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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억을 잃은 채로 거대한 성들이 별을 이루는 우주, 다중차원에 갇힌 어린 소녀 리소나. 시간이 멈춘듯 고요한 이곳에 점차 적응해가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소름끼치는 무언가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걸 느낀다. 또한 다른 사람의 교환일기를 찾게 되는데, 그 일기장엔 자신의 이름 '리소나' 와 모르는 사람의 이름 '차네' 가 적혀있었다. ....
단도와 장도가 미끄러지듯 부딪쳤다. 명황의 턱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 산해의 모습을 한 송화가 웃었다. 단도의 끝이 장도의 검이 간 부분에 탁 걸렸다. 송화가 힘으로 내리찍자 균열이 커졌다. 명황이 몸을 물리며 검을 뺐으나 이미 늦었다. 장도는 두 동강이 났으며 명황은 이제 싸울 수 없었다. 명황은 떨어진 검날을 주웠다. 송화는 은장도를 손안에서 빙글빙글 ...
"그러니 공도 잘 생각하십시오. 악처를 얻는 것만큼 남자의 인생에 해로운 일이 또 있겠습니까?" 노이제뵈르켄 백작은 자신만만하게 지껄였다. 그는 자신이 있었다. 체스워드 백작의 사망에 대해 백작 부인이 관여했다. 의혹은 백작이 숨을 거두자마자 터져 나왔다. 신성력이 없긴 하지만 젊고 지나칠 정도로 기력이 왕성했던 백작이 반년 사이 산송장이 되어 자리를 보전...
제 만화는 늘 15세 이상 관람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돌아왔습니다 좀 더 여러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서 컬러 작업과 배경 구매 후 여러 가지 일들을 병행하며 하느라 늦었네요 아무래도 보셨던분들은 1화를 다시 보는 거라 흥미가떨어졌을까봐 걱정이되네요 그럼에도 다시 한번 또 잘 부탁드립니다
'판타지 남주 후보를 그려보자'를 하면서 디자인을 하다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를 그리고 싶은데...하면서 시작해버린 엘프 왕 x 용병단장입니다^0^ 다친 용병단장을 산책을 하다 발견하는 엘프의 왕!!!의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우선 놀러를 가기 전에 하은이를 어떻게 데려나올 것이며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결정을 해야한다. 사실 데려오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S급과 저 S급을 자유자재로 휘두를 아란이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 필요한가. 다만 어떻게 기분 좋게 데려올지에 대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강제로 데려온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 저기 저 무식하게 끌고다니기만 한 누구씨와 다르게...
판소 오타쿠 n년 인생 재미 대비 보는 사람 이렇게 적은 소설 처음이라 혼자... 적어봄. 내가 적는다고 누가 보진 않겠지만 한 명이라도ㅎ... 리디에도 있고 카카페에도 있음! 200화 정도 연재됐는데 완결까지 반의 반도 안 온 느낌. 한 편 씩 보면 전개 느리다고 할 수도 있고 주인공 독백이나 설명이 너무 많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한번에 읽으면 절대!!! ...
-지난이야기- "엄마~ 아빠~ 전 언제쯤 나갈수 있어요?" 이건... 내 기억인가? "우리 아가. 조금만 참자... 조금만 있으면 나갈수있어. 그때가 되면 다같이 나가서 놀자꾸나." 아빠? 아빠야? 얼굴이 너무 흐릿해서 잘 안보여. 좀더 가까이서 가고 싶어. 팔과 다리를 아무리 휘저으며 움직여도 공중에 둥둥 떠있기만 할뿐 다가갈수는 없었다. 그저 기억을영상...
# 42. 태풍의 눈(6) *허구의 이야기로, 대한민국 입헌군주제의 배경이며 현실과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훈육이 가미된 소설입니다. 불편하시면 피해 주세요. 한편, 학교가 마치고 설이를 비롯한 강이, 준이, 경이가 한곳으로 이동할 동안, 초조하게 태자의 서재에서 그를 기다리는 이가 바로 윤이였다. 자신이 온전하게 책임져야 할 일에 괜히 형까지 끌...
8 중립국으로의 항해엔 정확히 이 주가 소요된다. 알렉산드라 렌슬리어가 운명과의 관계를 재점검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좀 어떠십니까?” 눈을 홉뜬 사샤가 위를 노려보았다. 무거운 갑주 대신, 독립군 장교의 제복을 갖춰입은 유서프 베디비어는 평온과 위엄 그 자체였다. 흐트러짐 하나 없이 완벽한 옷매무새, 깔끔하게 빗어넘긴 머리카락. 코 아래를 가린 마스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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