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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왜 연락 안했어?" "안한 거 아니고 못한 거야. 그 쪽지 잃어버려서." "너 은근 뭐 잘 잃어버린다." "아닌데? 나 물건 잘 챙겨." 카페에 마주앉은 둘은 한참이나 대화를 나눴다. "나 번호줘." 민혁이 말하며 청연에게 핸드폰을 내밀었다. 청연은 말없이 핸드폰을 받아 자신의 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눌렀다. 핸드폰이 짧게 진동하는 걸 확인한 후 전화를...
어릴 때 사람들은 우리를 곧잘 착각했다. 언니는 아직 머리를 기르지 않았고, 나는 말을 더듬지 않았다. 우리는 아주 똑같았다. 똑같은 쌍둥이, 사랑스러운 쌍둥이. 1년, 3년, 5년, 10년... 왜 이렇게나 변해버린 걸까? 닮고 싶었으면서, 같은 건 싫었다. 그렇다고 두 사람은 엄연히 다르다며, 배려를 받는 것도 실은 싫었다. 그럴 필요도 없이, 우리는 ...
나 어렸을 때 엄마가 잃어버린 적 있거든요. 아닌가. 내가 엄마 잃어버린건가. 어쨌든. 막 엄마는 없구. 난 울꺼 같은데. 울면 또 안되니까. 그럼 나쁜 사람들이 올거 같아서. 그래서 막 울음도 꾹 참구. 아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지 열심이다. 중심에서 조금씩 튀어나가면서도 이어지는 이야기에 런쥔은 물끄러미 지성을 볼 뿐이었다. 깜빡깜빡 거리는 눈....
해리루이 같이 사는데 루이는 아침이 늦지만 해리는 하루를 빨리 시작했음.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조깅하고 집에 와서 아침 먹을거 미리 만들어 놓음. 음식냄새 밸까 봐 씻기 전에 대충 만들어 놓는 거임. 그런 다음에 씻고, 시간 들여서 머리 만지구 옷 이쁜 걸로 골라서 입고 한시간 넘게 걸려서 치장했으면 좋겠다. 루이가 좋아했던 옷이 있으면 또 입기도 하...
21 01 09 YOUTH -베른플란 청게 트윈지 겨울파트(성장통) (총 60p) -트윈지 중 제 파트(겨울) 분량을 업로드 해둡니다 “헤어지고 싶은데.” 베른 세크리티아는 멈췄던 숨을 소리 없이 들이쉬었다. 서늘한 공기에 닿은 뺨이 얼얼했다. 새파란 하늘을 더듬던 시선이 조금 아래를 향했다. 저보다 작은 데다 고개까지 푹 숙인 탓에 훤히 보이는 파릇한 정...
[그건 이미 LOVE...] 주현이 머리를 잔뜩 헝클어뜨리면서 침대를 팡팡 걷어찼어. 술김에도 오타 하나 없이 부정맥이니 뭐니 구구절절 제 증상에 대한 카톡을 승완이에게 보내놨더라고. 대답은 달랑 저렇게 왔어. 그치만 연이어 온 이모티콘에서 승완의 느끼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지. 아 뭐라고 수습하지. 한참을 고민하던 주현이는 휴대폰을 내팽겨치고 일단 씻기...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안녕?” 시끄러운 사람들 속 잔잔한 인사 한마디가 귀를 때린다. 익숙하고 불편하다. “어.. 너도 안녕?” 마지못해 눈치껏 대답같은 응답. 왜 말을 걸어서는.. - 헤어졌다.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연애. 시작은 그저 너라서 좋았고, 끝은 너라서 지쳤다. 하지만 주변은 우릴 남으로 놔주지않았다. “너 태연이 봤어?” “김태연을 왜 나한테 찾아?” “...
코 끝이 시린 겨울. 눈이 내리는 밤이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라는 걸 말해주듯 길거리에는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인 사람들로 북적였다. 상점과 식당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해놓았고 알록달록한 조명들이 거리를 밝히고 있었다. 사랑과 온기로 가득한 이 공간에서 현우는 혼자 길을 걸어갔다. 사실은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여자친구와 멋진 크리...
I'll be yours 03 유지민 김민정 “말뚝 박으려고 했는데. 아, 모르겠다.” “조타장님, 나가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배 타야지 뭐. 배운 게 도둑질인데 배 타는 것 밖에 더 하겠냐.” “원양어선 말입니까? 저도 데려가 주십쇼.” “넌 카센타 차린다며, 새꺄.” 조타장과 막내 하사들이 정장실 앞에 쪼그려 앉아 전역 후의 일을 걱정하고 있었다....
* 알오물 임출육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만 사내가 처마 위를 소리 없이 뛰다 바닥으로 착지했다. 새까만 하늘에 크게 뜬 보름달 보다, 얼굴 아래를 두건으로 가린 사내의 얼굴빛이 더욱 희었다. 아무도 뒤로 붙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숨을 한번 뱉은 사내는 두건을 내렸다. 그러자 눈매보다 더욱 날카로운 코와 입매가 드러났다. 남자는 밤인데 이리 밝은 이유가 무엇일까 하다 문득 달을...
그 후로 나는 사장님을 자주 만나기 시작했다. 조금 더 가까워지니 더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호칭도 오빠 동생으로 변하면서 우리는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 사실, 김정우가 후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정우 생각이 안났다고 하면 정말 거짓말이다. 문득 문득 김정우 생각이 났고 어느 장소를 가도 김정우가 생각이 나는 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내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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