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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치토세 시점 안녕하세요. 술에 잔뜩 취해 드래곤과 집사계약한 츠키우라 치토세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집사인 무잔..이 좀 독특하고 씽크빅한 방법으로 깨우러 옵니다. "..어...좋은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츠키우라님" "응.,뭐하고 있어..?" "츠키우라님의 자는 모습을 관찰 하고 있습니다" 잠에서 깨고보니 무잔이 내 침대에 누워서 날 관찰하고있었다,...
"제일 확실하게 느끼게 되는 건 좋아하는 초능력 말할 때야." "뭔 소리야?" "초능력에서 편의를 찾을 때부터 어른이 된다는 거지. 나만 해도 그래. 어릴 때 제일 좋아하던 초능력은 날아다니는 거였어. 왠지 모르게 동경하게 되고, 간지나고, 멋지고. 어쨌든 가질 수 있는 초능력 중에서 제일 뽀대났거든. 좋아하던 캐릭터도 사이보그 009의 제트라든가, 솔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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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에는 의성이 유달리 춥고, 눈이 항상 내려서, 멀고도 가까운 곳마다 온통 새하얗고 고요하다. 효성진과 설양은 정월 내내 문밖 출입을 하지 않고, 매일 세상과 단절된 의장에 틀어박혀, 세상의 번잡한 일들이 모 두 그들과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았다. 가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으면, 효성진은 의장의 공터에서 검을 연마한다. 그 상화, 검 한자루 상화, 흩날리...
자꾸 목이 탔다. 비틀비틀 침대에서 내려와 부엌으로 향한 유진은 냉장고를 벌컥 열었다. 컵을 꺼내는 것도 귀찮아 차가운 물을 목구멍에 들이부었다. 이리저리 튄 물방울이 얼굴과 입가로 흐르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물이 목을 타고 내려갈 때마다 흰 목에 톡 튀어나온 울대가 아래위로 움직였다. 냉장고에 보관해 둔 찬물 한 통을 다 마실 기세였는데도 갈증은 해...
*Trigger Warning. 폭행, 납치, 감금 등의 강한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것에 대한 묘사가 존재하므로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필자는 인물의 범죄에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부정 (父情) 부모에게 자식이란 조국도, 국가기밀도, 돈도 명예도 목숨도 다 버릴 수 있는 존재라 하였다. 그저 극한의 상황에서 자식의 얼굴만 떠올려도 눈가가 붉어지는...
From. 보라님들에게 제가 21화를 올리기 직전인데 너무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바로 19금 내용 때문이에요 😭 저는 전에도 말씀드렸다싶히 굳이 억지로 막 야한 장면을 넣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글과 전개상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해서 넣는 다고 말씀드렸지만 아무래도 조금 불편해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기도 해서요... 😭 💦💦💦💦 그래서 이걸 ...
거프는 해군을 그만두고 소식이 끊긴 아들에게서 연락이 왔을때, 불안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내심 혁명이란걸 그만두고 해군으로 돌아오기를, 하다못해 평범하게 민간인으로 지내겠다고 말하기를 바라며 만났지만 아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아들이라며 갓난아이를 맡길뿐이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노망났나싶었다. 자신의 아들은 감정보단 이성적이었고 책임감이 ...
05 제 1지구. 가이드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센티넬의 생포 작전이 있는 날이었다. 센티넬은 단신이었으므로 그렇게 어려운 작전이 아니었다. 용의자가 격렬히 반항할 것을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Mark를 투입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마크가 원거리에서 뇌전파를 흐트러트리면 구속 센티넬이 센터로 데려오면 될 일이었다. “폭행당한 가이드는 어떻게 됐...
가족은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외부의 힘에게 도움을 받아 무너뜨리거나 아니면 부서질때까지 각 기둥을 걷어차야 한다. 당연히 걷어차는 것으로는 쉬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무너져내리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이런 과정은 긴 상처로 남아, 옳지 않은 흉터를...
살다보니 지켜야할 것이 많이 있는 편이죠. 그래서 이곳의 주민들은 자신이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는 열쇠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 가디언이라는 수호자를 붙이는 편입니다. 일종의 문지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우리는 흔하게 열쇠고리에 당신의 수호자를 붙여보는건 어떨까요? *사진 주변의 장식품은 판매되지 않으며, 화면의 해상도에 따라 약간의 색감 차이가 있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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