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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가장 먼저 느낀 건 뒤통수의 지끈거림이었다. 지끈 지끈 욱신 욱신. 내 머리 괜찮은가? 무심코 손을 뒤통수에 가져다대려다가, 불쾌한 구속감만 손목을 거쳐 온 몸을 맴돌았다. 아, 그렇지. 묶여있었지. 뒤통수에서부터 느낀 통증이 물결치듯 몸 전체로 뻗어나가는 것 같았다. 목, 어깨, 등, 팔, 손,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 그리고 발가락 끝까지...
"나는 이 세상을 증오합니다." "나는 이 세상이 나에게서 앗아간 것에 대해 증오합니다." "나는 나의 소중한 존재들을 증오합니다." "나는 증오합니다." . . . . "저 조차도... 증오합니다." - 낡아 닳아서 글이 안 보인다. - . . . . . 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다. 자신이 죽으면 죽은 그 자리에 최후를 맞이할 때의...
성안에서 황제가 돌아왔다는 말에 모든 고용인과 황비인 글로리아까지 황제를 맞이하기 위해 성 입구에 미리 서 있었다. 말과 함께 그를 태운 마차가 멈추고 세워진 마차의 문 너머로 로슈가 먼저 모습을 드러내며 내렸다. 모습을 드러낸 로슈를 보고 글로리아는 의무적으로 짓고 있던 미소를 지워내고 다시 보게 된 것에 기뻐했다. 그 뒤로 황제의 손길을 잡고 내리는 그...
* 욕설과 폭력 주의 고양이와 함께 그림자를 따라 달리던 미하엘은 익숙한 뒤통수를 발견했다. 벽에 기대 몸이 무너진 장교를 본 미하엘은 곧장 걸음을 멈추고 그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주먹질을 하는 대신 멱살을 잡아 들어올렸다. 쿨럭, 나오미 로즈힐이 피를 토해냈다. "나오미 로즈힐 소위. 살아있습니까." "…예." "배신하고 또 배신당했나? 꼴이 말이 아니...
니라차와 디아나를 거슬린다는 눈으로 보는 그 남학생들은 점점 다가온다. 그 남학생들 역시, 농구공을 들고서 오고 있다. 다들 여기서 농구를 하려고 한다는 걸 잘 말해 주듯이 말이다. 그리고 그중 한 명이 농구장 한가운데 서 있던 니라차를 옆으로 밀쳐내며, 매우 언짢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야, 여기는 내가 먼저 맡았다고! 남이 먼저 맡아둔 데인데...
"일어나라고. 잠실이 보인다."박철융의 말에 공태영이 눈을 뜨며 일어났다. 아직 어두컴컴한 새벽이였지만, 잠실 타워 외벽의 빛이 타워의 존재감을 알렸다.공태영이 목을 가다듬고 소리쳤다."모두 일어나라! 잠실이 코 앞이다!"새벽 3시였다. 잠실이 생각치도 못한 이른 시간. 심지어 결시일이였던 7일보다 하루 빠른 6일이였다.배들이 타워로 접근했다. 고요한 새벽...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눈물이 앞을 뿌옇게 가리며 점차 희미하게 시야가 탁해졌다. 그렇지만 울음을 터트리고 있었음에도 이상하게도 그가 하는 말의 진심이 스며들듯이 귓가에 맴돌아 다니는 듯이 들렸다. “만약 무슨 일이 있다고 해도 나는 널 평생을 걸고서라도 지킬 테니까, 내 곁에 있어 주지 않을래?” 나직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는 굉장히 감미롭고 간지럽게 만드는 것 같았다. 그러한 목...
이런 벌서 끝이라니 새벽에 쓴거라 급전개 있을 수 있어요. 오타도 많을 거고요. 이 단편도 완결 이내요. 꽤 울면서도 즐겁기 썼어요. 그리고 이번 단편작을 유료로 한건 언젠간 알수고 있겠죠? 저는 이제 미볼있감(미래를 볼 수 있지만 보면 감정이 사라진다.)을 쓰려 갑니다. 미볼있감사 한동안 없을거 같아요. 음 삭제된 글이 있습니다. "뭐하다 늦은거야." "...
사람 혹은 천사 혹은 빌런
여자애가 고양이 귀가 달린 머리띠를 쓰고 방긋 웃었다. 매대에 주르르 놓여있는 것 중에 하나를 고르지 못해 한참을 고심하던 그 애는, 신재가 가리키는 머리띠를 골라 지금 막 머리에 쓴 참이었다. “어때?” 신재는 시선을 내려 여자애를, 아니 여자친구를 바라보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사귄 여자친구였다. 2개월 만에 첫 놀이공원 데이트를 나온 참이라 여...
그 남자애를 찾아야만 했어요. 아가씨께서 저렇게 얘기하시는데 저 혼자 '네~ 결혼하겠습니다! 제게 미남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건 좀 아니죠. 그리고, 아무래도 저 혼자서 아가씨더러 '네? 그건 좀 힘들 거 같아요. 생판 모르는 남자애랑 결혼하라니, 아무리 잘생겨도 그렇죠. 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데'라고 말대꾸하는 것보다는 '남자애가 싫대...
나는 생각했다..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생각해내지 못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올 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 지..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조금 더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의 곁에서... 누뉴는 프룩의 절절한 간호 덕분에 금방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아직 열이 있긴 하지만 더 누워 있다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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