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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그날 친구가 물었다. “왜 가냐?” 2 번째 대학원 진학을 앞둔 내게 던진 질문이었다. 그것도 무려 3 번에 걸쳐서 말이다. 솔직히 그때는 답변이 궁색했다. 나는 멋쩍은 웃음으로 그의 질문에 응답했을 뿐이다. 그러나 참 오랫동안 저 질문이 잔상에 남았다. 더 이상 학교에 적을 둘 나이도 지났건만 그런 선택을 한 내 마음을 몰랐다. 다만 그 당시 나의 변명은...
[츄다자] 호흡 –5 이 이야기가 동화라면 너는 백마 탄 왕자님이겠지. 꿈을 꾸는 것처럼 온 세상을 바꿔줄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이 이야기는 동화가 아니고, 너도 왕자가 아니었다. 너는 그저 내가 현실을 잊을 수 있게 만드는 사람. 그저 술. 쓰고 독하고, 값싼 술. * 태재는 좋은 연인은 아니었다. 강의와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실질적으로 얼굴을 볼...
6. 나락으로 떨어지다(fall into the bottomless pit) 상아의 외삼촌이며 차윤경 여사의 하나뿐인 남동생이고 윌도프 그룹의 기획실장인 차진형 실장은 굳은 표정으로 회장실 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이미 지해로부터 연락을 받은 바 모든 것을 각오한 얼굴이었다. 이미 지해와 주식을 빼돌리기 시작한지는 오래 되었다. 차명계좌 주식을 빼돌리려면 ...
(-) (이른 아침. 바닥이 차가워서 그런지, 아니면 그 사태 때문에 영 자기 힘든 건지, 리아가 먼저 일어났다. 리아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이곳이 어딘지 살피기 시작한다.) (.....역시 꿈이 아니구나-..) (리아는 잠에서 깨어나면, 따뜻한 침대에서.. 자신의 기숙사에서 일어나, 등교하고.. 어느때와 같던 일상을 보내기를 원했던 것 같다. 그 모든 ...
띠리링- 시끄럽게 방안에서 핸드폰이 울린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원빈은 전날 숙취로 인해 쓰린 속을 부여잡고 신경질적으로 핸드폰을 잡았다. 발신인 은석이형. 이 형은 아침 댓바람부터 전화를 하냐. 목이 다 잠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교수님 오시기 10분 전. 뚝하고 끊기자 어이없는 표정으로 통화종료 화면을 바라봤다. 원빈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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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20개 이상 연재 #2 여주는 속으로 제발 아니겠지하면서 클럽에 갔지만 독한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동혁이와 그 옆에서 여주를 가소롭다는 듯이 쳐다보는 여자가 있었다 “ 아... 그 여주언니 맞죠? ” “ 네. 동혁이 데려갈게요... ” 이동혁의 팔을 내 어깨에 두르고 도망치듯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이쁘게 꾸민 그 여자애 옆에 ...
204. 눈을 가느다랗게 뜨던 지민은, 수치심으로 붉어진 귀를 하고 정국을 흘겨보았다. 정말 정국일까. 말해 뭐해. 아무리 루가르헬이 악마라고 해도, 추잡스럽게 딸이니 뭐니, 그런 부끄러운 말까지 해가며 저를 꼬실 것 같진 않으니까. “히유야, 저 뻔뻔한 새끼가 정국이일까?” 지민이 묻자, 히유가 지민과 정국을 번갈아가며 쳐다보았다. 끽끽...
우리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벽한 글을 쓰려고, 잘 쓴 글을 쓰려고, 근사해 보이는 글을 쓰려고 처음부터 노력하죠. 그러다보면 글쓰기 시도조차 못하거나 쓰다 도중에 포기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죠. 하지만 일단 쓰기 시작해야 하고, 썼으면 완결을 짓는 연습과 경험을 꼭 해봐야 해요. 작은 성공을 경...
[글을 삭제한 기억이 없는데 삭제되었길래 재업합니다.] !!!(마도대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1부 마도대전 마지막까지 플레이하고 문득 로드가 침식당해 영웅들을 공격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날조 뇌피셜입니다. 사르디나인 이유는 로드가 스킬을 쓸 수 있는 침묵의 해협을 기반으로 해서입니다. 로드의 성별은 상관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날조이자...
※날 적 퇴x 이제 오기로 하는 악깡 무협 청게... 누가 만년 이 위의 설움을 아시오? 라고 묻는다면 종남은 일부터 십까지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었다. 만년 이 위를 백 년 전부터 해봤다면 이야기가 다르지 않겠소? 기껏 일 위를 다시 탈환했더니 어디서 나타난 화산의 청명이란 자가 중원의 모든 문파의 뚝배기를 깨고 다니니, 종남은 이제 남은 것이 하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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