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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교통사고가 틀림없는 그 소리는 아가씨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다. 가장 마음에 걸리는 시간, 아니 사건의 정체. 분명 한 번도 오지 않은 곳임에도, 왠지 모르게 눈에 익은 아파트. 그리고 이 더럽게 화창한 날씨처럼 맑았던 것. 그리고, 그리고... “아씨, 왜 반대쪽 차선으로 가고 XX이야?” “야, 야. 그래도 덕분에 살았잖아? 일이 커진 건 짜증 나지만.”...
심심할 때 추가함 아래에 아무것도 없음
심심할때 추가함 아래에 아무것도 없음
“대체 이게 무슨 꼴이야….” VIP 병실 앞, ‘차민석’이라 적힌 표찰을 확인하고는 문을 홱 열어 재꼈다. 인호는 저벅저벅 걸어갔다. 병상에 누운 민석을 향해 많이 다친 거냐, 주말에 술을 얼마나 퍼마신 거냐는 둥 옆에 인아가 있는 줄도 모르고 다다다 질문을 쏘아붙였다. 민석은 뇌진탕에 왼쪽어깨 골절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었다. 왜 그가 이런 꼴로 있는지...
이수는 빈 책상을 매만지며 자리에 앉았다. 마지막으로 앉는 거라 감회가 남달랐다. 나뭇결이 살아있는 책상 위엔 가족사진이 든 액자가 세워져 있었다. ‘어머니가 의사 가운을 좋아하셨는데...’ 어머니는 그가 신경정신과 의사가 되고 나서 매일같이 그의 옷을 다림질하셨다. 그것도 2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말이다. 이수가 독립하고는 다려주시지 못했지만, 항상 몸...
“그게 무슨 소리야?” 린데자가 따라와서 들은 모양이었다. 푸에고는 작게 한숨 쉬고 이마를 짚으며 말했다. “곧 알 게 될 거야.”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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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데?” 상자가 작다. 수상했다. ‘이렇게 작다고?... 혹시 함정인가?’ 의심이 들었지만, 주저한 것은 잠깐이었다. 석진은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다. 몰래 챙겨둔 열쇠를 자물쇠 구멍에 넣었다. 꼭 맞았다. 조심스럽게 열쇠를 돌렸다. [딸깍] 굳게 맞닿아 있던 철과 철이 어긋나면서 나는 경쾌한 소리! 자물쇠를 푼 석진이 잠시 숨을 고르고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동안 들린 목소리는 앳되면서도 단단했다. 스틸라는 자신이 이 목소리를 들은 적 있다 확신했다. 낯익고 익숙한 목소리에 이어 누군가 한숨을 쉬는 것도 들려왔다. 스틸라는 바로 직감했다. 에디트다. 체스워드 백작과 누군가가 이 별궁 안으로 들어와 있었다. 조심스럽게 발돋움을 한 스틸라는 북쪽에 난 작은 창으로 빼꼼 눈만 밀어 넣었다. 방은 분명히 하인...
알렉스는 늘 하던 대로 매일 데이안에게 편지를 썼다. 가끔 아주 바쁠 때는 생략하기도 했지만, 최대한 많이 쓰려고 노력 중이었다. 포레스트 저택에서 편지가 도착한 것은 늦은 저녁이었다. 마침 집무실에 있던 데이안은 노을과 함께 온 편지를 기쁘게 받았다. 알렉스의 성격을 대변하듯 크고 시원 시원한 글씨체는 데이안에게 조잘조잘 오늘 일들을 고했다. [...그래...
방에 돌아온 나는 방금 꿨던 꿈의 내용을 종이에 메모했다. 첫 번째. 레이나가 8살일 때 왕과 왕비, 그리고 레이나가 탄 마차가 어떤 일행들에게 습격을 받는다. 정확히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는 모르며,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왕과 왕비, 그리고 왕녀 셋이서 다함께 마차를 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분명 무언가 매우 중요한 날이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연달아 터진 사건이 어째 다 이럴까. 또 받게 된 포상과 휴가에도 불구하고 민종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실종수사전담팀이어도 그렇지 이런 사건들만 맡게 되는 팀원들이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는 게 팀장으로서 당연했다. "이은성, 넌 어쩔 거야?" "어, 저는 일단 집에 갈 건데요." "집? 어디, 본가?" "네." 갑작스레 제 거취를 물어오는 민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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