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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클로스투유! 클로스투유! 빛나는 네 맘에 가까이! - 지각해버린 탓에 채색도 제대로 못한ㅋㅋ큐ㅠㅠㅠ주제는 수록곡 Morning Sun이었습니다
비몽사몽한 와중에 울리는 핸드폰을 침대를 더듬어 겨우 찾았다. 어떻게 받기버튼을 눌렀는지도 모르겠는데... "굿 모닝." 들리는 달콤한 인사에 오히려 창민은 잠으로 더 빠져 들 것만 같았다. 꿈같아서. "....어..." "7시까지 일어나야 한다며. 지금 7시야." "으으... 5분만...." 어르고 달래는 정윤호의 목소리에도 잠은 가실 줄을 몰랐다. "....
으레 부모들이란 자식이 뭔가를 다른 집 애들보다 일찍 깨우치면 천재이니 영재이니 떠들어대며 추켜 세우고 찰나의 그 순간이 영원히 지속 되기를 바라더라고. 그냥 그때 잠깐 건반을 눌러본게 전부인데 ‘우리 애는 절대 음감이에요!’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내 인생이 이따위로 좆같지는 않았을텐데…. 뭐 그렇다고 아주 멍청했던건 아니다. 찰...
그동안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9월달에 처음 올렸으니 거의 5개월 동안 썼군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처음에 시작한 계기는... 단순히 제가 스티브 수를 좋아하는데 읽을 게 하나도 없어서였습니다. 스팁른이 필요해! 왜 없지! 심지어 시빌워를 보면 딱 삼각관계하기 좋은 구도인데 왜 아무도 안...
비전이 울트론의 마지막을 목격했다. 정말 모든 게 끝이 난거다. 물론 모든 게 좋게 끝나진 않았다. 소코비아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가족과 친구를 잃은 사람들은 상실에 가슴아파하며 어벤져스를 저주했다. 헐크는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이었고, 처리해야 할 일들이 수두룩했다. 그러나 토니 스타크의 마음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울트론과 소코비아가 아니...
사랑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원망할 수 있을까? 스티브와 토니 사이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대부분 스티브는 토니가 겪고 있을 고통에 가슴 아파하며 그에게 줄 상처를 걱정하느라 바빴지 그에 대해 진심으로 원망하고 미워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만약 그게 가능했더라면 스티브는 토니를 덜 좋아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의 일과 이 일은 엄연히 성격이 달랐다.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지구는 망했다. 아니 정확하게는 인류가 망했다. 뭐, 자원고갈이나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아니면 기후변화로 망한 게 아니라 지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다가 다 같이 망했다. 그래서 망했다. 제3차 대전은 여태껏 겪었던 세계대전과 달랐다. 엄청 일찍 끝났다. 왜냐면 싸울 사람이 모두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핵 한번 쏘고 미사일 하나 쏘면 다 죽어버리니. ...
주현언니의 심장이 멈추고 이런 저런 일이 있고 그 다음날이 밝았다. "슬기야, 일어나 아침이야" "으응..." "빨리이이이..." "에궇... 일어났어옇..." "밥 먹자, 내가 다 차려놨어" "아, 넿ㅎ" 밥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언니, 어제 무슨 일 있었는지 기억 나요?""당연하지" "와... 안무서워옇?" "무섭지... 심정지...
A Summer Nightmare written by, 사랑 저물어 가는 여름밤을 뒤로 한 채 모든 것이 무너진 폐허에서 너를 안고 눈을 감았다. 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정신 속에 혹여 품 안에 너를 놓치기라도 할까, 몇 번이고 계속해서 너를 끌어안았다. 쓰러지듯 품에 안겨 옅은 미소를 띤 채 눈을 감은 너를 마주한 뒤에야 나는 무너져 내렸다. 깨진 창문 틈...
[닥스토니] After summer -어렸을때 만났던 스티븐과 토니가 오해가 남은 상태로 헤어졌다가 커서 다시 만남 -A5 / 50p 내외 / 무광코팅 / 4000원 / R-19 -표지 디자인 @ssuggug [샘플] 그곳은, 정확히 말하자면 스타크가의 여름별장은 아니었다. 마리아 스타크의 증조모 소유였던 네브라스카의 시골 농장을 마리아 스타크가 상속받았다...
"와...., 와아." 정국은 네모지게 벌어진 큰 입을 닫아주려 애썼다. 닫아주면 벌어지고, 닫아주면 벌어지고. 뭐 이게 그렇게까지 놀랄 정도인가 싶어 정국은 어색한 제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이상해?" "아니!" 대체 생각은 하고 대답하는 거냐고. '이상해' 의 '이상' 까지만 말했는데도 바로 뱉어지는 대답에 정국은 웃었다. "형 하루종일 입 열고 있을래...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 옷 아래로 하얀 다리를 드러내 놓고 일광욕을 한다. 한나절이 기울도록 가슴을 앓는다는 이 여자를 찾아오는 이, 나비 한 마리도 없다. 슬프지도 않은 살구나무 가지에는 바람조차 없다. -윤동주, 병원- "강슬기 사원, 지금 어디야?" "네, 지금 가는 중이에요. 금방 도착해옇" "응,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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