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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도련님~ 오늘 정말 감사 했습니다. 연이님 무슨 일이니 그게~ 연이님 오늘 즐거우셨습니까? 그레~ 즐겁고 한편으로네가 원망 스러웠단다. 연이님~ 너는 어찌계속 나의 이름만 부르는 겉이냐~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냐 그것이 연이님 깨서는 어찌 달님 을 버시며 우시는것입니까? 너~ 그런 말을 하다니 연이님 께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 그만들 하거라아직 어...
“알았어.” “오. 김독자, 네가 웬일로 말을 다 듣냐?” 독자가 끝까지 거절하면 토마토를 소환할 예정이었던 수영은 아쉬워했다. “..그냥.” “싱겁긴. 무튼 시간이 늦었으니까 난 간다. 잘 챙겨 먹어라.” “어디 가?” 물어보는 독자에 수영은 말하려다 입을 멈췄다. 말하기 조심스러운지 입을 열어다 닫았다를 반복했다. 그런 수영의 행동에 독자도 눈치 챘지만...
※ 뻔한 클리셰, 약간의 비속어, 캐붕, 일부 애니 스포 및 개연성없음 등 주의※ 오타 등의 지적은 둥글게 28 네놈을 처음 봤을 때가, ..그래. 아마도 내가 평소처럼 데쿠를 괴롭히고 있을 때였지 밝았다— 항상 웃고 있었고. 데쿠놈 말고, 나한테 그런 표정을 지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후로도 부모들끼리의 친분으로 자주 만나게 됐었지. 걔네 어머니가.....
※ // 사이에 있는 대사는 한국어※ 뻔한 클리셰, 약간의 비속어, 캐붕, 일부 애니 스포 및 개연성없음 등 주의※ 오타 등의 지적은 둥글게 27 "그 때...억지로라도 보호했었다면, 지금쯤 에리쨩은—" 후의 회의는 집중도 잘 되지 않았다. 내 불안정한 기억의 의문점과, 이런저런 복잡한 감정들 때문에.. 서의 개성 예지에 관한, 작은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같...
부끄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과 한 약속을 저버리고, 불빛에 눈이 멀어 자신을 지옥에 내던졌습니다. 그 사람들은 저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바보 같지 않나요? 이깟 연(緣)따위 뭐라고 놓지 못하는 걸까요? 치욕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내 몸을 지옥 속 전깃불에 던진 걸로 모자라 악마에게 영혼까지 바쳤습니다. 그가 준 것은 허영 뿐인 금은...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겉옷 속으로 들어차는 바람이 제법 찼다. 하늘은 답지 않게 이미 어둑한 푸른빛을 내고 있었다. S는 동생을 앉힌 휠체어 손잡이를 꽉 쥐었다. 누나, 이만 들어가자. 그가 고개만 젖힌 채로 S를 재촉한다. 더 어두워지면 가뜩이나 거동도 불편한 몸에 어떤 변수를 맞닥뜨릴지 모르는 탓이다. "저기만 돌고 가자. 의사가 산책은 같은 코스로 꾸준히 해야 된댔어." ...
우리는 그렇게 사귀게 되었다. 일종의 밀고 당기기 그리고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오랜 시간 이야기 따위를 느끼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사귀게 되었다. 우리가 만나기로 한 날에 바로 입에 올라온 주제는 우리의 연애를 다른 애들에게 공개할지 하지 않을지였다. 여자친구를 공개하고 싶었다. 다른 남자애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이유와 우정이의 반응이 보고 싶...
"망할, 망할 뾰족 귀 녀석들." 창을 들고 쫓아오는 뾰족 귀들을 피해 얼마나 달렸을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다가 내뱉을 숨이 다 떨어져 자리에 멈추었다. 헉헉거리며 땀을 뚝뚝 흙바닥에 떨구다가 서서히 진정한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자 풍경의 변화를 바로 눈치챌 수 있었다. 온통 어두운 초록뿐, 나무 위에 더는 눈더미가 없다. 눈 덮인 지역을 지나...
‘ 자비를 베푸는 것은 이번 단 한번 뿐이다. 또 다시 그런 못된 짓을 저지른다면, 지금의 죄까지 더하여 아예 목을 벨 것이다. 알겠느냐? ’ 중전은 단단히 못을 박아두고 자리를 떠났다. 종아리 사십 대를 맞는 것도 큰 벌이었지만, 물볼기를 맞고 궐 밖으로 내쫓기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궁녀의 처지란 웃전의 말 한마디에 결정된다는 것은, 생각시때...
003화 모범적인 빙의자의 자세 (1) 멜리장드가 불러온 의사는 역시 바슈케였다. 해가 다 뜨고서야 도착한 의사는 미열조차 없는 릴리에트의 상태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하지만 멜리장드가 잠시 눈을 돌린 사이 릴리에트와 눈이 마주치자 바슈케는 바싹 얼어붙었다. 입을 다문 바슈케는 효능을 알 수 없는 가루약을 처방해주고 돌아갔다. 심히 이해되는 바였다. 아무리 ...
002화 모범적인 메이드의 아침 下 그녀의 왼손에 들린 램프가 사정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아마 내 눈동자도 그럴 것이다. ‘……방금 내 속을 읽은 건가?’ “읽은 거 아니고! 보이는 거! 다 보여! 제가 다 설명할게요! 여신…… 잠깐, 이건 신성모독이라고? 하여튼, 언니! 선생님! 제발 저 죽이지 말고 일단 살려둬 보세요. 지금 이게 미연시에서 빙의물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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