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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잠깐, 기다려> Prologue 안녕, 에렌. 널 만나기 위해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지. 네 손을 잡기 위해 얼마나 달려왔는지 모르겠지. 에렌은 눈을 꿈벅거렸다. 눈앞에 펼쳐진 새파란 하늘과 둥실둥실 떠다니는 구름이 너무나 예뻤다. 에렌은 손을 뻗어 구름을 만지려 했다. 손에 잡히지 않자 더욱 쎄게 손을 뻗으며 겅중겅중 뛰었다. 어린 웃...
리바이는 미카사를 거세게 벽으로 몰아부쳤다. 마치 이 세계에 단 둘만 놓여진 기분이었다. 리바이는 자신의 품속에 같혀있는 미카사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아득히 멀어지는 정신 속에서도 그녀의 두 눈동자가 또렷하게 보였다. 두 볼이발그레하며 홍조를 띄는 모습도 잘 보였다. 새카만 어둠 속에서 예민한 감각으로 소리로 느껴지는 떨리는 그녀의 몸. 입술. 이마...
새3 소량 재인쇄해 갑니다. 성인본이므로 신분증 지참 필수입니다.
엘빈은 잠수한다. 곧게 세운 손가락의 매 끝이 편평한 수면의 막을 찢는다. 물의 아가리 속으로 빨려드는 듯 손과 길게 뻗은 팔이 수면 아래로 내려가면 다음은 둥근 머리, 둥근 어깨, 이내 온몸이다. 피부를 감싸던 공기가 사라지고 수압이 그의 너른 등과 허벅지에 촘촘하게 달라붙는 감각. 엘빈은 완전히 물에 잠겨 몇 미터쯤 나아가다가 수면으로 돌아간다. 검은 ...
애니는 다음 날 혼란 속에서도 다시 학교에 갈 수밖에 없었다. 시험이 단 2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학교에서도 수업에 집중이 된 것은 아니었다. 그저 아무 생각도 안 한 채로 창 밖을 내다 보았다. 교사가 그것을 가지고 무슨 말을 하더라도 아무 대꾸도 안 하고 죽일 것 같은 표정으로 노려보기만 하였으므로, 교사들도 그녀를 일찍이 포기하고는 내버...
지하도시에서 마차를 본 경험으로 이사벨을 왼쪽 안에 앉힌 뒤 팔런과 리바이가 각각 문의 왼쪽, 오른쪽에 앉은 채 마차가 출발했음. 이사벨은 창문 밖을 내다보며 기쁜 듯 소리를 질렀고 팔런은 그런 이사벨을 흐뭇하게 바라봄. 리바이는 마차의 행선지가 어디일지 생각하느라 즐길 여유가 없었겠지. 그러다가 시선이 마차 밖의 어딘가로 향하고 인상이 콱 찡그려진 채 혀...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The Light Behind Your Eyes * 쇠로 만든 방이 있다 치자. 창문도 없고 절대로 부술 수도 없는 방이다.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깊이 잠들어 있다. 머잖아 다들 숨이 막혀 죽게 되는데, 혼수상태에서 죽는 것이므로 죽는 순간의 비애 같은 것은 느끼지 않는다. 지금 당신이 소리를 질러서 아직 의식이 남아있는 사람 몇을 깨운다고 해보자. 그러면...
가만히 누워 연인의 몸을 구석구석 만져본 일이 있다. 조용히 삐걱거리는 둥근 어깨 위에 손을 올리면 거친 피부 아래에 단단하게 엉긴 근육. 그의 너른 팔뚝이나 가슴이나 허벅지는 사실 피부 한 겹 아래의 붉은 근육에 지나지 않는다. 리바이는 엘빈의 커다란 몸 안에 가느다란 뼈가 어떤 모양새로 그를 받치고 있는지 생각해본 적 없다. 새장처럼 둥근 갈비뼈를 따라...
※ 진격의 거인 123화를 기반으로 원작을 날조하고 있습니다. ※ 엘런에 대한 리바이의 영향력을 필요 이상으로 과대평가하고 있으므로(…) 캐릭터 해석에 예민하신 분은 일독에 주의를 권합니다. 계단을 오를 때에야 그는 비로소 내가 깨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 같았다. 인사불성이라기엔 지나치게 어색했던 나의 비틀거림이 원인이었을 것이다. 그는 남은 층계에 발...
유구히 흐르는 시간의 강에서 우리는 어떤 존재일까. 시간의 강은 늘 같은 강이었다. 변하지 않는 것 위에서 변해가는 것을 좇으며 우리는 노를 저었다. 얼마나 많은 핏방울을 더해야 바다에 닿을까, 그가 물었다. 나는 오랫동안 그와 함께 흐르고 싶었으나 그는 이미 아스러지고 있었던 모양이다. 영원이 깃든 물결에 그는 천천히 익사하다가, 지층이 씻어져 내려가듯 ...
애니는 멍한 상태에서 마르코의 손에 이끌려 교무실에 갔다. 교무실에 가자 킷츠 선생은 상당히 화가 난 표정으로 애니를 바라보고, 마구 화를 내었다. "너는 학생회 임원이라는 녀석이 수업을 빼먹을 생각을 하다니 제정신인 거냐? 평소에도 수업 시간에 멍 때리는 걸 성적은 그럭저럭 잘 내서 봐 주었건만..." 하지만 애니의 귀에는 그 모든 말이 그저 다른 사람들...
"아, 눈 떴네?" 애니 레온하트가 눈을 뜨자, 어째선지 그녀의 동급생 마르코 보트가 눈에 밟혔다. 그는 무언가를 노트에 끄적이다가, 애니를 보자 노트를 덮었다. "3시간이나 안 일어나서 걱정했어. 뭐 기면증 같은 거야?" "...아니." 애니는 어리둥절하였다. 주의를 둘러보자, 다양한 책이 빼곡히 꽃힌 책장과 말끔히 정리된 책상, 그 위에 얼려진 마르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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