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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요즘 애기들 보드 잘 타더라구요~ 부러워유 나도 타고 싶어요 그런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짐만 놓아두고 밖으로 나온 우리는, 제일 처음 노래방을 가보기로 했다. 사실 학교 근처에도 노래방이 있어서, 여기에 놀러와서까지 갈 필요는 없는 장소였지만, 오랜만이기도 하고, 그... 모카랑 둘이서 온 거니까. 가고 싶었다. - 여기나 저기나 노래방은 별 다를게 없네... - 뭐 어때~ 멀리까지 왔으니 노래, 실컷 불러보자구? 후후~ - 음...
잉크가 번졌다. 담은 익숙히 종이를 찢어 버리고 손등으로 제 뺨을 훔쳤다. 아델라이드 유스티티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제는 아델이 된, 그에게 쓰는 편지 아닌 편지는 이따금 담의 눈물에 젖어 흐리게 번졌다. 어릴 적 눈물이라곤 제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던 담은 애정을 교류하게 되면서부터 부쩍 눈물이 많아졌다. 한때 우스갯소리로 말하던 어...
(당신의 말을 듣고는 풋, 하며 입 가리고 웃었다. 이내 몇 번을 더 깔깔대더니 한참을 배 잡고 웃는다. 맑게 하하, 아하하하! 하는 소리가 주변의 적막을 메웠다) 아. 정말~... 이거 재미있네, 버릇 들 것 같아. 우리 예쁜이 없으면 누가 날 또 이렇게 웃겨주지? (너무 웃어서 촉촉해진 눈가를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며 말했다) 나중엔 알려줄게. 듣기 싫어...
생일날...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대... 그냥 그렇다고... 회상은 요즘 악몽을 꾸고 있다. 금린대에서 폭주하던 명결이 죽고 난 후, 회상은 매일 밤 꿈속에서 명결을 만났다. 꿈 속에서 그는 항상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회상이 명결을 향해 웃으며 다가가면, 그는 관절이 온통 꺾여버리고 기이한 자세로 뒤를 돌아보더니 이내 신체의 일부가 뚝뚝 ...
선명한 청록색이 눈에 들어왔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는지, 양 옆으로 뻗친 머리카락이 강렬하게 자기주장을 하고 있었다. 소피아는 그 모습을 보고는-두 번 생각하지 않고-뒤돌아 지금까지와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다. 제법 긴 복도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는 그 색은, 정말이지 눈이 아파올 정도였다. 어차피 고대 룬문자 수업까지 시간이 충분했다. 이 정도 우회는 ...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1. 위연호는 매정한 스승을 향해 자주 원망을 쏟아내고는 했다. 수련을 위해서 질리도록 꿈에 나오던 시절이 거짓말처럼 스승은 그리움에 잠식되어가는 제자의 꿈에 찾아와주질 않았다. 위연호는 백무한의 비동에 앉아 술을 따르며 입술을 삐쭉였다. "사부는 진짜 못 된 거 알죠? 어떻게 꿈에 한 번 안 와줄 수 있어요." 사부를 그리워 하는 말이라고 하기에는 절반이...
병원 계단을 올라가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건물 바깥 하늘이 맑았다. 보존과 진료실엔 창문이 없다. 작년엔 잠깐 이라도 밖을 볼 겨를이 있었는데 이젠 독방에서 30분마다 환자를 부르고 보내며 공장처럼 일한다. 바빠도 전부 내가 다 한다. 다른 사람도 바빠서 도움 받는건 기대도 안 한다. 이젠 그것마저도 불편하다. 보존과 세미나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결국 연차 ...
채원은 놀라서 민주를 보고 있고, 규리는 앞을 보고 몸을 푼다. "저 여자가 진짜!" 규리는 택시에서 내리고 민주에게 다가간다. "이 봐요! 아가씨! 당신 미쳤어!" 그리고 채원은 규리를 말리기 위해서 택시에서 내린다. "장규리 형사. 그만 해." 그리고 규리가 민주를 때리려 하면 민주가 피하더니 민주의 팔을 꺾는다. "아! 아파! 야! 이거 놔! 안 놔!...
*크악.. 크아악.. 괜찮습니다ㅠㅠㅠ 악악 바쁜분한테 넘 긴 로그 드린건 아닌가 제가 더 죄송해요ㅠㅠ 그리고 이건 로그가 아닙니다 이거는 제가 멘션으로 치려고 쭉 쳤는데 멘션으로 치자니까 너무 여러개로 갈 거 같에서 짧게 정리한 거에요 이거는 로그가 아닙니다 편하게 멘션으로 답 주세요 (라고 하기엔 또 길어졌는데 제가 뭘 짧게 못써서 하지만 진짜 로그 아니...
"우리는 죄를 지은 걸까?" 처음 팔려간 집에서 처음 도망쳤던 날. 처음으로 내 오라비가 눈 앞에서 얻어맞는 것을 보고 처음으로 의문을 가졌던 것. 온통 처음인 선택 속에서 결국 내가 고를 수 있는 것은 없었구나, 흙바닥을 맨발으로 지분거리며 견디던 것이 목구멍의 홧홧한 열을 못 이기고 입으로 튀어나온 날. "......갑희야, 다음에는 더 멀리 가자. 내...
3,858 자 / 오타 지적은 둥글게 해주세요! "와아아아아! 예림아 너무 예쁘다!" "후후, 고마워요." 주먹만한 얼굴에 오밀조밀 예쁘게 자리잡고있는 눈, 코, 입. 가느다란 몸매에 예쁘게 웃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 외에도 꽤 많이 알아주는 나는 배우 하예림이다. 비록 나이는 18살 밖에 안된 어린 나이지만, 주말 드라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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