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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지만, 답이 딱히 내려지는 건 없었다. 그래, 사실 제가 더 물러날 곳이 어디 있겠나. 찬은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두었던 계약서를 들고 다시 해준의 회사를 방문했다. 고작 3일 만이었다. 제 자존심이 고작 3일뿐이었다. 사실 망설인 것도 없으면서, 그래도 3일은 버텼다 싶다. [이체 일이 또 늦어진다.] 이딴 독촉 문자만 ...
"내가 뱀파이어들 모두의 문제는 당연히, 해결 못 해줘. 하지만 너가 피를 안 무섭게 해줄 순 있을 것 같다." "......" "피가 왜 무서워?" "...말하기 힘들어." "음 그럼 우리 색부터 익숙해져볼까." ㅡ "좋은 아침 서정." 단이가 붉은색 맨투맨을 입고 학교에 왔다.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트라우마는 직면해야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질라니의 일갈이 광장을 가득 메우더니, 순간 가스 냄새가 조금 진하게 나고, 주위의 열기가 갑자기 상승하는 것 같다... 쾅- 갑자기 피어오르는 화염의 폭발이 공중에서 일어난다. 산산조각난 드론의 파편이, 뒤에 있던 미켈과 크루들에게도 튄다. 그나마 폭발이 질라니의 앞쪽으로 향한 덕에 그것 말고는 별다른 피해는 없다. “도대체, 저기 앞에서는 무슨 일이 일...
이 시리즈는 체벌이 포함되는 글이며 사람에 따라 폭력적이고 강압적으로 느낄 수 있기에 체벌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읽지 않기를 바랍니다. 설환이 나가고도 한참을 체벌실에서 시간을 보낸 주완이 자리를 털고 일어선다. 형에게 맞은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와이프인 신혜에게 말을 꺼내야 할 지가 더 고민이었다. 절뚝이며 별채로 향한 주완은...
4 여론을 반드시 뒤집겠다던 강사영의 계획에 사실 그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사람이 바로 은화 대표였다. 딸의 자신감에는 늘 근거가 있었다. 근거 있는 자신감은 언제나 결과로 증명됐다.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규모가 워낙 장대한 사안이라 솔직히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만약 생각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그래도 할 수 없지. 사업이란 원래 그런 거니까. 큰...
"안녕?" 한참을 울다 그치자 어느샌가 옆 그네에서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노을이는 눈물을 닦고 고개를 돌리려다 순간적으로 입을 가렸다. 여자아이는 '한성병원'이라고 적힌 병원복을 입고 있었다. 발에는 사이즈에 맞지 않게 약간 큰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나는 오세영. 넌 이름이 뭐야?" "...노을." "노을? 이름이 노을이야?" 노을이 고개를 끄덕...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호불호 소재 주의!!!!!!!!!!!! 수인물 주의, 문대 양성구유 요소 있음주의. 뱀수인 청려 주의 적폐 날조 주의 . . . . . . . 진짜 주의 - 문대 시점 이 몸은... 양성구유였다. 멤버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말을 해도 그 아이들은 받아들이겠지만 그 과정을 거치기 싫었다. 후에 받을 눈빛이 두렵지는 않았다. 딱히 양성구유라 불편한 점은......
니케포로스 헤이스팅스는 인간의 사지를 취했다. 서재 한 구석 벽에 붙여 세워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새벽이 가도록 자료를 훑어보았다. 부선장이 요청한 것이었다. 그가 사무용으로 쓰는 책상 위로 말끔한 흰빛이 들고, 책장 사이사이로는 도로 짙은 그림자가 파고들었다. 콧등 위로 미끄러진 안경을 손끝으로 밀어 올렸다. 안경 유리 너머 선명하게 도드라지는 수식...
-바다를 헤매이는 모든 이들에게 신기루에 홀려 저 대양 한가운데로 추락한 것은 오로지 나뿐이었다고 劈海(벽해) 부서진 바다 노을 지는 바다는 아름답고도 잔악하다. 비로소 어둠을 해수면에 끌어들여 녹여내기 시작한다. 남색 너울이 저 끝에서 빛을 추격해오고 있었다. 해일처럼 몰려오는 어스름은 금세 황혼을 수평선 밑으로 밀어넣고 잠재운다. 이따금씩 바닷속에서 땅...
"나는, 원래 날개를 가지고있는 새였어." 항상 밝게 웃던 아이가 말했다. 눈을 지그시 감고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나에게 말했다. "그게 뭔 소리야?" 나는 물었다. "그러게, 뭘까?" 그 아이는 내게 되물었다. "장난 까지 말고, 그게 뭔 얘긴데?" 조금은 짜증 섞인 어투로 또다시 되물었다. 아이는 조용히 후후, 웃고는 나를 정면으로 쳐다보았다....
너 왜 나랑 같이와? 우리 친해? 라고 말을 하기엔 승관은 그리 모질지 못했다. 잘 맞지 않는 단어일 순 있지만 승관은 그랬다. 모질게 그런 말을 하면서 최한솔을 뗴어내고 혼자 교양시험을 치러 가는게 성격에는 맞지 않았다는 뜻이다. 머릿속을 데굴데굴 굴리면서도 온통 신경은 옆의 최한솔에게 쏠려있는 상황이라는게 더욱 아이러니하게 느껴져 괜히 마른침을 한 번 ...
옆집에는 박정아가 살았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기억하는 그 순간부터 늘 우리 옆집에는 박정아가 살았다. 박정아보다 내가 1살이 많은데, 분명히 학년도 한 학년 낮은데 빠른 생일이라며 나한테 반말을 했다. 내 친구들한테는 잘도 언니라고 그러면서 나한테는 야라고 불렀다. 그걸 바로 잡으려고 해도 이미 야라고 불리는 게 더 편했다. 오히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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