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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11/16 알오 알오버스.. 배움이 짧아서 머 많이 못하고.. 알파인데 알파인 척 안하는/자기도 알파인 줄 몰랐던 수호랑 걔랑 하루종일 붙어있다가 늦발현한 우성오메가시은... 좀 이르게 각인하고 어쩌고.. 수호 우성열성 다 잘 어울리네 둘 다 향은 좀 정석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암튼 오메가둥지 만드는 시은이 보고싶은데 수호 없는 시점에선 너무..개찌통이고~...
영어 타이포를 한글로.
이제는 없는, FH 연구용 셀 ‘아틀리에’. 원치 않게 그곳에 흘러들어 실험체가 된 아이들은, 가진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기에 바라는 것을 서로에게 원 없이 속삭이곤 했다. 나 역시 실험체 중 하나였고 가진 것이라곤 전투용 인격뿐이었으나, 적어도 세계에 바라는 것이라곤 없었으므로 그 속삭임에 내 목소리를 섞지는 않았다. 그러나 분명히, 나와 모드는 그곳에서 ...
둘 다 한참은 말이 없었다. 싸운 적은 있어도 일주일 이상 간 적이 없어서 형원은 입이 바싹 탔다. 기현도 민혁도 예전부터 저가 체온조절에 문제 생길 때마다 질색을 하긴 했지만 그때마다 오지 않아도 좋다고 여러 번 말을 했다. 누구 다른 사람을 불렀어도 될 거고—물론 그렇다고 하기에는 심술섞인 문자를 기현에게 보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진짜 급하고 싫으면...
뛰기 시작하기는 했는데 형원은 이내 후회했다. 아직 학교에 있을만한 동기놈들한테 전화를 할 걸, 아니 어디 카페 들어가서 민혁이든 동생이든 데리러 오라고 할 걸. 지금은 이미 학교에서도 꽤 멀어져 버렸고 주변에는 들어갈 만한 가게가 없었다. 빨리 가려고 지름길로 온 탓이다. 평소에 애용하는 길에는 카페도 많고 식당도 많고 쇼핑몰도 많았다. 기현과 민혁과 ...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나 과제 까먹은 거 있어. 도서관 가야 되니까 너는 형원이랑 점심 먹어. 웃지도 찌푸리지도 않은 기현이 그렇게 말하고 셔누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사라졌다. 유기현이 과제를 까먹는다고? 교수님이 내주는 과제라면 웬만해서는 하루만에 해치워 버리고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출일 이틀 전까지는 끝내는 녀석인데. 민혁은 기현이 왜 튀어나갔는지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셋은 고등학교 때부터 몰려다녔다. 동갑내기라고는 절대 안 불렀다 왜냐면 형원이 ‘빠른’ 이어서. 처음에는 형원만 93 아니라는 의미로 짭구삼이라고 불렀는데, 다들 동갑내기인 학교에서 93년생인 것이 뭐 특별할 리가 없으니까, 결국 짭구삼 형원과 몰려다니는 나머지 둘까지 짭구삼이 되었다. “짭구삼은 채형원만인데.” “그러니까 그냥 끼워주면 되지 까탈스...
당신들, 무기력을 느껴봤어요? 아니 그냥 무기력이 아니라, 정말 손끝,발끝 하나를 움직이는 것도 너무 힘들고, 정말 기력이 없어서 씻지도 못한채 그냥 잠들어 버리고, 침대에서 단 1cm도 못 움직이는 그런 무기력이요. 한도끝도없이 내가 가라앉는것 같아요. 하늘애서무터 지하로 더 갚이깊이 둘어가는 그런거요. 제가 그럴때 뭐했냐구요? 학교만 간신히 다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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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김남준, 그는 대기업 JRL을 다니고 있는 정규직 사원이다. 부서가 디자인부 이다 보니 디자인에 대해서는 예민하다. 물론 이상한 매치를 보고 버럭버럭 화를 내지도 않고, 봐서 나 이런거랑은 못해! 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그게 왜 예민하냐고 묻는 다면 그가 조곤조곤 팩트로 맥이는게 문제이겠지. 그는 어려서 부터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며 사람을 할 말없게 ...
00. 평화로운 날. 나는 의도치 않게 등짝을 맞고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운영 중인 모텔을 물려준다는 말을 한지 어년 4개월 째. 그렇게 속 썩일 거면 나가 살라며 매일같이 등짝을 두드려대는 우리 엄마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백기를 흔들었다. 당연한 듯 어머니,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모텔관련 업무체계와 매뉴얼과 관련된 서적을 보여주며 경영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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