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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유독 하늘이 푸르던 밤이었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 라부 여인숙, 한구석의 초라한 다락방, 빈센트 반 고흐는 의자에 앉아 멍하니 유리창 너머의 세상을 바라보았다. 7월 24일, 한여름이 공기를 자욱하게 지배하고 일몰시각은 점점 뒤로 밀려나기만 하는데, 어떤 것도 빈센트의 관심을 끌어내지는 못했다. 오로지 하늘에서 춤추는 색채가 그의 유일한 낙이었다...
[결혼할거야.] 창균에게 내뱉었던 말들이 무색하게도 형원은 아직 제 여자친구에게 줄 반지도 고르지 못 했고, 결혼의 기억도 꺼내지 못한 상태로 윤을 마주했다. 쥐죽은 듯이 자는 창균의 집을 빠져나온 후에도 제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화의 근원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알지 못 했다. 윤과의 저녁 약속이 없었으면 창균이 깰 때까지 참지 못하고 또 그 마음에 생채기...
4. Still me, 또 나예요. 놀랄 거 없이 *** 민석은 준면이 있는 경영학부 행정팀 문을 열었다. 민석의 수업 담당 조교에 대한 일을 상담하기 위해서였다. 그 시각 준면은 윤 주임에게 업무 지시를 해주고 있었다. 딱 붙어있는 두 사람을 보니 갑자기 또 속에서 불이 올라오는 민석이었다. 민석의 수업 담당 조교가, 한 마디로 개판이었기 때문에 지금 민...
모든 시나리오는 중요한 변경 사항이 아닐 경우 갱신에 대한 별도의 알림 없이 수정이 진행됩니다. 개요 저물어가는 축제판 옆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치게 된 사격게임 코너. 'Shoot Me, Honey!'라고 적힌 분홍색 간판이 매끄럽게 반짝입니다. 그날따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하루였으니 저렴한 가격으로 시원하게 한 발 쏴보기로 할까요. 남는 장사를 할...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근세 기반 뱀파이어AU. 썰 포스팅의 그 썰 기반. 소재주의 *인간의 왕국에 작위를 가진 고위 뱀파이어 매드해터와 약학 연금술 길드 도제로 위장한 뱀파이어 헌터 다이나, 뱀파이어 세계를 바깥으로부터 통제하는 뱀파이어 집단에 속했지만 실상은 동족의 말살을 꿈꾸는 뱀파이어 이라까지 셋이서 트라이앵글 혐관 관계인 세계관이 먹고싶었다네요^^ *전후설명: 이 썰은...
다이무스를 깨운 것은 새벽에 온 전화였다. 수마에 가라앉은 의식을 억지로 깨워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로 집어 든 핸드폰 액정에는 익숙한 번호가 떠 있었다. 맙소사. 조용히 침음한 다이무스는 전화를 받았다. 내용은, 예상대로였다. 이글이 결핍을 일으켜 쓰러진 것을 근처에 있던 센티넬이 급하게 구조해서는 센터로 옮겨왔으니 어서 가이드가 와달라는 말에 다이무스는...
"어떠한 나도 나. 원치 않는 모습을 요구받는다 해도 그것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한다면 그건 사랑해야 할 나이기도 하며 당당한 나란다." ... 셰익스피어는 말했다. 인생은 그 자체로 하나의 연극이라고. 무대 장비는 준비되었다. 배우들은 분장을 덧씌우고, 의상의 옷매무새를 가다듬지만, 한 줄기 땀과 떨림에 이내 다시 흐트러지고 만다. 객석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w. Gas 그 날은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렸다. 힘 없이 안개 마냥 내리던 비가 이제보니 엄마를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날은 지독하게 외로웠다. 그 다음날은 정신없이 눈바람이 몰아쳤다고 한다. 하루종일 좁은 방 안에 앉아만 있던터라 알지 못했다. 거센 눈보라처럼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갔다. 그 다음날도 서럽게 외로웠다. 마지막, 이 날은 언...
창균은 제 나신과 처음 보는 남자의 얼굴을 보고 이 집을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주변을 보니 이건 뭐 싸구려 모텔방도, 그렇다고 호텔방도 아닌 것 같은 게 그냥 누군가 거주하는 집과 같았다. 저를 데려온 걸 보면 혼자 사는 집이라는 건데, 뭐가 이리도 넓어. 최대한 이 남자를 깨지 않게 하고 나가려는 심산이었다. 하지만 제가 몸을 일으켜 세우...
죽어서도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군. 나는 다시는 오기 싫었던 콘티넨탈 뉴욕에 붙잡혀있다. 그것도 꼬질한 개 한 마리 때문에! Guidance 하늘이 심상치 않은 소리를 내더니 억수같은 비를 쏟아냈다. 도망자 신세인 존에게 어울리는 날씨였다. 나는 조급한 마음을 달래며 그의 뒤를 따라갔다. 죽었다는 사실은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유령이 된 덕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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