.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휭.’ “하하, 하하하! 하하하!” 폭발로 곳곳의 벽이 허물어진 대사관에는 꺼림칙한 웃음이 퍼졌다. 열기를 즐기며 데스파는 몸에 두른 뼈 갑옷을 서서히 시야에서 치웠다. “욱. 헉, 헉······.” “욱, 젠장······.” 그 시야에는 볼과 갑옷이 검댕으로 더럽혀진 채 숨을 몰아쉬는 일행이 나타났다. 바닥에 고꾸...
모든 창작물은 홀 미디어 전자출판사 소속 hyeniji 머릿속에서 나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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