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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D-30.] "미스." "아, 토비오쨩 진짜…" "아까부터 그 부분 박자가 계속 빨라요. 고치라고 말씀 드렸죠." 딱, 하는 소리를 내며 토비오가 자신의 보면대를 연필로 두드렸다. 그 소리에 나는 연주를 멈추고 토비오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미스.’ 라며 칼같이 틀린 부분을 잡아내는 토비오는 지금 이 순간만은 누구보다 피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애인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깨달은 것이 두 가지 있다. 이제 ‘나’의 진실한 모습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진짜 ‘나’를 아느냐 모르느냐는 대인 관계에서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것.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가장 특별한 관계를 제외한 모든 관계는 표면적이고 무의미하다. 언제든 변할 수 있고 사라질 수 있다. 서글프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사람의 ...
"네, 부장님. 네? 네. 그러겠습니다. 예, 예." 창 밖은 어둠이 내려앉다못해 똬리를 틀고 이삿짐을 풀었는데, 여기 사무실은 아직도 낮은 지나지 않았노라고 낑낑거리며 빛을 붙들고 늘어진다. 전력 낭비야, 전력 낭비. 사람을 이렇게 뺑뺑 돌릴거면 인력을 더 뽑던가. 검사 되고 싶어하는 애들이 저 밖에 수두룩한데... 그녀는 속으로 푸념을 늘어놓으며 막 검...
아홉 시. 한 손은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른 손으로는 갈색 봉투를 꼭 말아쥔 정국은 불이 환히 밝혀진 학원 건물 입구를 힐끔거렸다. 그 순간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학생들 사이를 두리번거리다가 겨우 발견한 익숙한 뒤통수를 향해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겼다. 형! 마찬가지로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린 태형은 정국을 보자마자 저절로 바보처럼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평화루트 엔딩 이후의 상황입니다. *해당 루트를 아직 진행하지 않은 분들께서는 스포일러 요소가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BL요소 있습니다. 지뢰이신 분은 돌아가주세요. 2038년 12월 23일 오전 11시 23분 캄스키 저택 겨울 날씨치고는 포근한 기온 때문인지 며칠째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다. 호수를 인접한 조용히 교외의 캄스키...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1. 개교기념일이라서 학교 안 가는 날인데, 형이 오늘 학교 가는 날이라고 우기면서 집을 나갔다. 저 바보. 분명 린 형이 구라쳤을 거다. 저래놓고 조금 있다가 우는 이모티콘 잔뜩 보내면서 돌아오겠지. 집에서 학교까지는 정확히 9분 거리였다. 9분이 조금 지났을까, 예상한 대로 식탁 위에 올려둔 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형이 폰 던지는 이모티콘과 대성통곡하는...
H는 얇게 읊조렸다. 씨발.. 읽을 책을 급히 낚아채 매듭이 헐거워 조여 매지도 못한 나이키에어포스에 발을 끼워넣고 집을 나섰다. 찬바람이 얼굴을 때렸다. 분명 아까는 안추웠는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람이 한번 더 불었다. 한겹만 입은 얇은 바지는 금새 차가워졌다. H는 다시 얇게 읊조렸다. 씨발.. 옷을 잘못입었다. 저녁에 분명 추울꺼야. 집갈때 다리 ...
Milkyway
Milkyway 동혁은 거짓말이 능숙했다. 어릴 때부터 밖에선 밝고 사랑을 많이 받아 온 아이처럼 행동하기 위해 늘 장난이 많았고 가볍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쟤 엄마가 어릴 때 집 나가고, 아빠가 알콜 중독자래. 그래서 할머니랑 둘이 사는 애니까 웬만하면 같이 놀지 마.' 이 말을 다섯 살 때 같이 놀았던 동네 아이의 엄마가 아이한테 말한 것을 몰래 들...
어제는 서랍 깊숙한 곳에 처박아 둔 미트를 닦았다. 올 봄, 숨기듯 집어 넣은 물건이었다. 공을 수 천 번 잡아내느라 옴폭 패인 자리와 이제는 더 이상 단단하지 못한 패들을 만지며, 아베 타카야는 이것과 똑같 은 새 미트를 산다고 해도 완전히 같은 미트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름이 끝났구나. 아베는 생각했다. 비단 계절에 대한 이야기만은 아니었다...
야?, 저기요?, 아니면 김태형씨?, 친근하게 형?, 태형이 형?, 스폰서씨?. 에이씨. 지민은 스마트폰의 자판을 누르다가 결국 침대 밑으로 집어던졌다. 시발, 자존심 상해. 술에 취한 겸,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연락하려했지만 결국 안된다. 몇번을 싫다하면서, 미친놈 보듯이 피한 태형에게 먼저 연락하려니 딱 죽을 맛이다. 하, 지민은 한숨을 푹푹 내쉬며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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