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 솜도안 커미션 ] - 샘플 모집 중! ~샘플이 적어서 샘플 수집을 위해 1.0에 세 분까지 받습니다~ 2D 캐릭터 위주로 작업합니다! 개인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경우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ㅠ_ㅠ (@haengsom) 계정 DM으로 신청받습니다! ------------------------------------------------- ○ 뒷면 추가 :...
어린이는 자라고 어른은 늙는다. 권력은 전환된다. 시소에서 어린이의 무게가 더 무거워지는 순간이 온다. 그때 삶은 희망이라는 구덩이를 파고 내가 빠지기를 기다린다. 용서하면 편하다며 속삭이는 구덩이 앞에서 어린이의 모습으로 서 있다. 그 구덩이 앞에선 10살로 돌아간다. 아니 돌아갔었다. 이젠 구덩이가 희미하다. 역시 권력의 맛이 무섭다.아빠는 늘 나에게 ...
미술을 배울 수 있던 전환점은 사주 아저씨였다. 이모할머니의 아는 사람의 친구로부터 소문난 아저씨는 용하기로 명성이 자자했다. 몇몇 미신을 믿는 가족들 사이에서 카톡으로 전달된 그를 만나 본 적은 없지만 내가 고마워하는 사람 중 하나다.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 즈음부터 엄마 아빠는 미술 하겠다는 딸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진짜 얘가 미술을 ...
지하 일 층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엄마는 말했다. 너희 아빠랑 이혼할까.어…. 어 그러던지별 고민 없이 대답했다. 둘 사이가 나랑 무슨 상관이야. 엄마는 엄마고 아빠는 여전히 아빠인데 그냥 떨어져 사는 것뿐이겠지. 생각했다. 지금 보면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냐 하며 잔소리를 한 시간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맘대로 따라갈 사람을 정할 수 있을지...
말랑한 결의에 찬 어린이는 엄마 손을 꼭 잡고 초등학교 운동장에 웅장히 들어선다. 궁둥이 같은 볼살을 앙 머금고 운동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본다. 그곳엔 웅장한 발걸음을 뗀 아이들 수백 명이 모여있다. 엄마 손을 놓고 새로 산 옷, 물려받은 가방을 멘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 줄을 선다.8살이 되면 들어가는 초등학교는 25살까지 다닌 학교 중 가장 결의에 ...
4월의 글은 복실한 호랑이 작가님의 글입니다. <서론> 커다란 것이 조그매 보이는 진화를 끝내고 잡다한 생존 기술을 써먹을 수 있는 어른! 책임감과 든든함으로 중무장한 어른도 어른이지만 예민하고 까칠한 누군가도 어른이다. 어떤 경험이 우리를 어른으로 만드는 걸까? 사실 우린 다 어린 시절 그대로 조금 찌들어 야금야금 욕심내며 살아가는 게 아닐까?...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있다. 부스터 골드가 생뚱맞게 Gold and Green! 하면서 억지로 이어붙여도 가이는 불만스럽게 쳐다만 봤을 뿐, 그를 더 상대하지는 않았다. "오아에 한 번 와 봐야 해, 넌." 하고 가이가 스스럼 없이 먼저 부스터에게 말했고, 부스터는 텐션을 올리면서 좋다는 듯이 가이에게 몸부터 들이밀었다. 맙소사, 가이는 곧잘 자기가 친구들...
이것이 법이다 - 노형진 드림 *** 해당 드림 소설은 픽션이며 원작과 관계가 없습니다 *** *** 원작(~3400화까지)을 기반으로 삼으나 평행 차원으로 치부합니다 *** 오늘은 노형진이 새론으로 복귀하는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수 개월간의 입원과, 퇴원 후에도 몇 주의 휴가를 보냈던 그가 마침내 돌아오는 것.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노 변호사님...
버스에 오른다. 나는 또 오래 살아갈 방법에 대해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엔 나 하나 걷는 길 아니라, 네 곁에 머무는 것으로. 지금은 봄. 5월의 한낮. 너와 나 손 잡고 같은 곳 향해 가는 시간. 굳었다, 이내 웃는 너 내 옆에 두고 저는 시선 창밖으로 돌린다.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 할 말이었다. 그게 너무 늦어진 것일 뿐. 오월의 숨 덜컹거리는 ...
현자의 돌. 터무니없는 옛이야기. 아주 어릴 적에, 엄마가 아직은 덜 바빴을 때. 제법 마음에 드는 이야기라며 들려주었던 것이 문득 생각이 났다. 아이작 뉴턴―솔직히, 여기서부터 믿을 이야기는 못 된다는 생각은 했다.―이 남긴 마지막 돌, 그의 연금술 연구의 정수, 한마을에서 사람들이 그를 두고 다투다가, 그만 바다에 빠뜨려 바다가 온통 황금빛이 되었...
T는 아주 오래 적막을 지켰다. 나와 당신 사이 이 고요함이 어색했으나 그것을 굳이 티를 내지 않았다. 사다리 하나를 사이에 둔 채로. 아마도 내려다볼 일이 평생 없는 당신을 내려다보면서. 아마 이런 순간은 오래도록 오지 않을 테다. 이 이후에 당신과 함께 일을 하는 순간이 온다고 해도 말이다. 混在 천천히 눈을 내리깐 T가 종내엔 눈을 꾹 감는다. 맞아...
주의사항 ▼ ※ 2차 가공과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sns 인장, 헤더, 개인소장용 굿즈는 ok) ※ 작업 진행 중 (입금 이후) 환불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 그림체 특성상 표현이 힘든 세밀한 부분은 생략되거나 간략화 될 수 있습니다. ※ 장르는 가리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작업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경우 (노인, 로봇 등)는 거절할 수 있습니다. ※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