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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적의 난이 진압된지 얼마 안 된 후의 일이였다. 우리는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밤하늘에 희고도 붉고, 파랗게 수놓은 별들은 보기 좋았다. 그러고 보니 탁군고 다닐 때도 하늘 본 적 별로 없는데, 자퇴하고 나서야 보네. 우스갯소리로 중얼거리며 입김 한 번 후 불자 옆에서 둘째 형이 나타났다. 와 씨, 갑자기 나타나지 좀 마! 반 쯤은 놀랐고, 반 쯤은 당...
날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청명하고 깨끗한 하늘은 티 하나 없이 새하얀 구름을 부드럽게 띄우고 있었고, 공기조차도 시리도록 차고 맑았다. 숨을 짧게짧게 들이쉬는 건 이미 한껏 고양된 지 오래인 기분을 더욱 띄워 주었다. 맑고, 차다. 방금 전 내가 한 생각을 그대로 입 밖에 내어 놓자,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불안함과 걱정은 관우 형의 부드러운...
백현이 지내던 중앙 7- 18 구역에는 유난히 소나무들이 많았다. “보스.” “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까. 총사령관님이면 몰라.” “보스가 어울리시니까,” “박찬열은 보스라고 안 하잖아.” 일 년 사계절 내내 그의 녹음을 유지하던 푸르디푸르던 신록. 백현은 소나무 중에서도, 눈에 덮인 소나무들을 유난히 좋아했다. 그것들이 잘 보이는 곳에 통창을 넓게 뚫은 별장...
아마 소란스러운 날이었다. 해가 밝게 빛나고 파도가 모래알과 함께 요동치던, 시끄럽고 활기 가득한 날, 그 중 하나. 너는 안녕이란 짧은 인사 한 마디도 없이 사라졌다. 이것은 너의 흔적을 쫓던 나의 13년의 기억. 거창한 것 없이 평범한, 아린 나의 기억. 길을 걸을 때면 누구든 들을 수 있도록, 하지만 조심스럽게 조용히 너의 이름을 읊조린다. 변백현, ...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Copyright ⓒ all right reserved/2019 잠시만, 멈췄다 가요. 오후 두 시, 찬열을 태운 검은 세단이 해안도로의 갓길에 부드러이 정차했다. 도련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명을 받은 기사는 잠시 망설이더니, 먼저 문을 열고 내렸다. 명을 내린 회장내외의 권력과 찬열의 영향력을 비교해 철저히 이해利害를 따진 결과에 따른 행동이었다....
-찬열아, 우리 헤어지자. 방금까지 시끌벅적했던 졸업식과는 전혀 상반되는 백현의 통보였다. -.........하... 사실 통보는 아니었다. -백현아, 사랑해. -.......... -부모님들 기다리신다. 얼른 가자. -......헤어지자고 박찬열. -.....왜 또 그러는데. -.....다고... -뭐? -지친다고. 계속 이러는 거 나 너무 지친다고. 울...
다시 사랑을 느끼는 건 한순간일테니까 오메가 x 오메가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든 사랑을 해야할까. 백현은 찬열의 손을 맞잡았다. 아파, 온 몸이 아픈 거 같았다. 방 안에는 텅 빈 수면제통이 나뒹굴었고, 저와 제 연인은 서롤 마주보며 누워있었다. 겨울에는 보일러도 함부로 틀 수는 없었다. 오메가가 벌어들이는 돈으로는 한달 생활비에 쓰는데 허리끈을 졸라매야했...
그게 당신이든 피아노이든 다시 사랑을 느끼는 건 한순간일 테니까. 움직일 수도 없고, 할 수 없었다. 움직이는 것조차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가장 잘하는 것이었음에도 가까이 가져가면 수많은 죄악감이 차례차례 나를 짓눌러 갔다. 한 번은 또 깊이 생각해봤다. 이 죄악감의 원인을 찾아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다시 원점. 결국 나였다. 내...
“후....” 화해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싸웠는지. 주변 공기는 차게 식었고, 동거하고 있는 집에는 동거인과 동거인의 외투, 그리고 차키를 빼고는 다 있었다. 잔뜩 어질러진 집을 치울 생각도 못하고 바닥에 나뒹구는 반지를 바라보며 뒷머리만 헝클였다. 2년이라는 연애 기간. 짧다면 짧지만, 우리의 서로에 대한 애정을 식게 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함께여서 ...
* 이 글은 21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하며 <타임워프(시간 왜곡)>을 다루는 판타지입니다, 등장하는 인명은 사실과 무관하며, 모든 설정은 오로지 작가에 의한 픽션입니다. * 초반에 한 명이 죽게 됩니다만 해피엔딩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 ] 안 문장은 영어입니다. * 로이(찬열) Loey X 벡(백현) Beck “열아. 나 오늘 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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