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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내가 봐도 나는 단순하고...무식하고, 귀까지 얇지, 그래서 아무나 잘 믿어버리고, 뒷통수 맞고, …이 꼬라지가 됐거든, 여튼 너는 모르는... 그런게 있어 임마, (...)아닌가 이미 알라나?, 무당은.. 막 꿰뚫어본다잖냐-, ...전에도 말했다만 내 곁에 들러붙어주면, 나야 좋다니까, 내 탓을... 안하겠다고는 보장 못해주겠다 ...
우리 퇴마 사무소 정상영업 합니다 06. 비밀의 늪의 끝은 * 본 소설은 허구이며 자체 창작한 퇴마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합니다.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퇴마사라면 피해 갈 수 없는 일이 하나 있었다. 바로 저승사자에게 실적 보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아까부터 정한은 이 말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이 보고에 예외는 없었다. 승철...
마크는 출근준비를 하러 자기 방으로 사라졌고, 넥타이를 제대로 맨 레트만 거실에 멀뚱하게 서 있었다. 그는 자기가 본 것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깨달았다. 그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 의미를 알게 된 자신의 마음이다. 그가 가장 먼저 느낀 것은 마크에 대한 배신감이었다. 그 다음은 놀랍게도, 강한 질투와 분노였다. 마크는 연인도 아니...
리무진 안에서 레트는 긴장해서 손바닥에 땀이 배일 정도였다. 마크는 이 행사에 대해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고 누군가와 폰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느라 바빴다. 몇 번 이 행사와 참석하는 주요 인물에 대해 제가 알아야 할 게 있느냐고 물었으나(힐다의 보고서를 봐야 하는지 묻는 거다) 마크는 "몰라도 되고, 모르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라고 알 듯 말 듯한 ...
마크는 오스틴으로 가기 전에 댈러스의 회사에서 처리할 일이 있다고 했다. 급한 안건이 생겨서 이사회에 참석해야 한단다. 그것때문인지 그는 비행기 안에서 그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도 계속 비서가 가져다 준 서류를 읽고 뭔가 메모를 했으며 다시 비서를 불러 뭔가 물어보곤 했다. 레트는 어차피 자신이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이었으므로 눈을 감고 자는 척 했...
다음날 레트가 일어났을 때 마크는 이미 나가고 없었다. 거실 테이블에 호텔 메모지에 단정하게 쓴 메모만 한장 남겨져 있을 뿐이었다.바빠서 일찍 나갑니다. 곤히 잠들어 있어서 깨우지 않았습니다.병원은 9시까지 가서 검진을 받으십시오. 모두 예약해 뒀습니다.해야 할 일이 있으면 저녁 6시까지 끝내고 돌아와요.부모님에게 텍사스 여행에 대해 잘 말씀드리는 걸 잊지...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모든 걸 포기한 레트에게 마크가 내민 것은 서류철이었다. 서류라니. FBI가 등장하는 쇼에서나 보던 황토색의 두꺼운 파일철에 글자가 한가득 인쇄되어 있는 서류가 몇장 반듯하게 들어 있었다. 황소를 타는 창녀를 옭아 매서 자기를 타게 하겠다는 작자가 서류를 내민다고? "펠라치오 한 번에 100달러, 애널 한번에 400달러 이런 걸 써 놓은 겁니까?"서류 내용...
밤새 한숨도 잘 수 없었다. 침대에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다가, 앞마당으로 나가서 한참을 앉아 있다가, 부엌 탁자에 앉아 어두운 천장에서 자기 소원을 들어주고 영혼을 대신 받아갈 악마가 나타나기를 기다려 봤다가, 괜히 헛간에 가서 말들을 긴장시켜 봤다가 하며 밤을 보냈다. 그를 압도하는 가장 큰 감정은 분노였다. 물론 거대한 자본과 맞서는 자신이 그저 가...
저녁 식사는 에이미의 기도로 시작해서 조용히 끝났다. 에이미만 내일의 하이킹 계획에 대해 어머니와 잠깐 얘기를 나눴을 뿐이고, 애벗 가의 남자들은 묵묵히 자기 식사에만 집중했다. 저녁을 마치고 페리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레트는 아버지와 헛간에 가서 말 안장을 고치고 트렉터의 칼날을 바꿔 달았다. 그는 아버지에게 농장 대출 이야기를 꺼내려다가 다시 입을 다물...
아버지에게 은행 대출 건을 상담해 보고 싶었으나, 아버지는 뭔가 다른 일에 마음을 쓰느라 여유가 없어 보였다. 아들들에게도 어머니에게도 시선을 주지 않고 혼자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거나 고민하는 얼굴로 집 앞을 왔다 갔다 하는 걸 보니 차마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아버지의 어깨에 짊어진 짐이 그의 눈에도 보이는 듯 하다. 지켜야 할 가족, 말썽부리는 아들...
* 2023. 5.30 ~ 11. 1 다른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 영화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에서 글렌 파월이 연기했던 마크 레이놀즈와 아마존 프라임의 '아우터 레인지'에서 루이스 풀먼이 연기했던 레트 애벗의 크로스 오버 팬픽입니다. 마크는 부자이고 군인이며 컨트롤 프릭 성향이 있는 안하무인이고, 레트는 까칠하고 예민하며 욱하는 성깔 있는 로데오 챔...
2021년 2월12일 너와의 마지막 계획을 한 지 2개월이 흘렀다. 그때와 딱히 달라진 건 없었다. 여전히 똑 같은 하루만 반복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2개월 동안 내가 준비한 일은 너에게 가는 것, 딱 한가지였다. 아침에 깨끗이 씻고 나오면 정갈하게 정리된 집 안이 보였다. “이거 하나만 보고 살았네….온전한 나의 집” 널 만나기 전 나의 목표는 남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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