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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219. 사방이 숲속인 이곳에서 깊어가는 밤은 생각보다 고요했다. 천천히 내딛는 발자국 소리가 흙을 밟고 풀을 밟으며 그 존재를 실감 나게 할 뿐이었다. 가끔가다 들리는 벌레 소리는 이곳이 끝없는 암흑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켰고 동시에 오늘 하루 만에 벌어진 일들에 대해서 곱씹게 만드는 능력이 있었다. 눈앞에는 인적이 드문 장소인 만큼 오랜 왕래로 인해 생...
안타깝게도 권순영은 스물다섯이 되도록 폭력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했다. 권순영보다 여섯 살 연상이자 직장인인 애인은 권순영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이었다. 지금 어디야, 뭐 해, 누구랑 있어, 걔는 만나지 말라고 했잖아, 옷은 뭘 입었어, 그 옷 입지 말라니까, 집엔 언제 들어갈 거야, 집에 도착하면 사진 찍어서 보내. 그리고는 이 모든 ...
이라(yiraraholica) 글 사쿠마 레이는 익숙한 암흑 속에서 눈을 떴다. 그는 쟁여두었던 담요를 두툼하게 끌어안은 채 얇은 나무판 바깥에 귀를 기울였다. 섬세한 기타 소리가 멀리 떨어진 교회의 종소리처럼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귓가를 울렸다. 11월 1일,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루다. 홀가분하게 눈이 뜨인 그는 무심하게 흘러가고 있을 생일 전날의 저녁...
기본적으로 나는 잘 믿는 편이다. 넷플릭스 지구는 평평하다는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스럽게도 그 다큐멘터리의 결말에선 사실을 제대로 집어주지만. 아무튼 세상의 당연한 사실이더라도 손바닥 뒤집듯이 불신하게 될 만큼 절대 믿지 못할 사실은 없다고 생각해왔다. 타로 타로는 문득 믿지 않게 됐다. 타로는 일반적으로 모호하고...
그 빵집은 확실히 이상한 곳이었다. 간판에는 빵집이라고 써져있지만 막상 가게 안에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지 않았다. 대신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 자리에 앉으니 점원이 와서 한명이에요? 묻더니 기다리라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서빙을 해오는데 쟁반에는 둥그스름한 빵 한 덩어리와 멸치볶음, 김치, 콩자반, 콩나물무침이 올려져있다. 빵과 밥반찬이 같이 ...
키타무라: 하아....! 하아....! 카스가: ...... 키타무라: 후우.... ....일단, 추격자는 없는 것 같군.... 카스가: ...... 키타무라: 어이, 카스가. 정신 차려! 카스가: 뭐가. 키타무라: 아까 일 때문이잖아. 바의 마스터.... 그는 어쩔 수 없어. 경찰과 오미의 유착도 모를 거다. 카스가: ..... 키타무라: 이 마을은 네 ...
※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프랑스 완성차업체 푸조·시트로엥그룹인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DS 오토모빌’이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9월 21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DS 오토모빌은 2025년부터 전동화 제품만 출시해 완전한 전기차 브랜드로 변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최근 전동화 버전을...
카스가: 하아, 하아.... 이 부근은 아무래도 사람이 적군. 키타무라: 일단 챔피언 거리로 갈까.... 키타무라: 주위에 사람은 없는 모양이군. 카스가: 후우.... 아아 이런 이런. 간신히 한숨 돌리겠네.... 카스가: 나 참... 뉴스 하나로 테러리스트 취급인가.... 키타무라: 발신된 정보의 진위를 판별하는 건 어려워. 키타무라: 더군다나, 소스가 ...
카스가: 앗!? 대학생: 좋아 찍었다! 지명수배범 사진이다....! 카스가: 어이 임마! 사람 얼굴을 멋대로.... 키타무라: 신경 쓸 때가 아니잖아! 카스가: 하지만....! 키타무라: 어쨌든 지금은 몸을 숨기는 게 우선이다. 우리를 쫓는 눈 수는, 이제까지와 비교할 바가 아니야. 키타무라: 스마트폰 전원도 꺼 둬. 위치정보가 새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
18장. 끓어오르는 마을 키타무라: ....어떠냐 카스가. 카스가: 경찰은 보이지 않는군.... 키타무라: 그렇다곤 해도, 오미도 경찰도 우리들을 쫓고 있을 거다. 카스가: 그래. 얼른 다른 녀석들과 합류해야 하는데. 휴대폰은 안 되는군. 몇 번 걸어봐도 안 받아. 키타무라: 위험한걸. 각자 궁지에 몰려 있을지도 몰라. 서둘러야 하는데. 카스가: 칫. 놈들...
꾸덕 썩어가는 감정의 응어리를 손가락 끝으로 풀어낼 수 있단 것, 추억과 낙루와 한때의 사랑의 잔흔을 순간 쏟아부은 무언가를 남들에게 보일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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