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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아가씨가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를 높였으나, 깃털이 이글거리는 까마귀는. 신라는 신경 쓰지 않고 분식점 주인을 공격했다. 공격이라 해도, 환수치고 약한 축에 속하긴 했으나. 이글거리는 깃털에서는 불티가 튀었고, 제법 날카로운 발톱은 방어 중인 팔에 상처를 냈다. “저, 자, 잠깐만요!” 흉터가 남을 것이 분명한 상처를 본 아가씨가 달려가려다 멈췄다. 아무리 ...
에.. 어디서부터 설명해야될지.. 일단 정황은 이렇다 게임을 다운받았고, 게임에서 무슨 알림창이 떴고, 갑자기 붕뜨는 느낌이 들면서 이 세계로 워프됐다..? 으.. 붕뜨는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네.. 멀미나.. ".." '우웅' 갑자기 머리가 세게 아파오기 시작했다 주위에 아무 건물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눈 앞에 보이는건 풀숲밖에 없고.. 어쩌지.. '부스럭...
이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셨다. 입가를 소매로 무심하게 닦고 양 손을 후드 티 주머니에 꽂아 넣었다. 주머니에 든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지작거렸다. 넓은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의 한 구석에 앉아 어디한번 실컷 얘기해보라는 눈빛으로 쏘아봤다. 인호는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음료를 마셔도, 마셔도 목이 타고 입술이 바짝 말라왔다. 그녀에게 얘기를 어떻게...
이 한유. 나이 20세의 곧 대학교 입학을 앞 둔 지극히 평범한 남자. 대학 들어가기 전 토익 점수를 만들고 들어가는 게 좋다는 조언에 가까운 거리의 토익 학원을 끊고 이제 막 귀가하던 참이었다. '수능 끝난지가 언제인데 또 공부라니.' 남들에게 뒤쳐지지않기위해 쉬지않아야하는, 참으로 각박한 세상이다. 한유는 나즉히 한숨을 쉬며 손에 든 '알바모집' 사이트...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게하 깔끔하고 좋네!" 작은 해안도로를 하나 끼고 바다를 바로 앞에 둔 민박집, 요즘 말로 게스트 하우스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겉보기에는 들어가기도 싫을 정도로 낡았지만 내부는 전혀 달랐다. 게스트 하우스 예약 앱에서 왜 이곳의 별점과 평이 높은지 이해가 되었다. 장연은 짐을 내려두고 바다를 향해 난 창을 열었다. 바닷바람 냄새가 물씬 났다. 장연이 깊게...
현애의 눈앞에 보이는 남자는 자신이 언제 얼었냐는 듯, 멀쩡히 서 있다. 젖은 감촉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거기에다가 이 주변의 휘저어진 듯한 느낌은 덤이다.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빠르게 가는 것 같기도 하다. 눈앞에 보이는 아케이드 자체도 이리저리 휘어져 버리는 것 같다. 그 전에도 여러 번 이것과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지만, 이...
"내 논문. 네 덕에 없어졌어." "논문...이요?" "응. 어떻게 보상할거야?" 몽롱한 목소리가 듣기 좋게 울렸지만, 내용은 좋지 않았다. 일리아는 반에 있는 모든 것에 신경을 집중했다. 눈 앞에 있는 남자를 제외하고는. 거칠거칠한 칠판, 매끄러운 책상 수면, 지저귀는 새들, 그리고 다 닳아버린 구두. 눈 앞에 있는 남자는 별처럼 무심코 보게 되는 매력이...
무수히 많은 생명이 드넖은 초원에서 스러지고, 무고한 영혼을 앗아가는 게 당연한 시대였다. 전쟁이란 그런 것이었다. 셀 수 없는 수의 사람들이 사라졌고 땅은 연신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 붉은 꽃을 피워냈다. 하늘을 물들이는 검은 연기는 자욱하게 퍼져 푸른빛을 좀먹었다. 누군가는 친구를 잃고, 누군가는 가족을 잃었다. 그들은 견딜 수 없는 상실의 고통을 이겨내...
'혼자여도 괜찮아.' 서로 다른 교복을 입은 두 학생이 보였다. 최지수와 정다민이라 적힌 명찰을 단 두 학생은 침대 위에 걸터앉아 있었다. 다민의 말에 지수가 고개를 저었다. '그런 말 하지 마, 잊었어? 언제나 함께 하기로 했잖아.' '…' 지수의 말에도 다민은 망설이는 듯 입술을 깨물뿐이었다. 그런 다민의 모습에 결심한 듯 지수가 움직였다. '가자.' ...
어느 공모전에 냈던 만화. 좋은 경험이 되었던 기억이...^^; 다음편은 없겠지만 언젠가는 이런 분위기의 만화를 다시 그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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