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리퀘) 감사합니다 💛
팔신각 아래, 까마득한 계단 밑. 무명의 혼들을 위로하기 위한 굿판이 벌어졌다. 뿔피리 장음. 쨍강거리던 금속성 엇박. 그 사이에서 황실 행사를 총괄하던 예관이 ‘여섯째 황손’께 설(說)하였다. [**팔신각; 한(韓) 초기에는 제단으로 사용되었으나, 천황제 이후 왕이 정사를 보는 장소로 이용됨] '황자 아닌 제(帝)의 즉위식은 손윗 황손들의 위령제로부터 시...
셋묘에게 쓸 편지 넉 자로 시작한 어둠은, 푸르른 새벽을 맞고 있었다. 편지를 미룬 황제가 옥수의 강수를 기록한 서를 펼치었다.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여 덮고 편 것은 평소라면 학을 떼며 지루해 하였을 예학의 경전이었다. 역시 들어오는 자가 없었다. 낮부터 이곳저곳 들쑤시기만 하느라 뻐근해진 다리를 주물러 본다. 낮은 상에 엎드려 숨을 쉬고. 셋묘에게 ...
마수 토벌은 끝났다. 놀랍게도 작년보다 열흘이나 빠르게. 올해는 일찍 끝날 것이라는 막연한 예감이 들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빠를 줄은 몰랐다. "...그러니까." 흰 눈밭 위로 어지러히 찍혀있던 마수들의 발자국은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폐허라고 부르는게 더 옳을 것 같은 땅만 그 자리를 지탱하고 있었다. "죄송합니다...실수로 마력을 너무 많이 집어넣는 바...
* 날이 더웠다. 김선우는 오늘 분명 오프였는데, 갑자기 잠수탄 주간 타임 알바 개자식 때문에 불려 나갔다. 그 새끼 아주 상습이었다. 탈탈 거리는 선풍기 틀어놓고 누워서 멍 때리다가, 울리는 핸드폰 화면에 뜨는 점장님 세 글자에 욕지거리가 절로 나왔지만 선우는 선택권이 없었다. 까라면 까야 하는 을 혹은 돈 궁해서 대타 부르면 무조건 나가야 할 수밖에 없...
눈을 떴을 때는 아까 내 바램처럼 바깥은 고요했다. 시간은 얼추 두세시간이 지나있었다. 혹시나 싶어 방문에 귀를 대고 거실의 소리에 집중해봐도 들려오는 소리는 없었다. …다 끝났나? 나는 조심스레 방문을 열고 거실로 향했다. "어, 누나. 가까이 오지 마요!" 제대로 한판 벌인 게 맞긴 맞는 모양이었다. 거실은 난장판이었다. 나재민이 깨진 유리를 제 능력을...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이번에도 속는 척 기다릴게요.
"… 난 분명 한 명만 오라고 했는데 왜 우르르 다 몰려왔지?" "그 한명이 여주랑 가장 친하게 지내는 한 명이었잖아? 그런 식의 수식어로 부를 거였으면 직접 정해서 호출을 하던가, 단체 호출을 그런 식으로 넣으면 당연히 결과가 이 따위지." "알아서 싸우고 정해서 올 줄 알았지." "아주 팀 내분을 일으키려고 작정을 했어? 그냥 본론부터 말해." "… 너...
※퇴고는 천천히 하겠습니다. 내 손을 잡아 ep0. 첫 만남 by. 바개주이 "저기 여기 제 자리인데..." 옆에 들려오는 낮은 목소리에 주섬주섬 필기도구를 꺼내던 위텅이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단정한 흑발에 큰 눈, 제법 다부진 몸을 지닌 남자가 위텅을 빤히 보고 있었다.뭔가 무서운 느낌에 위텅이 살짝 긴장을 하고 남자를 빤히 쳐다봤다. "....." 아...
처음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진짜 일말의 관심도, 관심을 가질 생각조차도 없었다. 하지만 사람 마음 흘러가는 게 제 맘대로 되던가. 걘 그렇게 불쑥 내 삶에 끼어들었다. *"이동혁 맞지?" 나를 부르는 얼굴은 그냥 마냥 해맑아 보였다. 고심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것 마냥 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처음에는 오히려 마음에 안 들었다. 누구는 센티넬 ...
"자?" 다행히 싸움은 둘을 잡고 밖으로 나간 민형 오빠 덕에 내 방에서 진행되지 않았다. 조용해진 내 방에서 잠깐 침대에 눕는다는 게 그새 깜박 잠이 들었나보다. 노크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목소리에 꾸물꾸물 침대에서 일어났다. 뭉그적뭉그적 거리는 동안 자나 보네 하며 노크 소리가 멎었다. 방 앞을 떠나는 발소리에 서둘러 문 앞으로 달려 가 방문을 열었다....
사람들 중에는 간혹 특수한 능력이 발현되는 케이스가 있다. 불, 물, 번개 등 공격적인 성향을 가질 수도 있고 순간이동, 결계, 정신 장악 등 보조적인 성향을 가질 수도 있는 다양한 능력 중 특정 한 능력이 발현되어 이 능력들 지니게 된 이들을 사람들은 센티넬이라 부르고, 강력한 만큼 불안정한 존재인 센티넬의 불안정을 채워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이들을 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