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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소장본 그 이후의 외전입니다. 우리에게 w. xiutay 下. 고양이는 계속 몸을 웅크렸다. 하릴없이 꼬리가 허공을 맴돌다가 툭 떨어졌다. 하품이 잠깐 나오는 듯했지만, 이내 빛나는 짐승의 눈은 제 앞에서 엎드려서 팔을 베고 잠든 얼굴에 꽂혔다. 고양이 수염 하나가 삐죽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 수염의 움직임을 따라...
+소장본 그 이후의 외전입니다. 우리에게 w. xiutay 中. -열흘 전 1박 2일간의 짧은 중국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다. 내일부터는 다시 프로젝트 팀에 들어가서 일을 마무리해야 해서 한시가 급했지만, 오늘만큼은 여유 있게 저녁을 먹고 푹 쉴 생각이었다. 민석도 논문 검토가 거의 끝나서 집에서 쉬고 있다고 했다. "다 왔습니다. 내일 다시 ...
+월간세슈 17호 참여글입니다. 이혼후애 w. xiutay 13. 아침이 어떻게 찾아왔을까. 전쟁 같은 밤이었다. 문에 머리를 기댄 채 쓰러지는 세훈을 품에 안자, 오지 않던 잠이 쏟아졌고 그대로 뒤로 물러서니 침대였다. 그렇게 밤이 지나갔다.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쓴 제 몸을 뒤에서 꼭 껴안은 세훈은 외출복 차림 그대로였고, 술 냄새가 풀풀 풍겼지만 민석...
+월간세슈 17호 참여글입니다. 이혼후애 w. xiutay 12. 수십번을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는데, 가슴께를 묵직하게 누르는 통증에 세훈은 번개처럼 눈을 뜨고 일어났다. 작은 침음을 흘리며 명치를 꽉 잡아누르는데 숨이 턱 막혀와서 머리가 울렸다. 거친 숨을 겨우 진정하려 애써봤지만, 막혀오는 숨을 참기가 어려웠다.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듯 내려온 세훈은 비틀...
+월간세슈 17호 참여글입니다. +섹스피스톨즈 세계관이지만 임의로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혼후애 w. xiutay 11. "이러다 큰일 나십니다. 정밀 검진 한번 받으세요. 아무리 중종이라 회복력이 빠르다고 해도, 지금 이대로는 무립니다." "아닙니다. 저는 계속, 여기 있을 겁니다." 세훈은 고집스럽게 민석의 방문 앞을 지켰다. 벌써 몇 시간째 문에 ...
+월간세슈 16호 참여글입니다. 이혼후애 w.xiutay 10. "안 먹어요. 됐습니다." "다른 거라도, 가져올게요, 제발, 뭐라도-." 한바탕 울고 나니, 온몸에 기운이 쏙 빠졌다. 이제는 다 식은 김치찌개를 눈앞에 두고 있으려니 속이 울렁거렸다. 역시 오세훈 집에 들어오는 게 아니었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일어서려니, 눈물을 얼른 닦고 일어난 세훈...
+월간세슈 15호 참여글입니다. +섹스피스톨즈 세계관이지만, 임의로 변형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혼후애 w. xiutay 8.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으로 견딜 수가 없었다. 이 상황에서 세훈은 자기 이름 석자를 걸고 할수 있는 일이 그저 눈물을 흘리는 것 뿐이라는게, 한심했다. 굳게 닫힌 수술실 문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가슴만 치는 게 할 수 있는 전부라니. ...
+월간세슈 14호 참여글입니다. +섹스피스톨즈 세계관이지만 임의로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혼후애 w. xiutay 7. 감정을 깨달은 순간, 세상이 밝아졌다. 실제로 밝아진 건 아니었고, 이른 장마 때문에 날은 흐렸는데도 세훈의 눈에는 그저 세상이 환하게 보였다. 갑자기 귓가에서 종소리가 들린다던가 하는 그런 환청까지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기쁘고 즐거웠다...
+월간세슈 13호 참여글입니다. +섹스피스톨즈 세계관이지만 임의로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혼후애 w. xiutay 6. 세훈의 부름을 받고 온 김비서는 세훈의 뒤에 숨듯이 선 민석을 보고 처음엔 놀라서 눈을 치켜떴지만, 이내 표정을 관리하며 세훈에게서 키를 건네받아 운전석에 먼저 올라탔다. 혹시나 민석이 데려다준다는 제안을 거절해버릴까 봐, 저도 모르게...
+월간세슈 13호 참여글입니다.+섹스피스톨즈 세계관이지만 임의로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혼후애 w. xiutay 5. 꽤 말을 골랐다. 맞은편에 앉아 조용히 커피를 마시는 민석에게 어떤 식으로 말을 건네야 할지 새삼 어려웠다. 몸은 어떤가요, 하고 가볍게 물을까 했지만 지금 민석의 안색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심각하게 묻기도 어려웠다. 어쨌거나...
+월간세슈 12호 참여글입니다.+섹스피스톨즈 세계관이지만 임의로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혼후애 w. xiutay 4. 어제는 하루 종일 전화기를 꺼놓으니, 차라리 속은 편했다. 잔뜩 뭉쳐있던 배는 시간이 지나니 좀 진정되었고, 별일도 아닌데, 강우에게 말을 하기도 좀 뭣했다. 병원을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카페를 들을까 했지만, 왠지 오늘은 싫었다....
+월간세슈 12호 참여글입니다.+섹스피스톨즈 세계관이지만 임의로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혼후애 w. xiutay 3. 똑똑똑. 민석은 제 팔에 주렁주렁 꽂힌 주삿바늘을 따라 연결된 링거병을 올려다봤다. 벌써 두 시간 째였다. 강력 페로몬 제라고 하더니, 역시나 속이 울렁거렸다. 포도당에 인공 페로몬제에 줄지어 수액들이 몸속으로 들어가니, 먹지 않아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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