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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2- 검은 머리 새끼를 밀친다고 밀쳤는데 이 새끼가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갔다. 나는 할 수 없이 내 밑으로 엎어진 이 새끼 위를 몸으로 가렸다. 썅, 그깟 모래 덩어리 떨어진다고 즉사하진 않겠지? 너 나 죽으면 시발, 내가 너 죽일 거야. 부들부들 몇 초 안에 다가올 거대한 고통을 생각하자 미친 듯이 입꼬리가 떨린다. 히죽히죽, 씨발, 아드레날린 분비...
-1- 수강신청이라고 해봐야 주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을 말하는 거였다. 나는 최소 과목 단위만큼을 모두 체육으로 배팅했다. 체육 시간에 대충 뛰고 나서 남는 시간은 모두 기숙사 침대에서 보낼 요량이었다. 기본 과목은 국어, 수학, 능력실습, 능력이론. 능력실습과 이론은 인구의 10%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회이니만큼 그 능력의 남용을 막기 위해 시행...
" ?" " …,- " " , ." 조각난 기억의 잔상이 흩어졌다. 나는 느릿하게 눈을 떴다. "아~, 언제나~, 밝고 건강한 새 나라의 학생이 되시길~, 바른 마음-가짐으로, 나아가길, 비는 것입니다~, 에- 그럼 마지막으로-" 어딜 가도 똑같은 레퍼토리를 반복하는 교장 선생님의 훈화. 강당의 커다란 창문으로 햇빛이 쏟아져 내린다. 나는 내 검은 눈에 들...
그 날은 먹던 콩국수도 남기고 채형원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의자에 걸려있던 겉옷을 낚아채 곧장 집으로 갔다. 가는 중에는 비가 왔다. 화창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던 일기예보가 무색하게 굵은 빗줄기가 시멘트 바닥을 때려댔다. 비 안 온다더니.. 형원이 중얼거리며 겉옷으로 대충 머리만 안 맞게 하고 뛰어갔다. 민혁은 형원의 표정을 보고 따라 나가지 않고 그 자...
영오는 스마트 패드의 캘린더 앱을 열어 20시 00호텔을 메모했다. 저걸 진짜 오겠다는 건가? 이 새끼 진심인가?내 표정은 알 바 아니라는 듯 당연하단 표정을 짓고 있었다. 원래 요즘 애들은 이런 건가. 지금까지 정상적인 섹시만 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독특하고 괴상한 플레이를 해본 적은 없다. 그리고 내 범주에서 세 명이 하는 섹스는 이상한 범주에 들어...
영오는 생긴 것 만큼이나 정직하게 한식을 좋아했다.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잠자코 따라갔다. 애초에 운전은 저 놈이 했고.하긴, 그렇다고 호텔식이나 레스토랑에 가자고 권했다면 센스 없다며 그냥 우리는 좆도 안 맞을 거라며 헤어지려고 하긴 했다."무슨 음식 좋아하십니까?""이미 한식 먹으러 와 놓곤... 다 좋아해요.""다 잘 드실 것 같아서 왔습니다."피...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짐은 풀 것도 없다. 옷은 준태의 옷장에서 꺼내 입었다. 박시하게 입어도 태가 사는 얼굴이다.신준태는 망설이는 나를 보고 바로 전화로 약속을 잡았다. 내가 생각이 없으면 절대 고민할 사람이 아니니 우선 만나나 보란다. 맞선 보내는 부모를 둔 기분이라 새삼 준태를 바라봤다. 놈은 이렇게까지 소유욕이 없을 수가 있나, 안타까워질 정도로 가벼웠다. 누구는 사랑 ...
다 싫다고. 분위기 타서 후회하는 것도 싫고, 끝난 연에 구질구질하게 이어가는 것도 싫어.내가 힘들어할 바엔 너네는 다 죽여버리고 나 혼자 행복할 거야.누군가 물어본다면 저렇게 대답할 자신이 있었다. 욕이 좀 더 섞이더라도 내 의사를 확실하게 전달할 자신이 있다. 하지만 아무도 내게 물어보지 않았다.연석원은 내가 쾌감 끝에 고개를 문지르면, 내가 저를 싫어...
[누구랑 있어?]"지랄 말고 왜 전화했는지나 말 해."[어디야. 당장 만나. 주소 불러.]"대답 안 할거라고 했지."[신하성 배우랑 같이 있는 거 알아.]스토커는 이 새끼였나. 뜸을 들이고 위치 추적이라도 달아놨냐고 물어보니 인터넷의 신하성 목격 사진에 마침 내가 있었단다. 연석원이 그런 연애인 목격 게시글이나 보고 다닐 사람은 아닌 걸 안다. 나는 다시금...
그거 집 하나가 뭐라고, 벌써 친근해져서 목에 팔마저 두르고 한 손으로 핸드폰을 하며 걸었다. 신하성이 거절하지 못하는 건 아마 날 좋아해서겠지. 생각보다 치밀하고, 생각보다 허술한 양반이라 몇번이고 웃었다."형이라고 불러야지.""제가 현운씨를요?""아니, 내가 너를 형이라고 부르겠다고."띨빵하기도 하고. 반말이 거슬리지도 않는지 여전히 별 말 없었다.스케...
어딜 봐서 저 표정이 농담을 하는 꼬라지였는데? 어설프다. 한 번 술을 마시면 바로 얼굴이 빨개지는 나와 달리 신하성은 취해도 티가 안 나는 편인가 보다.이 새끼를 어찌 할지 고민이 들었는데, 다행히 그 전에 누나와 먼저 눈이 마주쳤다."현운아. 아까부터 배우님 좀 갔어.""티 안 났는데.""몰랐어? 아까 발렌타인 주문할때 웃은 거 보면 딱 봐도 제정신은 ...
단역 알바는 하는 일에 비해 요구하는 게 많다. 기본적인 인물이 좋고 말고를 떠나 우선 맘에 드는 장면이 나올 때까지, 하다못해 주연 배우들이 모두 모일 때까지 끝없이 기다려야 하니까. 그나마 한 두 번 해 본 일도 아니라 보조 배터리도 챙길 여유가 됐고, 가끔 대사도 한 두 마디 받거나 화면 끝에 초점을 흐리지 않은 상태로 등장하기도 했다. 아마 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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