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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흙바닥 주변에는 메카의 잔해가 널브러져 있었다. 나는 순간 흐릿해진 시야를 바로 잡으려 눈을 깜빡였다. 하지만 먹먹한 이명에 몽롱한 정신은 쉬이 돌아오지 않았다. 아까까지만 해도 고막을 때리던 온갖 총소리는 사라진지 오래였고, 느껴지는 건 단지 싸늘함뿐이었다. 손가락 하나조차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스스로도 곧 있으면 죽겠다는 생각이 아주 평온하게 머...
‘아 오늘도 어딜간걸까 우리 히로-’ 조용히 읊조리며 유유히 걸어 학교 밖 처음 골목길로 들어가는 남자 남자를 보자 은은히 들어오는 빛에 유독 혼자 빛나고 있는 분홍 머리의 남자가 ‘뭐야- 또 왔네.' 하고 물고 있던 담배를 씹어 웃는다. ‘응 나왔ㅇ’ 말이 다 맺어지지도 못한 채 이마라인을 따라 둘이 겹쳐진다. 이마를 따라 코 다음은 약간의 옅은 소리가 ...
-무수히 많은 별들 중 단 하나, 나의 별.One of a kind 10 * "몸 조심히 다녀와, 스팍.""멀리 떠나는 것도, 영영 떠나는 것도 아닙니다. 평소처럼 퇴근 시간이 되면 돌아와서 얼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바로 이 집으로, 당신 곁으로 돌아올 겁니다. 커크는 스팍이 어디 아주 멀리, 그러니까 예를 들면 5년짜리 우주 탐사 임무라도 떠나는 것처...
개강 직후의 캠퍼스는 활기가 넘친다. 지나쳐가는 선배를 붙잡고 강의실 위치를 물어보는 신입생부터 오랜 방학동안 만나지 못한 회포를 푸는 재학생들까지 모두가 왁자하게 기분 좋은 소음을 만들어 낸다. 활기가 넘치는 발걸음을 걷는 학생들 사이로 이제 막 새잎이 돋아나는 나무들이 싱그러운 바람에 부스스 소리를 더한다. 마츠카와 잇세이는 봄의 캠퍼스 한가운데에 서서...
하루는 카페에 앉아있었죠. 길고 커다란 테이블이어서 낯선 사람과 마주보고 앉아야했어요. 다들 지그재그로 갈라져 앉아있었죠. 도심의 프랜차이즈가 으레 그렇듯 시끄렇고 복잡했어요. 그런데 자꾸, 눈이 마주치는거에요. 그 사람이랑. 나는 창 밖을 보고있었는데 그 사람이 내 눈에 들어왔어요. 고개를 들었는데 뻗친머리가 간지러웠어요. 눈가를 살살, 찌르듯이. 그때 ...
'딸랑' 조용하고 잔잔하게 넘실거리는 파도에 그런 파도에 따사로운 햇살이 반사되고있다. "응?" "왜그래?하루타 대장" 벽에 기대어있던 하루타 대장이라고 부른 그가 갑자기 눈을 뜬 하루타가 의문인듯 물었다. "아니..어디서 방울 소리 나지않았어?" "전혀, 하루타 대장." 그에 이상한듯 하루타는 귀를 파고있는데 뭔가 이상한 불빛은 뭔가 사람이라고 치기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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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카와는 머리에 두른 천을 터번 위로 한 번 더 휘감았다. 오늘은 모래바람이 심했다. 하늘을 올려다보자 평소라면 저 멀리까지 보일 하늘이 희뿌옇게 가라앉아 있었다. 살짝 인상을 쓴 마츠카와가 천막을 들추었다. 모래의 빛과 닮은, 하지만 전혀 닮지 않은 색의 머리칼의 남자가 고개를 들었다. “잇세이?” “히로. 모래가 거칠어. 모래 바람이 불거야.” “그래...
케빈은 집안을 수색하듯 돌아다니는 낯선 마법사들을 노려보았다. 그 잘난 마법으로도 간단하게 해치우지는 못하는 작업인지, 그들은 몇 십 분째 부산을 떨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를 떠나보내고 세상에 남겨진 소년을 위해, 어떻게든 다른 가족의 실마리를 찾으려 하는 행동이었지만 케빈은 코웃음만 나왔다. 고아들끼리 만나 가정을 이뤘던 부모는 그렇게 고아인 자식을...
서양식 오프닝 이름 중에서 다소 황당한 유래의 대표적인 것이 '쿵(Kung)' 이라면, 일본식 오프닝 이름의 유래 중에 황당한 것이 바로 '타마프라자(たまプラーザ)'일 것이다. 유래 나카지마 테츠야 8단의 블로그에 유래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다. 90년대 초중반 즈음 스에쿠니 마코토, 미야오카 타마키, 手塚(오사무?) 등이 나카지마 테츠야의 집에 모여 오델...
※오리지널 사니와가 등장합니다(만 사니와명은 나오지 않습니다) ※캐해석 주의 ※동인 설정 주의 혼마루로 돌아가기 전 잠시 카페에서 쉬기로 했다. 그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녀는 아이스 카페모카. 케이크 한 조각도 주문해 같이 나눠먹었다. 케이크 위에 장식된 초콜릿은 그녀의 몫이다. 달달한 카페모카에 초콜릿 케이크. 달고 단 조합인데도 케이크를 오물거리는 그...
"Excuse me. Can I borrow your lighter?"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담배를 빼물고 주변을 둘러보던 하나는 지나가던 한 여자를 붙잡았다. 여자는 당돌한 어린 여자아이를 한 번 훝어보다 고민했다. 아마 이 어린 소녀에게 담배를 필 수 있게 해줘도 되나 따위의 쓸모없는 고민을 하는 거겠지 생각한 하나는 사람을 잘 못 골랐구나 싶어 그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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