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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그날 밤, 다나는 임시로 마련된 스푼 본부의 서장실에서 잠시 잠이 든다. 그리고 꿈을 꿨다. 정말로 보고 싶지만, 겪고 싶지는 않는 상황이었다. 꿈속에서 다나는 단하나를 마주하고 있었다. 단하나는 입가에 선명한 선혈을 지우지도 않은 채, 웃고 있었다. "안녕, 다나 서장님." "너, 대체 누구야." "이대로 정체를 밝히는 것도, 이대로 계속 비밀을 유지하는...
[깡박] 종말 앞으로 종말을 앞둔다면 사랑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다들 불안해서 사랑 따위는 고려할 감정이 아닐 수도 있겠지. 하지만, 함께 죽어도 좋다고 결심한 사람은 너를 사랑해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나처럼 말이야 수영아." 슬기는 수영의 이마와 볼에 입을 맞추면서 중얼거렸다. 수영은 한참 동안 대답이 없었지만, 슬기는 ...
정상이라는 게 뭘까. 사람들이 말하는 정상의 기준은 참 알기 어려웠다. 객관적이지 않으니까 그런 거겠지. 하지만 내 앞에 펼쳐지고 있는 풍경은 누가 보더라도 정상이 아니었다. 이곳은 비현실적일 정도로 새까만 모래로 덮인 해수욕장. 보랏빛 바다가 광채를 뿜어내는 해변. 관광지나 여행지로서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러나 거기까지만이었다면 참...
<이 글의 등장인물, 지역 등은 모두 창작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프롤로그를 보고 보시면 좋습니다 손 주세요 1 정국은 계속해서 지잉 지잉 울리는 핸드폰을 뒤집어 엎은 채 의자에 기대서 천장을 바라보았다. 지민의 붉어진 귓불과 이질적으로 박혀있던 은색 피어싱이 순차적으로 떠올랐다.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쁘지. 내가 가자고 할 때는 대답도 ...
*노래는 김윤아-위험한 사랑을 상상한다 입니다.* . . . 곤란하다. 노골적인 호감 표현. "물론! 아모르 씨의 미소가 보고 싶은 것 뿐이지 절대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그런 의도가 뭔데. 나는 속으로 끙, 앓는 소리를 냈다. 아무래도 피곤한 타입에 잘못 걸린 거 같아. "무슨 얘긴지 알겠어요. 오해하지 않을게요." 한 문장으로 정리가 가능하겠다. 미소...
다나는 어느 정도 상황을 정리하고 난 뒤, 듄을 부른다. "왜..." "너." '설마 안건 아니겠지?' 듄은 행여라도 다나가 자신이 영정에게 지시를 받고 백모래를 탈출시키기 위해 온 것을 알까 두근대며 마음을 졸였다. 그는 점점 말을 꺼내지 않고 생각에 잠긴 다나의 모습을 보며 점점 더 겁을 먹을 수밖에 없었는데, 다나의 표정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오셨습니까? 본부장님- "네. 오늘 특별팀을 꾸릴까 하는데 혹시 뭐 추천할... 아니지. 전체 직원들 실적 다 가지고 오세요." -전...전부 다요..?- 지민의 말을 듣던 승환은 화들짝 놀라 다시 물었다. 지민은 단호한 표정으로 대답을 했다. "네. 전부 다요." 승환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5대 기업에 들어가는 BTS 그룹의 총 직원은 본사...
안녕하세요 퐁퐁입니다. 우선 글이 늦어진 점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분명 저번 주 내로 올리겠다고 해놓고선 이렇게 약속을 어겨버리다니ㅠㅠ 사실 더 유니티 막콘날 이후로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3일 내리 울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다들 일상으로 돌아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아직도(흑흑) 여튼 한동안 글이 안 잡혀서 손 놓고 있다가 이제야 ...
단하나는 생각보다 강하게 나간 초능력에 조금 당황한다. 원래 의도대로라면 적당히 시간만 벌 수 있도록 하려고 했는데, 무려 8중 연쇄 추돌 사고에 그 여파로 기타 자잘한 사고까지 일어나버렸다. 다치는 건 그렇다 쳐도, 죽거나 심각한 부상자는 없어야 할 텐데. 그녀는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미움, 받겠네." "응? 하나?" "네?" "뭐라고?" "뭐가요...
오랜만에 회사에서 전체휴가를 받아서 애들하고 아무런 이름도 없는 무인도란 섬으로 가기 하였다. 근데 무인도란 섬에도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있을 터인데 여기 초등학생들이 남짓해도 100명이 될 줄 알았는지 여기 학생들이 딱 30명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걸 들은 순간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며 여기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을 때 어느 날 애들하고 초등학교 앞...
단하나는 거칠게 벽으로 밀쳐지는 레이디의 모습에 중얼거린다. "...저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 말종 새끼가..." 그리고 순식간에 다가가 레이디에게 뻗는 손을 잡는다. "단하나님!" "안녕, 레이디. 안녕, 세월. 영 좋지 못한 꼴을 봐서 말이야." "아, 안녕하세요오..." 남자는 얼굴을 와그작, 구기며 외쳤다. "이건 또 뭐야? 너랑 상관없는 일이면 가라...
다나는 랩터가 말하는 백모래에 대한 말을 듣고 서장 자리에 앉아 생각에 잠긴다. 그녀는 어깨가 여전히 욱신거리는 것 같았다. 처음으로 부러져본 느낌은, 매우 아팠고, 매우 기분이 더러웠고, 그리고. "젠장..." 단하나. 언제부턴가 나타나 나이프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한 존재. 역대 최악의 존재. 능력도, 얼굴도, 이름마저도 뭐 하나 확실한 게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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