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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나비가 꽃에게 몰려들듯이 참 아름답다고 그런 아름다운 당신 나비도 시체에게 몰려든다 하는데 참 아름답네요 그런 꽃 같은 당신 시체 같은 당신 꽃처럼 무미건조한 시체 같은 평호를 바라보는 정도
하남 숭산, 청해로 넘어가는 해는 장엄하고 산등성이에서 뭉글뭉글 피어오른 안개와 구름이 바다를 이루는 것이 그야말로 선경이다. 조붓한 길목이 좋은 산길을 내려가며 운검은 답지 않게 누가 따라오기라도 하지 않는지 등 뒤와 주변을 돌아보곤 한숨을 푹 쉬었다. 운검과 윤종은 소림에 무엇을 전달하고 오는 중이었다. 현종이 맡긴 함은 보자기로 싸여있어 무엇이 들었는...
“아, 맞다. 온성열씨.” “응?” “백 율씨랑 무슨 사이예요?” 단정하게 웃으며 상대가 요구한 자료를 찾다가 갑작스러운 질문에 몸이 굳었다. 드물게 동그래진 눈을 깜빡이며 고개를 들고 말을 건넨 상대를 올려다보았다. “그런 건 왜...?” “아니 그야, 매일 같이 함께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러시는 것 같아서요.” “아... 그건 그냥 내가 그 애 천문대에...
이상하기에 특별했다. 아이는 다른 오리들에 비해 못난 외모를 타고났다. 다른 오리들처럼 꽥꽥 소리를 내지도 못할 뿐더러 몸에 난 깃털마저 다른 색을 지니고 있었다. 오리들은 밝은 코를 가진 루돌프 사슴을 보던 다른 사슴들처럼 이상하게 생겼다며 아이를 무시하기 일수였다. 소심한 성격을 타고난 아이는 조금 속상했다. 조금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상한 존재가 되어...
응, 아무 이유 없이 말한 거야. 당연하잖아? 난 말이야, 내 행동에는 아무 생각도, 이유도, 원인도 없는걸! 충분히?는 모르겠네. 네가 그렇게 들렸다면 땡이야, 틀렸어. 땡, 땡, 땡! 오답이네, 쿄타이카. 아직 나에 대해 잘 모르네. (으음… 근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으음. 아니야, 아니야. 살덩어리들은 중요치 않아. 그걸 지탱하고 있는 뼈...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이 채널 주인이 자기 오너 많이 사랑하는 편) ....♡
1. 2015년 걍 씹프피였음 애정결핍에 자기연민 씹상타치 찍고 새벽에 울적해져서 충동적으로 한 재기 시도 였노. 구글에 자살할 때 쓰는 끈 묶는 법 ㅇㅈㄹ로 쳐서 리본으로 올가미 만들고 옷장에 매달아서 목 매달았은데 리본이 ㅈㄴ 허벌이라 스르륵 풀려서 실패 2. 2021년 11월 내 인생에 정병이 도래한 시절 정신과에 안 보내겠다고 지랄 자퇴 안 시켜주겠...
for. 독구 절반 정도 열어둔 창틈 사이로 가을밤의 선선한 바람과 풀벌레 우는 소리가 들어왔다. 백천이 시력 보호용 안경을 벗고 피로한 눈을 문질렀다. 그가 뻑뻑한 눈을 굴려 노트북 화면 우측하단에 위치한 시계를 바라보았다. 오전 2시 33분에서 34분으로 막 넘어가는 찰나였다. 족히 네 시간은 붙잡고 있었으나 절반도 끝내지 못한 엄청난 양의 과제에 교수...
법정으로 들어오는 명석을 보면서 수연은 심장이 쿵 내려앉는 듯했다 언뜻 눈이 마주친 것 같아 수연은 서둘러 고개를 돌렸다 명석이 이번 사건 상대편 변호사라니... 그렇다고 전애인을 만난 충격으로 재판 준비를 소홀히 할 수는 없었다 수연은 금방 정신을 차리고 자료를 정리했다 슬쩍 옆을 봤는데 명석 역시 앞만 보고 자료집을 올려놓고 있었다 1년 만이었다 "이제...
파트만 6개라 자르는데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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