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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소녀는 소녀를 만났다 레베카를 처음 만났던 계절은 겨울이었다. 어렸을 적 내 방은 아론 성 내 외진 곳에 위치했고 당연하게도 나를 제대로 보살펴주는 사람은 없었다. 하녀 한 명만이 가장 기본적인 몸단장과 세안을 도왔고 식사를 가져다주었는데 나를 종종 괴롭히고 힐난하곤 했다. 그래서 나는 아침이 싫었다, 겨울 아침은 유독 더 그랬고. “앗, 차가워!” ...
모나는 토요일 낮이면 33번지 집과 34번지 집 사이에 의자를 끌고 와 앉았다. 누군가 모나에게 삼삼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그 별명은 빠르게 동네 사이에 퍼져나갔다. 모나는 딱 두 건물의 정 중앙에 앉았으나 삐뚜름하게 기울어진 의자 때문에 모나의 정수리는 항상 33번지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그래서 삼삼이었다. 33.3을 줄여서 삼삼. 누구는 앞자리만 ...
"난 꿈이 있어." "그런 막연한 생각하지마. 그딴건 이 세상에 있을 순 없어." . . . 내가 사는곳의 이름은 '드나우'. 당신이 이곳의 껍데기만 보면 여느 다른나라들과 다를거없이 지극히 평범한 곳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당신의 생각은 180도 달라지게 될것이다. 당신이 보통의 사람이라면 아마 이 점을 보고 생각이 바뀌겠지. 그...
Trigger warning 본 회차에는 우울증, 자살, 자해 등을 연상시키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허기를 약으로 달랬다. 약을 먹으면 세상이 뒤틀렸는데 뒤틀리지 않은 세상에서 살 수가 없었다. 그게 해열제든 감기약이든, 물약이든, 두통약이든, 약은 보이는 대로 먹었다. 약이니까. 약은 아픈 걸 고쳐주니까. 그렇게라도 먹...
"방금 뭐라고 했어?" 조느라 못 듣는 줄 알았는데 다 들어버린 것 같았다. 일부러 못 들은 척 눈을 감자 형이 나를 짤짤 흔들었다. "나 이제 그만 먹을래, 졸려…." "하민아, 방금 뭐라고 했어? 응?" 모르는 척하려고 했지만 형이 내 한 쪽 손을 잡고 울먹였다. 내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자 한숨을 쉬더니 내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속은 괜찮냐고 물었다...
레베카와 퍼걸이 합류하고 그 이후 케니스까지 합류한 DWA는 단체를 개편하며 초대 DWA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참가인원은 DTS의 레베카 퀸,킬리언 데빗,퍼걸 핀레이, 악역 스테이블 엘리트의 마누스,바질,크레이넌, 우주 컨셉의 스테이블 코스모스의 마스와 머큐리 베테랑 태그팀 코너 워리어즈의 팔콘 코너,그리즐리 코너 게임 덕후들의 개그 ...
선이 그 공간을 떠나는 날, 일대는 생각보다 분주했다. 안 보일 때에는 쥐 한 마리도 안 보일 정도로 조용하던 곳이 누구 하나가 소식거리를 만들면 웅성웅성거리면서 보러 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사로에게서 이제 떠나도 괜찮다는 소리를 들은 선은 아이샤의 집 마당에서 떠날 채비를 했다. 한참 조용히 팔짱을 끼며 얌전히 벽에 기대고 있던 사로는 선의 눈에 꽤 낯...
< 08 > – 막 – 단순한 시비로 시작된 싸움은 쉽게 끝날 줄 몰랐다. 주인공은 단 둘이었음에도 그 막이 내리는 것은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였다. 술집 내·외부의 조연들이 아무리 말려도, 지나친 감정연기에 상대방이 피떡이 되어도 멈추지 않았다. 그냥, 제 감정에 온 힘을 다할 뿐. 그리고 그 파장은 난우의 생각보다 컸다. 애초에 생각을 하고 ...
본 포스트는 BDSM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기 시작한 그의 피드. 주로 그날 입은 옷을 찍어 올리는 게 대부분이었다. 옷 입는 센스가 좋아서 그런지 코디뿐만 아니라 사진 찍는 솜씨도 좋았다. 그가 올려주는 장소나 책, 인테리어소품, 코디 제품 등등 알고 싶어지는 게 많았다. 저 말고도 물어보는 이도 많았다. 얼굴 없는 사진들이었지만 피드 분위기...
"…하아, 자." "뭐야?" "일단 나 때문에 밥 못 먹었으니까." "…." 건네받은 종이가방 안을 보자 소시지와 빵, 과자들이 잔뜩 들어있었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매콤하고 짭짤한 맛들이 가득했다. 화가 나있는 상태였는데 종이가방 안을 보고나니 분노가 사그라들었다. 심지어 소시지는 따뜻하게 데워오기도 했다. 소시지 하나를 입에 물고 오물오물 씹으면서 권...
빚쟁이도 추심꾼도 아니었지만 동정을 잃은 도련님이 거기에 있었다. 눈을 벌겋게 하고서 주먹으로 쾅쾅 문을 내리쳤다. 해인은 순간 어딘가 숨고 싶었다. 그러나 집이 너무 좁아서 숨을 데도 없었다. 어차피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그만이잖아.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돌아가지 않을까? 해인은 다시 이불을 덮어썼다. 조금 기다려보았지만 놈은 멈추지 않았...
※ 본 소설의 내용은 작가가 허구로 지어낸 것이며, 소설 속에 나오는 내용에 관해 전문성이 없는 작가가 쓴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J의 과거' 시리즈는 상, 중, 하편으로 진행됩니다. 그렇게 치열한 10분이 지났을까. 예상외로 쓰러진 쪽은 가은이 아닌 4104였다. 가은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그를 쳐다보며 말했다. "좀 더 배워서 오십쇼. 세 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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