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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 기준 4,908자 *댓글, 좋아요, 구독, 후원 모두 감사드려요! 아니 둘이 원래 체형이... '비슷하긴 하지.' 둘 다 어깨는 넓은데 몸은 가늘고 길쭉하니까. '그런데 향수 냄새가 안 났잖아...!' X발, 헷갈려도 될 게 있지. 내가 당황한 얼굴로 쳐다보고만 있자, 눈치를 보던 선아현이 머뭇거리면서 물었다. "이, 이상해...?" 아, 애를 겁주...
환생 후 검존 정신으로 돌아온 후로는 화산이 다 죽어가는 중이라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서 막 슬퍼할 겨를도 없었던 청명. 당가랑 친우 먹은 뒤에 당가주가 당가 구경 시켜주는데 선조들이 사용했던 물건들을 보관하는 창고에도 들어가게 된 거지.거기에 조금 낯익은 장포 하나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아, 그 장포는 암존께서 침방에 특별히 요청하여 제작하고 한 번...
“부인. 오늘은 어디가 편찮아 의약당을 찾으셨습니까.” “음. 머리가 아프오.” “열은 없고… 심적인 것이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고민이나 심마가 들만한 일은 없습니까?” “고민까지는 아니고.” 근래 남편이 노골적으로 단수질을 해대는 것이 조금 신경 쓰이네요. “...어.” 부인의 충격 발언에 어의가 말을 잃었다. 그녀의 표정은 태평 그 자체였다. 알고 결...
2023. 4. 디페스타 21회 발간 회지 유료발행백 년 전 당가와 관련한 개인설정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第一 章 ‧ 화산검협 외진 산길에 이립도 안 되어 보이는 청년이 길이라도 잃은 듯 정처 없이 서 있었다. 당보는 경공을 거두고 천천히 길을 걷기 시작했다. 분명 아까까지 인기척 하나 안 느...
안녕하세요 일단 들어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신청해주시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작업 기간은 최대 3주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작업하겠습니다!! 여캐보다 남캐를 더 잘 그립니다 -2차 가공 및 상업적 이용 금지 -만약에 사용 시 출처 기재 필수 -환불은 신청 하신 그 후로부터 3일 내로만 가능합니다 (ex. 5월 15일날 신청했다면 5월 18일 00:00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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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퀘받아서 쓴 단편입니다. * 간단한 맞춤법 검사를 거쳤습니다. * 급 전개주의 "청명 씨 계신가요? 꽃 배달 왔습니다!" 그 말에 청명은 반사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같이 일하던 직장 동료들은 모니터에 시선을 떼고 청명을 보고 있었다. 벌써 몇 번째야. 네 번째인가.라고 작게 말하는 소리를 들으며 청명은 문 앞으로 단숨에 걸어갔다. '다 들린다고! ...
끔뻑. 낯설고도 익숙한 천장이 두 눈에 들어온다. 낯선 이유라면 마교와의 전쟁으로 인해 항상 눈을 뜨면 보이는 천장은 그저 잠을 자기 위해 만들어진 천막 천뿐이었으니 눈에 보이는 천장이 어색할 따름이었고, 익숙한 이유라면 이곳은 화산. 그래. 마교가 발호하기 이전, 청명이 사용한 화산의 처소 천장이기 때문이다. 청명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제가 그 전...
로헨파트 들어가기 전에 쓰기시작한 것을 이제야 완성했습니다. 진청 캐해도 조금씩 바뀌어서 수정하고 내용추가하고.... 후반부엔 완전 날림이 되었지만 슬쩍 올려봅니다. 라베하에서 보냅니다 집무실의 안은 고요했다. 숨이 막힐정도였지만, 당사자인 진청에게는 그다지 신경쓰이는 사실은 아니었다. 적막은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을 건드리지만, 그는 외롭지 않았기 때문이...
8화 물소리다. 규빈은 유진의 샤워소리가 들린다. 이렇게까지 의식될 줄은 몰랐다. 그러게 누굴 좋아해본적이 있어야지. 규빈은 신경쓰지 않은 척 한다. 유진이 물기를 닦으며 밖으로 나온다. 김규빈. 나 수건 좀. 규빈은 쭈뼛대며 수건을 들고간다. 길고 하얀 팔이 저를 향한다. 규빈은 아무것도 못 본 척 수건을 쥐어준다. 고마워, 떨어지는 말이 왜 그리 의식되...
"으아아아압!" "한 대만 맞아라, 한 대만!" 오늘도 평화로운 화산채... 아니 화산파. 화산의 제자들은 청명과 비무를 하며 수련을 하고 있었다. 한 번이라도 맞춘다는 마음으로 청명에게 달려들기를 한참... 청명은 올챙이처럼 요리조리 하며 사형제들의 대가리를 깼다. "아악!" "꾸에에엑!" "킬킬킬... 으잉?" 청명은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백천의 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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