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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현대이능력판타지 세계관의 두 인물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신청해주셨습니다. 어딘가에 실제로 있을법한 장면을 묘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신청감사합니다!
가지고 온 찻잔은 이 집안에서 쓰던 화려한 무늬와 색이 들어간 것이 아닌 유리와 도자기를 섞어 만든 더 프리의 상업적인 상품인 한국 전통 완자살 무늬 찻잔이었다.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은 홍차가 아니라 커피였다. 그것뿐인가 이곳의 벽지도 인테리어도 달라져 있었다. *완자살: 만(卍)자의 중국의 음이 완으로 부르는 데서 기인한다. 만(卍)자 무늬는 태양, 번개...
난 너처럼 해보기로 했다. 나의 방식이 아닌, 너의 방식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뒷걸음질로 왔던 길을 되돌아서… 또 알 수 없을만큼 뒤로 걸었다. 퉁. 그리고, 무언가에 부딪혔다.
※ 본 내용은 TRPG <Ventangle>의 배경을 기반으로 한 2차 창작 캠페인 Havenfall의 설정입니다. 본문의 고유명사와 용어는 룰북을 갖고 계시지 않은 분들에겐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일부 아트워크는 강한 색상과 조명이 사용됐습니다. 너무 어두운 곳에서 보면 눈의 피로나 불편함을 겪으실 수 있으니 가급적 화면에...
난 너처럼 해보기로 했다. 나의 방식이 아닌, 너의 방식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뒷걸음질로 왔던 길을 되돌아서… 또 알 수 없을만큼 뒤로 걸었다. 퉁. 그리고 무언가에 부딪혔다. 여전히 주변이 온통 흐릿한 안개 중앙에, 알 수 없는 검은색 화면이 떠있었다. 이게 무엇인지 파악할 새는 없었다. 왜냐하면……
*이 글은 카에데하라 카즈하와 루미네의 cp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카즈하의 생일편지를 기반으로 한 저의 픽션입니다. *이 글의 시간선은 수메르 마신임무 4막 이후입니다. "저기 오르모스 항구가 보입니다!!" 선원의 말에 모두 갑판으로 나와 고개를 돌렸다. 저 멀리 이국적인 풍경의 큰 항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카즈하 역시 ...
승민은 심란한 밤을 보냈다. 다행히 성윤이 부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명목으로 방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 문제 역시 짚고 넘어가야 했지만…승민은 우선 난감한 상황을 피하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해명에 자신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과연 그걸 들은 대공이 납득할지는 짐작할 수가 없었다. 아침은 식당이 아닌 각자의 방에서 빵과 소시지를 넣은 수프, 과일 절임을 간단...
* 백현이는 '마지막 작전'에 나오는 그 백현이 맞습니다 * 올린 줄 알았으나 까먹어서.. 지금 올려요...(디엠덕분...) 레드 라이트 9. 덩치는 커다래서 휙휙 거칠 줄 알았는데, 입맞춤이 꽤 상냥하다. 아랫입술을 조곤조곤 물고 빤다. 애기 강아지가 어미젖을 먹듯. 아랫입술을 한참 빨다 그는 윗입술로 옮겨갔다. 거기서도 마찬가지였다. 조금 다른 게 있다...
그래, 얘는 처음 봤을 때부터 이상했다. 생각해보면 그 얼굴이 사람일 수 없긴 하다. 그래도 진짜 사람이 아니라고 본인 입으로 말하니까, 진짜인 것 같기도 하다. 믿어야 하나..? 아니, 그래도 외계인이라니ㅋㅋㅋ. 야, 은우야. 지나가던 휴머노이드가 다 웃겠다ㅋㅋㅋ. 행운을 빌어줘 방금 문빈은 차였다. 분명 지금까지 분위기도 좋았고, 고백 타이밍도 좋았다고...
귀면 사건이 해결된 이후 머니맨 어벤져스 아이들은 별 사건 없이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마침 방학이 다가오고 있고 할 일도 없던 아이들은 머니맨 어벤져스 아지트에 모여 피자를 시킨 채 수다를 떨었다.요즘은 아무 사건도 없어서 조용 한 것 같지 않아?건방이의 말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맞장구를 쳤다.요즘 너무 조용하기는 하지 맞아요 요즘 아무 사건도 없어...
¹허연, 오십 미터 상기하는 것은 스무 살 언저리의 자신. 공백을 더듬어도 손끝에 걸리는 기억은 차갑디 차가운 어둠. 결코 헤어나올 수 없으리라 굳게 믿었던 어떤 절망과, 그렇기에 어떻게 되더라도 상관 없다 생각했던 시절들. 텅 빈 이를 보며 담유려는 직감한다. 그 시절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한기뿐인 이유는 담이 그때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BJYX universe 합작 참여글입니다. https://bjyxuniverse.postype.com/post/13020219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 모든 산에는 산을 보살피고 지켜주는 주인이 있는데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 산신이라 부른다고... 그리고 여기 뒷산에도 그런 산신이 하나 살고 있는데 들려오는 얘기로는 하나뿐인 반려를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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