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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같은 추운 겨울 바람에 하릴없이 날아가던 작은 눈송이 몇 개가 금색의 머리 위로 내려앉아 사르르 녹아들었다. 몇 년을 걸어왔기에 눈 감아도 걸어갈 수 있을 만큼 익숙한 길을 따라 걸으며 할리는 고개를 들었다. 벌써 첫 눈이 올 시기구나. 양쪽 귀로 경쾌한 크리스마스 캐롤을 흘려보내는 이어폰 중 한쪽을 떼면 테네시 주 로즈힐이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운...
새벽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 by StarryKnight09님 제 3장: “페퍼, 난 그냥 그럴 수가 없다고.” 토니는 핸드폰에 대고 으르렁거렸다. 지난 밤 내내 피터의 걱정을 하느라 토니는 더 이상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잡일들을 견뎌 낼 수 없었다. 이건 페퍼가 꼭 자신의 도움 없이 해결해야 하는 일도 아니었다. 그가 페퍼를 CEO로 세운 데에는 이유가 있...
맛보기 1챕터입니다 :D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이 세 개의 트릴로지는 각기 다른 영화이면서도 시리즈 처음부터 끝에 이르기까지 여정에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마지막 편에 가서는 공통된 장면(그들로 상징되는 아머를 버리고, 방패를 버리고, 망치를 버리고)과 주제를 배치한다. 이는 MCU 영화 및 세계관 구축에 유기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마블 히어로만의 고유성을 구축...
밤새 잠이 오지 않아 뒤척거리던 관린은 목이 말라 방을 나왔다. 민현의 침대가 비워져있는 걸 알았더라면 아침이 올 때까지 침대에 누워 꼼짝없이 자는 척을 했을 거다. 아무 의심 없이 냉장고로 향하던 관린의 발목을 붙잡은 건 거실에 기척 없이 앉아있는 민현이었다. 처음엔 졸려서 제가 헛것을 보나 했다. 한참 들여다보고 나서야 민현의 존재를 알아챈 관린은 거실...
1. 대리 녤 신입사원 윙 녤윙(이뻐서 맨날 여혐섞인 수치스러운 대우당하는 윙 구해주는 타부서 녤)역시 술잔은 지훉이 따라줘야지~ 지랄하는 부장님께 억지로 웃고있는 윙보고있던 녤은 부장에게 잔을 넘기며요즘 그러면 신문고 올라갑니다 부장님 하하 하고 힘주어 웃는다 그말 듣자마자 아 그런가? 미안하다 지훈씨~ 하고 그제야 사과하는 부장에게 환멸감을 느끼는 윙 ...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쓴 지는 오래됐는데 올리는 걸 까먹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제자합작 <제노스 육아일기> 15세로 참여했습니다. 다른 존잘님들의 연성은 https://dlfbr267.wixsite.com/genos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소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피, 죽음 등)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그런 날이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기분이 불쾌하고 ...
+ 랑자 교류전에 냈었던 논컾 (남)달부(여)랑자입니다. + 폴아웃 4를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 폴아웃 3과 NV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샘플로 공개해 둔 앞의 두 이야기는 이전에 포스타입에 올렸던 글입니다. 나머지 3개의 챕터는 유료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회한은 죄인에게 남아 있는 유일한 미덕이다. 방랑의 끝 낡은 가죽...
점점 계절학기의 마무리가 다가오면서, 둘의 부산여행 일정은 좀 더 구체적으로 되었다. 이동수단, 가는 길, 여행지 등등 다양한 내용으로 2박 3일동안 여행할 구성을 알차게 준비한 다니엘. 더운 여름 열기를 피하고자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 앉아 시원한 음료를 들이키며 여행 일정에 대해 공유하는 다니엘은, 어딘가 심기가 불편해보이는 지훈의 눈치를 슬슬 보기 시작...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찝찝했다. 지난밤 꿈에서 질척한 키스를 나누었던 관린은 아직도 혀끝이 아릿해 남몰래 입술을 감쳐물었다. 꿈에서 깼을 땐 축축한 가랑이에 남은 흔적이 또렷해서 창피해 죽을 것만 같았다. 미끄덩거리던 촉감과 마주 닿은 체온의 뜨끈함이 생생한데 정작 중요한 걸 몰랐다. 꿈에서 자신과 키스한 상대방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았다. 그래서 찝찝한 ...
2. 맨 얼굴새벽이 다 되어서야, 매장소는 제 것이 아닌 침상에서 눈을 떴다. 언제라도 의원이나 시중드는 자들이 그의 병세를 확인하고 치료를 쉽게 하게끔, 매장소의 침실은 따로 문이나 휘장 없이 사방으로 트여 있었지만, 지금은 시야에 자줏빛 휘장이며 천장의 무늬까지 소택의 것과는 천지차이였다. 매장소는 처음에는 몸을 굳히며 긴장했지만, 곧 상황을 판단하고는...
노래 좋아요... 들으세요.... 픽 쓸 능력은 없구 걍 썰 풀듯 썼는데 트윗 타래로 잇기엔 너무 길어져서 포타에 남깁니다. 오늘 내용이 끝은 아닌데 2편을 또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기독교 기숙학교에서 만난 동런맠 (로맨스 없음 주의) 일단 그 학교는 가까운 인가가 차로 한시간 가까이 걸릴만큼 외진 산 중턱에 있음. 학교 정문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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