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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사랑은 반가움을 동반한다는 어폐에 적당히 반발한다 사랑은 사랑이며 반가움은 반가움이다 나는 사랑에 반가움을 느끼지도 않으며 반가움에 사랑을 동반하지도 않는다 주는 것도 받는 것도 그대로 주고 받으며 슬픔과 괴로움이 동반할 것이라는 어폐에도적절히 반박해본다 슬픔은 오로지 슬픔만 데리고 오며 그 중 소위 괴롭다는 아픔은 또 하나의 방법이다 괴로움을 수반하는 슬...
기형도의 시를 오랜만에 읽고 참회록으로 넘어갔다. 그제야 알겠다. 나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렴풋이만 유추하고 싶었던거였다. 또한 나와 공통점을 찾고 싶었는지도. 기형도를 읽으면 그가 보인다. 그의 감상이 보인다. 나는 그 보이는 장면을 두고 단어로 점칠하며 다음 문장으로 넘어간다. 점칠되는 문장들이 하나같이 손을 들어 그 긴 겨울의 통로를 비집고 짓...
전시회를 갔다가 필름현상소에 오며.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는 것. 나는 살면서 얼마나 안주하며 살았던가? 알지 못 한 채로 머물러 살면 그대로 정체되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사실은 아는 게 정말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래서 밖을 본다면, 그래서 손을 내밀고, 도전한다면, 다른 세상이다.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사진을 좋아하는 나는 필름현상소에 왔지만 ...
말은 할 수록 공허하고 여느때나 진심이 아니면 함구하며 마른 치킨같은 너의 말들을 욱여삼키면서 이 세상의 모든 말들이 다 지겨울 때가 있고 사랑의 사는 무슨 사인지 생각해보기도 버거웠다 혼란과 질서를 따로 보는 사람에게 역시 나는 맞지 않은 것일까 늘다란 가지 위로 잎들은 수천번이고 계절에게 양보한다 양보한 잎들은 낙하인지 추락인지 아니면 비행을 위한 것이...
그곳에 사랑이 있을까? 아니, 없을 것 같아. 나는 자주 미래를 생각했다. 살아있기만이라도 하는 것이라고 해야겠지. 나는 성년이 되기 전에 나의 20대를 조용하고 찬란할 것이라 예찬했었는데, 지금이 그 과정이라는 게 점점 확실해져간다. 나는 점점 더 조용해질 것이다.(...) 그리고 점점 더 찬란해지겠지. '정돈된 나' 가 점점 시간을 통해 가까워져오고 있...
오늘의 일기 나는 어딘가에 와있고 이것만은 확실하다 그대여 증오한다 사랑하고 지겨웠다 좋아했고 죽이고 싶었다 이제 우리 서로를 경멸했으면 한다 다시는 만날 일이 없었음 한다 여성민의 찰리는 나에게 무언 알림을 준 것일까 알았으므로 죽지 못했다 이제는 이제는 그러니까 이제는 천체가 눈치를 챘으므로 도망 갈 곳이 없게 되었다 사실은 마음이 천체에게 이른 것일까...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어쩌다 우연히 마주친 책. 페이스북을 둘러보다가 서평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됐다. 사전 서평단으로 미리 이 책의 가제본을 받아 읽어 볼 수 있었다. <기린의 심장> 제목을 봤을 때는 그저 판타지 소설일 줄 알았다. 서평단을 모집하면서 주어진 정보는 작가가 신인이라는 것 뿐이었다. 책을 펼치니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 읽어버...
독서기간: 2021.03.13~03.22 이 책은 지난 달에 동생에게 선물 받았다. 사실 이런 책이 있는 것도 몰랐었는데 책을 접하게 된 우연찮은 계기가 조금 재밌다. 쇼핑하러 갔다가 옷을 샀는데 맨투맨에 글귀가 적혀 있었다. 보통 옷을 살 때 글귀같은 거 이상한 아무말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멀쩡한 문장이기에 구매했던 것이었다. 집에 와서 다시 살펴보...
2020년의 끝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전부 그만 둔 시점.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날이 있었다. 바로 크리스마스! 특별한 날이라 기다려지지만 또 당일이 되면 막상 싱거운 그런 날. 동생이 내게 크리스마스에 갖고 싶은 것이 없냐고 물었다. 마침 나는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릴 책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선뜻 내가 읽고 싶은 책...
간만에 서점에 들렀다가 <앵무새 죽이기>라는 책을 보았다. 이 책은 내 어린 시절부터 서점에 끊임없이 베스트셀러 혹은 추천도서에 올라있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너무 두꺼운 나머지 읽기를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구입하여 읽어보기로 했다.1960년 대에 초판한 책으로 꽤나 오래된 책이었다. 얼마나 대단한 책이길래 이렇게 쭉 메인도서로 선정이 되어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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