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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2001년, 서울에 한 아이가 태어났어요 그 아이가 자아가 생기고 보고 들은 것들을 기억할 수 있게 됐을 때 부터 그 아이는 어머니없이 아버지 그리고 7살 많은 형이랑 살게 되었어요 사업으로 부와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던 저희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기전 사기를 당해 사업이 망하고 직업을 잃었고 곧 이어 아버지의 돈을 보고 접근했던 친구들과 주변 지인들을 잃었...
고백으로 혼쭐 내준 사람을 찾아라 불굴의 한국인 김여주양. 어릴 때 즐겨보던 코난에 빙의해 일도 없는 근거를 끌어모아 조심스레 추리를 시작함. 놀랍게도 의지만큼은 코난 뛰어넘는 김여주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일대일 대화. 일단 원활한 추리를 위해 가장 고백 갈기지 않았을 것 같은 사람을 불러내 추려내보자. 의지한건 실행으로 옮기는 여자 김여주 조심스레 카톡으...
죽은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 르나르! " 아득하기만 한 시간을, 당신은 느껴본 적이 있으십니까. 많아서가 아닌, 점점 멀어져 사라지고. 깨져간 그 시간들을 말입니다. 저는, 느껴본 적 있습니다. 수없이도, 많이. 절망하고, 원망하고. 스스로를 증오하고. 그 무엇도 하지 못 할 만큼. Fürcht' dich nicht, ich bin für dich d...
내가 생각하는 인생, 그리고 삶에 대하여 #제 1장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간다. -샤르트르-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지금"이 어떻게 만들어지셨습니까? 혹시 생각해본 적이 있을까요? 전 잠에 잘 들지 못 하는 날, 혹은 햇빛이 따스하고 바람이 선선해서 걷기만 해도 기분 좋은 날이면 도로 한 가운데에서도 ...
본 글에 등장하는 인물은 가상의 인물이며, 실제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창작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무단 도용, 복제를 금합니다. 짤랑- 가게의 문이 열리며 종소리를 냈다. 이미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가게 안을 꽉 채웠다. 가게 안은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자리했고, 이들은 모두 하나를 위해 모였다. ‘○○대학교 동창회’ 대학교 동창...
나의 스승을 자처한 마법사는 무서운 사람이었다. 웃자란 식물처럼 빼빼마르고 커다란 키, 흑마법사처럼 새카만 로브를 머리까지 뒤집어쓰지 않나, 섬뜩한 미소와 살벌한 웃음소리까지. 입양을 원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주저없이 바로 보내버리던 보육원의 원장조차 신원 확인을 해 볼 정도로 기백이 싸늘했다. 하지만 난 지루한 이곳보다 차라리 흥미로운 존재가 많을 마법사의...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놓지마요! 진짜 놓지마!" "안놔. 걱정 마." 아침부터 앞마당이 소란이었다. 이 모든 건 그가 장을 보러가자고 한 데부터 시작됐다. 평소처럼 차를 타고갈 줄 알았던 내가 자연스레 주차장으로 향했더니 그가 창고 앞에 서서 뭐하냐고 묻는 거다. '걸어가요? 한참 걸릴텐데.' '그래서 내가 준비한 게 있지.' 그가 의기양양 하게 웃으며 끌고나온 건 다름 아닌...
그 그림을 봤을 때 나는 분명 그가 섬세한 사람이리라 짐작했다. 그 작은 모임의 전시회는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소강당에서 열렸고 누구든지 구경할 수 있었다. 그림들은 벽면에 붙어 제대로 전시되어 있었지만 아무래도 실력은 아마추어에서 웃돌아 고등학교 전시회같은 느낌을 주었다. 모임의 요건이 어렵지 않은지 성의없어 보이는 그림도 몇 장 지나갔다. 그랬으니 그...
그를 처음 만난 날은 7년 전 여름 과별 미팅에서 처음 만났다. 나름 준수한 외모와 유머감각, 가치관이 확실해보이는 대화스타일에 우리는 빠르게 가까워졌고, 그가 거절한 탓에 연인사이가 되지는 못했지만 누구보다 잘 맞는 절친으로 5년을 사귀었다.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밥을 먹고 카페에서 수다를 떨다 마감시간이 다 되어 우리집에 들러 못다한 이야기를 하기로 ...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바람꽃 공전 > 빌어먹을 자식.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잘도 그런 소리를. 이리트는 차마 내뱉지 못할 욕지거리를 삼켰다. 치솟은 짜증에 모로 돌렸던 고개를 쳐들면 깊이를 알 수 없는 파란 눈과 시선이 얽혔다. 흔들림 없는 ...
#사랑을_세곤_해요 외로운 사람의 마음은 어둠으로 가득했다. 그래서, 그래서 천천히 하늘만을 바라본다. 해바라기 처럼. 누군가가 문을 열어줄때까지 하나의 번데기가 되어서. 딱딱한 껍질이 진정한 세계라고 믿고 의지만 하며 다리만 꼼지락 거린다. 외로운 사람은 알에서 나오려 투쟁해야 한다. 알은 자신의 문이다. 하지만 단단한 문을 스스로 열기보다는. 누군가가 ...
2030년 이상기후발생으로 추운 겨울이 지속된다. 2035년 일부지역에서 기체형태의 이상물질이 발견됐다. 이상물질에 일정시간 노출된 동물은 끔찍한 형태로 변하며 사납고 흉포한 성격을 가진다. 이를 괴물화라고 부르기로 한다. 이상물질이 발견되는 일부지역을 오염구역으로 분류하고 폐쇄하였으나 이에 관한 피해가 곳곳에서 늘어나며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다. 20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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