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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띠띠띠띠띠띠띠- 띠리릭,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도어락을 누르던 손가락과는 달리 막상 불이 들어온 현관등 아래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행동이 꽤나 조심스러웠다. 그러고도 지웅은 자연스레 실내화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서 살금살금 까치발을 한 채 거실에 다다랐다. "오, 말 잘 듣네. 이제." 매번 제 퇴근을 기다린다고 채란이 또 불편한 쇼파에서 잠들었을까봐 마...
아슬아슬한 관계가 제일 맛있어 지금까지 그린 그림들 백업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네
#28. 그림자씨의 정체. 심장소리와 일치하는 바람소리가 피부를 스쳐지나간다. 괜찮다며 피부를 훑는 바람의 손길. 그 부드러움에 저절로 감사하다는 마음이 올라왔다. '감사..해요..' 내 불안한 모습을 다독여줘서 감사하다고 살짝 미소지었다. 허나, 한 감정은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의 나는 숨소리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 반면, 숨겨진 순간 ...
#26. 넌 생각보다 더 좋은 애야. 도망칠 수 없는 걸음소리의 압박. 발소리와의 거리는 매우 짧은데다, 지금 도망간대도 발소리에게 뒷모습을 들킬 것이 뻔했다. 비틀거리며 주변을 살피는 눈동자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나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눈을 번뜩 뜨며 ‘파짓’하고 하나의 방법을 생각해냈다. 모든 사람의 회로는 같다. 갑...
라일산의 밤은 깊었다. 하얀 눈을 좀 더 보고 싶었는데 이미 다 녹아내린 뒤였다. 물에 젖은 라일산을 굽이굽이 올랐다. 타이어가 웅덩이에 첨벙 거리다 이내 차를 멈췄다. 지난 번 낡은 컨테이너였다. 단단히 벼루고만 있었던 영민의 아지트이자 범죄지였다. 보리는 차에서 내리면서 검은색 서류봉투를 들었다. 그녀의 차림은 지난번과 달리 연청바지에 가죽배색 트렌치코...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월리웨스트×카일레이너 *JLA 시점 *폭력 소재 주의 --------------------------------------------- 지하실은 지저분하고 어두웠다. 쥐들이 벽을 갉는 소리와 습한 공기 속에서, 카일은 온기를 찾아 몸을 웅크렸다. 작은 움직임에도 상처에 피와 먼지가 엉겨 붙은 옷이 쓸려 아팠다. 이곳에 갇힌지 얼마나 지났을까, 누군가 자신...
*시화가 솔에 대한 감정 자각 후 시점 (천년전쟁 후) *급하고 짧게 휘갈긴 썰이라 급전개주의 여느때와 같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시장거리. 시화는 오방신들과 함께 요깃거리를 할 간식을 손에 들고 한가로이 거리를 구경했다. 부탁했던것들은 모두 샀으니 바로 돌아가도 되었지만 다소 오랜만인 시장의 풍경에 저도 모르게 걸음이 늦추어 가판대에 놓여진 여러 물품들을 ...
알파, 그것이 연구소 안에서 그를 지칭하는 이름이었다. 그저 연구소장과 연구원들이 입에 붙기 쉽고 정이 붙지 않을 이름을 고민하다 붙여버린, 끔찍하게도 정나미 없는, 그야말로 '상품명'이었다. 그는 그 이름을, 이름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알파라는 그 명칭을 몹시도 싫어했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들이 그를 알파라고 부를 때는 실험할 때밖에 없었고, 그 실험은 ...
[익준아. 나 송환데 혹시 오늘 30분 정도 일찍 와서 잠깐 이야기하면 안 될까?] {응, 당연하지. 그런데 왜?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냥 너랑 잠깐 이야기하려고. 별 거 아니고, 그냥 그런 거.] {채송화, 너 왜 그래? 너 진짜 무슨 일 있는 거 맞지? 뭐길래 이렇게 꽁꽁 감추는 거야?]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걱정하지 말고 얼른 와.] {...
*이 글을 도용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모든 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께 꽃을 드리는 것이 맞을까 싶으면서도 감히 건내어 보았습니다. 꽃다발을 받으며 수줍게 웃는 당신의 모습을 나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목소리로 내게 고맙다 속삭이시던 당신을 나는 잊을 수 잆습니다. 당신의 그 예쁜 미소가...
사랑은 쉽다고 누가 그랬냐. 어? 누구냐고. 당장 나와. 지금 내 꼴을 보고도 사랑이 쉽다고 할 수 있는지 어디 한 번 보자고. 모정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허공에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며 욕을 퍼부었다. 그가 이렇게 급발진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모정. 18세. 현재 4년째 짝사랑 중. 그렇다. 그는 현재 짝사랑 중이고 상대는 거의 불알친구라고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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