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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녀님이 다녀가신 날 밤 아주 긴 꿈을 꾸었다. 내가 그리고 신전의 다른 사제들이 체포되던 날... 참수형이나 음독형 같은 단순 사형을 넘어선 판결이 예정된 A급 이상 죄수들에게는 감옥에 들어가기 전 거치는 한 가지 절차가 있다. 그것은 죄의 무게를 다 받기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우려해 머리카락과 손발톱 그리고 치아까지 모두 제거 대상이 되어 생으...
못해도 내 체중에 세 배는 넘을 듯한 무게의 추. 겨우 손가락 두 마디 남짓한 길이의 사슬로 이어진 수갑. 목을 가누는 것조차 버거운 두께의 족쇄. 이렇게 철저히 구속구를 채우지 않아도 내가 도망갈 방법 따위는 없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을 테니 이 또한 갇혀 있는 동안 내게 내려진 벌의 일부일 것이다. 이곳은 고요하기 이를 데 없는 지하감옥의 독방. 내가...
● 하그리아 왕가 폭정왕 라지한 카시아 왕비(시메야의 왕녀, 소그다니아 왕비의 친정 조카) 라요만드 왕세자 영웅 루스탐 왕자 메누샤 왕자비(골레얏 왕조의 19대 왕, 골레얏 왕조 최후의 왕, 메누샤 5세 여왕, 후기 골레얏 왕조 창립자 람샤르 4세의 조카) 이즈리스 왕손 예나스와르다 공주 샤흐라자드 공주 : 훗날 강건왕 샤흐라자드 ● 살레굽 황실 무스타파 ...
#00 탁한 밀짚색의 머리칼을 길게 늘어뜨린 중년의 여인은 시계를 돌리고 또 돌렸다. 아아. 세계의 시간 축을 비틀려면 얼마나 되는 인과가 필요할까. 심연의 틈으로 지켜보던 자들이 비웃었다. 그 축은 이미 쓸모가 없는데. 그래서 축복 - 저주 - 를 내렸다. /조건을 지키면 축을 비틀어 줄게/ 여인은 당장 고개를 끄덕였다. "어떤 조건이든." /계약 성립이...
“올해의 글로벌 뮤직 어워드 대상! 축하드립니다! 제노!!” 수상자의 이름이 크게 울리자 수억명의 이목이 집중된 대형 스타디움에 오늘의 주인공이 그 무대의 중앙으로 걸어나온다. “오늘 대상을 수상하는 제노님은 한국 주 출신으로 연방 모든 주의 차트를 휩쓸며 오늘 시상식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아, 한국 주는 아이돌, 댄스음악 장르에서 천년의 역사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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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틀고 읽어주세요) --------------------------------------------------------- 하늘이 눈물을 흘리고그것이 떨어진 자리에는 강한 파동이 일렁인다.언제였던가이렇게 정신없이 달려본게오래된 청춘영화의 한 장면처럼나는 너와 이 비를 맞고싶었다너와 함께지금 너를 찾으러 가려하는데자꾸만 눈물이 앞을 가린다나의 것인지 ...
"아니 씨. 대체 양팀장 그 여자는 왜 나를 이리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야?" 오늘도 제대로 깨진 문수는 씩씩거리며 호프집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자마자 자신의 앞에 있던 맥주를 병 째 들이켰다. 회사에 다니면서 느는 건 주량과 욕설 뿐인 듯 했다. "기분 푸세요. 문수씨. 하루 이틀이예요?" 먼저 와 있던 서아가 맞은편에서 안쓰럽게 쳐다보았다. "보통 깨졌어...
“물 35리터, 탄소 20킬로그램, 암모니아 4리터 석회 1.5 킬로그램, 인 800그램, 염분 250그램, 철산칼륨 100그램, 유황 80그램, 불소 7.5그램, 철 5그램, 규소 3그램.” 사무엘의 앞에 있는 건 푹신한 빵이었다. 막 오븐에서 꺼내 쿠션처럼 부풀어 오른 빵에서 따뜻한 냄새가 났다. 사무엘이 나이프를 들고 슈와가 꺼낸 버터를 정확하게 13...
"바다다악-!!!!" 아무도 없는 바닷가 근처에서 차 문을 활짝열어둔채 구구즈가 바다를 향해 뛰어갔다 그 모습을 턱을 괴며 지켜보는 홍중은 심기가 매우 불편했다 모처럼의 휴일이라 작업실에 틀어박혀 곡작업 중 이였는데, 99즈와 아이들이 작업실에 냅다 들이닥쳐 납치하다시피 동해안까지 끌고 왔기 때문이다. 서해도 아니고 동해라니, 휴무날이여서 오랜만에 하고싶던...
- 난 삼십 살 먹기 전에 죽을거야. - ... 그 날은 드뷔시의 피아노 트리오 5악장을 치다가 뒤틀리는 음정에 뛰쳐나온 날이었다. 회전하는 거리를 삼켜낸 동공이일렁이며 탁해졌다. 감았던 눈을 다시 감았다. 초겨울 밤비가 시간마저 녹였다. 넌 이유를 묻지 않았다. 말은 헝겊이 되어 나왔다. 데님과 하얀 맨투맨이 마찰했다. 넌 항상 그랬다. 내가 광활한 별들...
전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놈은 묻지도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다.오히려 아무 일 없었다는 듯한 행동에 나만 더 쪽팔릴 뿐이었다.본부로 향해 달리는 차 안은 조용했다. 단정한 핑크빛 정장 차림으로 멍하니 창밖을 내다보는 놈의 모습이 어제와는 다르게 느껴졌다.내가 드디어 미쳤지...그보다 목에 훤히 보이는 붉은 멍 자국이 신경 쓰였다. 정장 와이셔츠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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