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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저에겐 8살 때부터 함께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저와 달리 말수가 적어 친해지는 데는 다소 힘들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와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그 친구에게는 신기하게도 남들과는 다른 기운을 풍기고 있어 고작 8살 밖에 되지 않았던 저에게는 그저 겁도 없이 다가갈 뿐이었지요. 우선 그와 친해지기 전에 그의 이름과 평소에 어떤 식으로 지내는지...
그때의 나는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 잊을 수 없고, 잊어서도 안 됐던 과거. 그에 묶인 채로 나는 계속해서 방황해왔다. 모든 것이 끝난 것만 같았고, 미래의 희망 또한 마찬가지였다. 고통 가득했던 과거를 그 누가 잊을 수 있겠는가. 진실은 거짓이 되었고, 존재했던 것은 허상이 되었고, 희망은 악몽이 되었으며, 본심은 왜곡된 상으로 남았다. 그럼에도 내가 ...
2030.12.20 동혁은 눈을 떴다. 평소와 같은 아침인듯 했으나 인준 없이 맞이하는 아침은 아직도 너무나 가혹했다. 겨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책장에 올려져있는 인준의 유골함에 대고 아침인사를 했다. 돌아오지 않는 인사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적응이 안되는건 어쩔수 없는 것이었다. 벌써 인준의 기일이 다가오고 있다. 인준이 곁을 떠난지 일년이 흘렀다. 침...
할라 복주머니 키링도안 무료나눔합니다 나눔⭕판매❌상업적 용도를 제외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보같이 원본저장을 안해놔서 테두리가 조곰 지저분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괜찮으신분들만...! 사이즈는 세로 35mm로 작업했는데 자유롭게 크기 변형하셔도 됩니다! 혹 키링을 뽑으시고 여유가 되신다면!!!!여유가 된다면 트위터 혹은 인스타 밍파(@mingp_a)...
기억이 있을 때부터 남자의 이름은 망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넋 백에 큰물 량. 40여년도 전에 있었던 물난리에서 구조되어 혼자 남은 아이는 이끌려 절에 맡겨졌었던가. 그리고 받은 것이 홀로 살아남았으니 네 이름을 들을 때마다 기억하라는, 그런. 함께 지내게 된 승려들에게서 지식을 배워가며 동자승으로 불렸던 어릴적이 있었으나 절에 몸담지는 않았다. 그는 망자...
공식적으로는 단델의 오메가 안드로이드로써 인식되었을 때 제일 좋은 점은 단델이 어딜 가든지 함께 갈 수 있는 당당한 권리가 있다는 점일 것임. 그리고 그 사실은 모두를 행복하게 했음. 금랑과 함께 있음으로써 압도적인 위압감을 발휘했던 단델의 페로몬은 부드럽게 금랑을 감싸고 있었으며 예전의 냉랭한 챔피언이 아니라 모두의 앞에서 강함을 이끌어나가는 존재라는 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그냥 올리면 띠용? 이게 모람? 하실 것 같아서 간단하게 풀어보는 설정입니닥. 설정이라고 해봤자 사실 별것도 없어요. 허허 @,@ 크리스마스, 새해, 종업식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 *2022년 기준* • 이동혁 (18) < 개착함. 순진하기 짝이없음. 제노나 재민이가 옆에 없었으면 벌써 사기 당했을 스타일. 그만큼 눈치도 없는 게 단점. < 본...
장례식이 모두 끝나고 엄마와 택시를 타고 돌아오면서 할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다시 한 번 꼭 쥐었다. “그래도 너희 할아버지 그렇게 경수 보고 싶어 하더니 와줘서 좋았겠네.” “엄마는 왜 나 프랑스 가있는 동안에 경수랑 헤어졌다고 말 안 했어?” 그저 묻고 싶었다. 내가 내 입으로 말 못 하고 떠났지만 왜 엄마도 말하지 않았느냐고. 참 헤어졌다, 그 소리가 도...
엌 그럴리가 없지 ㄹㅇㅋㅋ
기이한 경험이었다. 앞으로 뻗은 팔이 시든 배추마냥 죽 찢어져 덜렁이나 싶더니 기어코 어깨에서 떨어져나간 것이다. 쿼츠는 제 팔이었던 것의 드러난 뼈와 이름을 알길 없는 조직들이 분수처럼 쏟아내는 피를 보는 순간 극심한 공포심에 사로잡혔다. 그 공포심인즉슨, 팔이 없는데 이제 뭘해 먹고 사냐는 것이다. 저걸 다시 못 붙이면 어떡하지? 가진 거라곤 몸 밖에 ...
수시로 업데이트됨 최종 수정일: 2022.02.13 근데 같은걸 몇번을 적는것같은 느낌은 뭐지...모르겠다... 앙리/빅터 같이 적으려고 했다가 괴물/쟈크 까지 적으면 진짜 어마무시하게 길어질것같아서 다 따로 빼는게 나을것같음... 빅터: https://posty.pe/otqvdy 괴물: https://posty.pe/99xq5h 대사는 볼드 장면 설명은 ...
할 수 있을까 #44. <헤어질 수 있을까(2)> “알았어. 오늘만 자고 온다니까? 아이, 우리 부모님도 질투 하냐?” 주말에 집에 다녀가라는 엄마의 신신당부 때문에 토요일 오후 가까스로 주혁을 떼어놓고 집으로 향했다. 정기점검 때문에 차를 정비소에 맡겨 놓았는데 왜 하필 데려다주지도 못하게 오늘 가는 거냐며 내내 징징대는 그를 애써 달래놓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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