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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White, silicon eyes, watching storms, sitting quietReading books in the heat of city lightsBored, everyone's boredWhen I’m restless, put me under the night life starsAnd I will feel grounded새하얀 실리콘 눈,...
아. 정말 도움이 안 되는구나. 차창에 맺혀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김재희는 그렇게 생각했다. 작년의 오늘과 재작년의 오늘을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김재희는 자신이 그때에도 똑같은 생각을 했으리라 확신할 수 있었다. 그에게 형이란 언제나 그런 존재였으므로. 비 내리는 수요일은 형의 기일이었다. 그의 형은 사고로 분사했다. 매년 기일마다 거르지 않고 꼬...
은쟁반이 코시노의 방에 들어왔다. 뚜껑을 열어본 코시노는 잠시 멍해졌다. 쟁반에 들어 있는 건 살아있는 달팽이였다. 크고 통통하기까지 했다. ‘임신할 수 있는 약을 준다더니, 대체 뭐야?’ 코시노는 눈을 끔뻑였다. 코시노는 닫힌 방문을 열고 고개를 쏙 내밀었다. 밖에는 중년 여인이 서 있었다. “저기요?” 코시노의 부름에 여인이 돌아보았다. “왜? 벌써 달...
휴대폰을 지니고 다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좋알람을 깔고 있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수를 알 수 있고,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특정 거리 이내로 들어오면 알람이 울린다. 알람은 끌 수도 있고 다시 킬 수도 있는데,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울리는 알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울릴 알람을 각각 따로 설정할 수 있다. 사대천왕과 반여령을 좋아하는 사람은 너...
https://x.com/knack_mdzs/status/1619343927043305472?s=20 . . 정략혼이라고 거창한 건 아니었다. 서로 이해 관계가 타이밍 좋게 잘 맞았을 뿐. 하지만 강만음은 타인의 향을 자랑인 양 몸에 두른 채 밤늦게 들어오는 남희신이 싫었다. - 뭔 짐승새끼도 아니고. 같은 알파지만 강만음은 남희신과 참 달랐다. 사랑없인 ...
*다각 설정입니다. 비슷한 설정으로 다른 장르에서 쓴적 있습니다... 표절아니고... 제가 쓴거예요... 퇴고는 천천히 하겠습니다. 바이 특집 Episode 1. 재회 “쑥스러운데... 신입생 오티 때 처음 보자마자 반했어요. 내가 같은 남자인 것도 잊을 정도로.” “알아갈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나만 알고 싶은 것들이 늘어났어요.” 모든 게 바뀌...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https://x.com/knack_mdzs/status/1648590973440786433?s=20 . . 센가버스로 권태가 온 희징도 보고 싶다. 불같이 사랑한 것도 8년. 서로에게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된지도 똑같이 8년. 하지만 권태기는 누구에게나 불시에 올 수 있는 일이었음. 이유인 즉, 최상급 센티넬답게 몸을 혹사시키는 편인 강만음의 행동에 점점...
* * * 이제는 까마득하게 먼 과거처럼 느껴지는 75회 쿼터 특집 헝거게임이 열리는 경기장 안에서, 펠리시아는 그 게임의 말미에 오세트 파텔과 마주했었다. 말도 안 되게 편안히 잠들었다 깨어난 뒤 시야에 들어오는 오세트는 마침 뱀에 물려 허덕이고 있는 타냐 트윙클을 데리고 코뉴코피아로 진입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에요? 펠리시아는 멍하게 바보 같은 얼굴을...
* Trigger Warning: 상해에 대한 묘사와 직접적 언급, 자살 사고, 자해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 * * 사흘째, 아직 죽지 못했다. 케일럽 윈터를 떠나오고서도 한참이 지난 것 같았는데 아직도 죽지 못하다니. 르네 라이징이 괜찮지 않을 이유는 도처에 있다고 말한 다음으로부터 꼬박 하루가 지났는데도. 펠리시아는 걸으며 자꾸 차는 숨을 삼켰다...
요르에게 진심을 고백한 후로 라이오넬은 완전히 달라졌다. “⋯ 좋은 아침. 잘 잤나?” “⋯⋯ 네.” 요르가 아침에 일어나면 그녀의 곁엔 항상 라이오넬이 있었다. 그는 항상 요르보다 먼저 일어나 잠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와 함께 아침을 맞게 된 후로 제법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요르는 여전히 매일 아침 그녀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는 ...
수개월간의 결혼 생활을 통해 요르가 깨우친 바가 있다면, 그건 라이오넬이 절대 제게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요르가 질문을 해도 라이오넬은 답하지 않는다. 그것이 어느샌가 그들 사이에 성립된 규칙이었다. 불행히도, 쉽게 비약해 버리는 습관이 있는 요르에게 있어 라이오넬의 침묵은 좋지 않은 쪽으로 작용했다. 라이오넬이 자신의 진의를 드러내지 않았기...
결혼 후 한 계절이 지났다. 피부에 와닿는 공기가 제법 쌀쌀해졌음을 느끼며 잠에서 깬 요르는 습관적으로 침대 옆자리를 더듬었다. 역시나 오늘도 온기는 느껴지지 않았다. 요르는 눈을 뜨고 옆자리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침대에서 일어났다. 라이오넬은 결혼을 하고난 뒤 저택에 머무는 날이면 매일 밤 요르의 침실을 찾았다. 매일 밤이라고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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