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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시티학원 양아치쌤들.zip 1. 첫출근 대충 난 공부는 나쁘지 않게 했던 것 같다. 처음에 사범대를, 그것도 역사교육과를 선택한 것은 그냥 미래가 완벽하게 보장된다는 생각 하나로 갔던 듯했다. 물론 좋아하기도 하고... 이제껏 난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를 느껴본 적 없는 아주 조용한 학생 1일 뿐이었다. 3점대 후반의 어중간한 평균 학점. 그리고 어...
You’re my sunshine. So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오늘은 제노와 함께 납골당에 가기로 했다. 나는 최대한 단정하게 입고 제노와 만나기로 한 공원으로 갔다. "제노야!" "예슬아." "어딘지 알아?" "응, 생각보다 별로 안 멀어." 우리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곧이어 버스가 오고 나란히 ...
기계가 영원히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내 염원은 통하지 않았다. 기계는 일사천리로 들어왔고 대한민국에 급 높은 가이드가 또 나오지 않는다면 엄청난 낭비가 될 텐데 센터장은 좋은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좋아했다. "이거.. 앞으로 또 쓸 날이 올까요?" "자주 있지는 않겠지만 A981 모델은 가장 최신 기종이라 동북아, 동남아 통 틀어서 딱 한 국가...
아무래도 연락 없는 정우가 걱정돼서 안 되겠음. 무턱대고 집에 찾아갈까 하다가 저번에 알려준 집 비밀번호가 생각남. 쳐들어갈 계획을 세우는데 한 가지가 걸림. 정우는 가족들이랑 같이 살기 때문에 그냥 쳐들어갈 수가 없음. 며칠 동안 고민하다가 상사병 걸릴 거 같아서 조신한 척 때려치움. 인스타 뒤져서 아주버님 아이디 알아냄. 바로 디엠 갈김. 1. “왜 혼...
옥상으로 가니 제노가 벤치에 앉아있길래 조용히 옆에 앉았다. 그 애는 눈을 감고 있었고 인기척이 들리자 눈을 떴다. ‘어제도 느끼지만 너무 잘생겼다. 6명 뺨치는데?’ "또 왔네." "응. 각박한 세상 속에서 편안한 곳은 여기밖에 없어." "왜 각박한 세상이야?" "그런 게 있다. 너가 모르는..." "예슬이 진짜 웃겨." '웃기니? 다행이다. 난 너만의 ...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I love you. That’s it. 힘들지 않아 거친 정글 속에 뛰어든 건 나니까 암 오케이~ "으음..." 당장이라도 이불을 던지고 일어나서 춤을 춰야할 것만 같은 알람 소리를 끈채 시간을 확인했다. "6시 반...?" 적어도 10시에 일어나야 할 내가 새벽 6시 반에 일어난다고? 떠지지도 않는 눈을 애써 손으로 벌리며 폰 화면을 봤다. "4월 28...
김여주는 때아닌 눈뜨기 논란에 휩싸였다. 하루 종일 죽어라 가르쳐줬더니만, 뭐? 눈 좀 그렇게 뜨지 마? 내가 눈을 뭐 어떻게 떴는데. 당혹스러운 김여주의 눈이 좀 전보다 더 크게 확장되었다. 이 와중에 이동혁의 긴 손가락이 시야에 떡하니 놓여졌다. 고개를 이리저리 옮겨대도 이동혁의 손은 내려갈 생각이 없었다. 눈은 또 왜 피하고 있는 건데. 뭐 하이파이브...
여주는 현재 고민 중 고민이 있으면 냅다 김정우에게 달려가야지 호다닥 여주 말투 따라하는 김정우 다름이 아니오라 인스타에 업데이트 할 사진을 골라주시옵소서 아 왜 자꾸 우리 여주 설레게 말투 따라하냐고~ 과연 정우의 선택은? 둘 다 올리라네요! 저런 식으로 대답할거면 애초에 물어보지도 않았죠! 물론 여주도 처음엔 두 개 다 올리려고 했는데, 여주는 친구의 ...
본 편은 각종 트리거성 키워드(임신, 자살, 살인, 가스라이팅, 정신적 폭력)가 존재합니다. 주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달콤 씁쓸한 우리 관계 29. 터덜터덜. 빠르게 병원을 나서던 발걸음이 조금씩 느려지다 결국에는 자리에 멈춰섰다. 길가에 멍하니 서있는 나를 향해 저 멀리서 다가온 택시가 클락션을 울리며 멈춰섰지만 생각에 잠식 당한 나는 멈춰선 택시를 잡아...
작가의 말 본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사건, 단체 및 조직, 지명, 제품명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허구의 창작물임을 밝힙니다. 본 소설 속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작가 개인의 경험을 각색했습니다. 1년짜리 썸 청산? 연애 시작! - 제 1화 - ‘썸을 1년씩이나 타는 그런 바보 같고 우유부단한 사람이 대체 어디 있어?’ 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여기 있다...
본글은 4개의 빙의글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본글에 아직 안 나온 마이 럽들이 ! 많음 !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더 많지만 다음 추천글을 쓰려고 조금은 아끼는 중입니다... ) 1. 개쩌는 남편 이마크 보고싶다 [By: MOON] 2. 18년기지 남사친과 키스해버렸다면 [By: 윤시월] 3. 몹쓸 수인들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By: 이파랑] 4.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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