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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무한적인 아름다움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혼자서는 빛을 잃을 뿐이다. 외로이 햇빛만을 올려다보는 건 아무도 원하지 않으니. 자, 이제 저 바다같은 하늘까지 헤엄쳐보자. Thema song : TTRM / Titanrium - 수중도시 https://youtu.be/2VFgF1ynCbI (캐를 칭할 때에는 모두 '아이' 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
바다 보고싶다. 생각이 많을 땐 가장 먼저 바다가 떠올라.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머릿속을 괴롭히던 시끄러운 소리들이 파도에 떠밀려 사라지는 기분이 들거든. 모래사장을 따라 끝도 없이 걷기도 해. 발이 푹푹 빠지고 신발 안이 모래로 가득 차더라도 괜찮아. 딱딱한 아스팔트 바닥을 딛을 때보다 훨씬 행복해. 파도는 다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 다 달라. 크...
띠르르르르----. 도쿄로 가는 승객분들께서는....졸려....새벽부터 설친 태형이 뻑뻑한 눈을 비비며 연신 하품을 했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정국이 손목에 찬 시계를 들여다보았다."대기시간 남았어요. 좀 쉴래요?""쉬고 있잖아.....""최 실장. 이거 들고가서."정국이 주머니에게 카드를 꺼내 건넸다. 휴식실 게이트 열어놓고 차 한 잔 타놓으라고 해요. ...
하늘은 스프레이를 잔뜩 휘갈긴 담벼락 같았다. 나는 초록색 옥상 위 네모난 탁상에 누워있었다. 주황, 분홍, 보라, 빨강, 파랑. 뒤섞인 색들의 범람을 멍하니 바라보자니, 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가 났다. 뒤따른 녹슨 경첩 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혔다. “형은 또 왜 여기 있어. 궁상맞게.” 가벼운 발걸음, 그보다 더 톡 쏘는 목소리. 혁재였다. 머리를 팔베개 ...
2021-05-22 최종 수정본으로 교체. 오탈자 수정, 일부 서술 변경 및 추가 스포일러 및 기타 주의사항에 대해 하단의 안내문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익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https://asked.kr/creamloyal 이쪽으로 부탁드립니다 :) 보내주시는 응원과 댓글은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원작들의 대형 스포일러들이 대거 함유되어...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아가는 밤마다 길을 떠난다 하늘하늘 밤의 어둠을 흔들면서 수면(睡眠)의 강(江)을 건너 빛 뿌리는 기억(記憶)의 들판을 출렁이는 내일의 바다를 날다가 깜깜한 절벽(絶壁) 헤어날 수 없는 미로(迷路)에 부딪치곤 까무러쳐 돌아온다 '달그락 달그락' 부엌에서 젊은 아낙이 저녁을 만드는 소리가 들리고 아궁이에서는 맛있는 밥 익는 냄새가 낡은 초가집 지붕을 덮는다....
'나의 시체를 넘어서 가라1'은 '본인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감동을 플레이어에게도 전하고 싶어서 만들었다'는 마스다PD의 마음이 고스란히 게임 전체에 녹아있기에 순수하게 플레이어의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기획의도답게 게임이 짜여 있었기 때문이다. 게임 오프닝에 등장하는 초대 당주는 “나의 죽음을 슬퍼할 여유가 있다면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는 선우를 좋아한다. 말해모해? 그러게요... 나는 사랑이 있어야만 글을 쓸 수 있는 타입인데(오리지널 글 써보려 해도 잘 안됨 아마 글 쓰는 훈련을 팬픽으로만 해서 그런 것 같음) 사랑하는 정도와 글이 잘 나오는 정도가 비례하지 않는다. 말하자면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애정엔 커트라인이 있어서 그 위에만 있으면 되고, 글이 잘 써지고 안 써지는 건 그 ...
커튼 사이로 내려오는 햇살이 은상의 얼굴을 간지럽힌다. 포근한 이불의 온기가 좋아서 좀 더 이불 속으로 파고든다. 살며시 눈을 뜨니 천장이 보인다. 은상은 떠지지 않은 눈을 몇 번 깜빡이고 주위를 살펴본다. 클래식 블루과 화이트과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누군가를 떠올리게 했다. 깊으면서도 잔잔하고, 따뜻하면서도 외로운 사람. 잘 꾸며진 방이지만 사람의 온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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