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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12. 여름안에서 /분양가 -1.5 /컨셉 -여름, 수영장, 물, 시원함, 심플 /사양 A5 사이즈, 타이틀 문구 변경 가능, 문구 추가 가능, 컬러 변경 가능 자세한 문의는 트위터 DM을 통해서 해주세요.
※ ※ ※ 수업을 빼먹고 농땡이 부리는 학생 몇을 붙잡아다 강의실에 집어넣으며 엘리제와 리오는 건물의 회랑을 크게 한 바퀴 돌았다. 그러다 엘리제의 손에 다섯 번째 학생이 붙들리는 순간, 혼자 생각에 잠겨 뒤따라 걷던 리오는 저도 모르게 엘리제의 뒷머리에 코를 박고 후닥닥 물러났다. “헉, 이때다!” 엘리제 손에 붙들린 다섯 번째 희생양은 이 틈을 놓치지 ...
※ ※ ※ 잔이 산산이 조각나자 방 안에는 정적이 감돌았다. 그러다 셋 중 리오가 제일 먼저 움직이려는 순간, 세 사람이 있는 병실 문이 드르륵 열리는 소리가 났다. “야 테스, 드디어 죽었다며~ 병문안 왔다~” 옆구리에 말채찍을 낀 장난스러운 인상의 남학생 몇이 우르르 들어오다가 병실 안의 상황을 보더니 그대로 멈춰섰다. 방 안의 세 사람은 돌처럼 딱딱하...
※ ※ ※ 병실 문고리 앞에서 엘리제는 잠시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며 들어가기를 망설였다. 테스는 대체 무슨 서러운 일이 있었기에 처음 만나는 리오 앞에서도 눈물을 쏟았는지. 거기다가 운이 없으면 손을 쓰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수련의의 진단까지 듣고 나니, 엘리제는 범인 녀석의 손가락을 마디마디 부러뜨리고도 남을 정도로 화가 머리끝까지 나게 되었다. 하지만 엘...
※ ※ ※ 다음날 새벽, 엘리제 펜들턴은 눈을 비비지도 못한 채 강제로 깨워져 자신의 룸메이트 손에 앞뒤로 열심히 흔들리는 신세가 되었다. 엘리제의 룸메이트는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엘리제의 귀에 대고 커다랗게 소리쳤다. “선배, 선배! 큰일 났어요! 테스 선배가 다쳤대요!” “어, 흐…” “아유 선배애~! 테스 선배가 다쳤다니까요! 얼른 가보셔야 해요,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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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리, 안돼, 정신 차려!” “으, 으아…저리…가…!” 고통에 몸부림치던 마리가 이상한 괴성을 내뱉다 겨우 한 마디를 말했다. 그러더니 마리의 팔 관절이 꺾이며 기괴한 형상의 마리가 자리에서 부스스 일어나기 시작했다. 테스는 황급히 일어나 마리를 막으려 했지만, 마리가 커다란 화염구를 쏟아내는 바람에 그를 피하려다 뒤로 크게 넘어지고 말았다. ...
※ ※ ※ 모두가 잠든 어느 새벽, 기숙사와 본관을 잇는 복도 구석 바닥에 가련하게 엎드려 있는 여학생이 하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양어깨를 부서지도록 쥐고 허리를 꺾어 머리를 차가운 돌바닥에 박았다. 몸 안에서 커다란 불길이 일어나 자신을 삼키려는 것 같아서 너무 아팠다.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압도적인 고통 속에 비명이 나올 지경이었지만 그녀는 입에 ...
책상에 앉아, 살짝 접힌 종이를 아직 익숙하지 않은 작은 손으로 폈다. 손에 익은 동작으로 펜을 치켜세우며, 거의 데자뷰처럼 종이에 펜촉을 댔다. 그렇게 그는 글을 썼다. 옛날 옛적에, 아니, 그건 너무 식상해. 수정으로 깎은듯한, 반짝이는 거대한 바다에, 사람의 배나 망원경으로 절대 도달할 수 없는 한 섬이 있었습니다. 이 섬에는 녹색으로 빛나는 풀이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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