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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리정혁씨, 내가 늦을거 같으니까 애들 먼저 재우라고 했죠? 지금 시간이 몇시야 대체? 아니, 기건 아눈데, 아이들이 오마니 보고 자겠다구 하도 떼를 써서... 떼쓴다구 다 들어줄거에요? 내가 밤새고 오면, 그때까지 안 재울거냐구요! ....밤을...새고...오갔다구? 아니, 말이 그렇다는 거죠. 예를 들어! 윤세리, 기런 예는 안 들었으면 좋갔소. 지금 그...
우지가 직접 심문했다. 승철이 분에 못 이기는 표정으로 우지 앞에 섰다. 중천에 가려 보이지 않는데도 날 선 기운이 마당에 퍼졌다. 감투 반환 하나는 끝내주게 빠르네. 정한이 고의로 걸음을 느리게 했다. 뒤로 인간 둘이 바닥을 보고 있었다. 기가 죽어서, 겁에 질려서, 억울해서, 화가 치밀어서. 승철은 크게 숨을 골랐다. 민규가 느끼기에는 들으라는 투였다....
별이 빛나는 밤 W. 려월 조슈아의 공격은 정확하고 날카롭게 보호막을 꿰뚫고 지나갔다. 샬롯은 보호막이 깨질 때마다 다시 정령들을 소환해 끊임없이 새 보호막을 펼쳤다. 프라우는 보호막을 치느라 공격을 할 수 없는 샬롯을 대신해 로드와 함께 조슈아를 상대하고 있었다. "하! 로드를 공격하게 내버려 둘 것 같아? 이거나 먹어라!" 조슈아의 펜듈럼에서 뻗어나온 ...
※죠타로와 카쿄인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 승화의 행복한 결혼식... 친구라곤 한 명도 데려온 적 없고 친구 집에 놀러 가지도 않았던 카쿄인, 고등학교 졸업 후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 앞에서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하는데...,
카디 :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인간은 잊지 못할 순간을 저마다 하나씩 가지고 산다. "안녕." 그 애가 내 인생에 들어오던 순간을, "나는 김종인이야." 나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았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written by 秀 여느 때처럼 어수선한 날이었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계절답게 서툴고 정신사나운 그런 날 말이다. 아이들은...
bgm: Alec Benjamin - The Knife in my Back https://youtu.be/J_ybtxlgnb8 조슈아 레비턴스는 쓸모가 없었다. 그럼에도 집무실에 남아있었다. 한없이 얇은 펜대 하날 쥐고 잉크를 떨어뜨린다. 방울져 떨어지는 잉크가 다시 잉크병으로 돌아간다. 조슈아는 그것을 가만 보고 있었다. 있었던 곳으로 거슬러 돌아간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라일락은 장례를 치른 날과 그 다음 날 혼절할 만큼 울고 그 이후에 울지 않았다. 울 수 없었다. 눈물이 나지 않았다. 마치 머리가 일부러 제동을 거는 것처럼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고, 그저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표정을 하고 넋을 놓았다. 아마 저를 찾아온 버트럼을 맞이할 때도 비슷한 모습이었으리라. ― 당신의 고통을 나눠 받고 싶어 왔습니다. 그 말에...
별이 빛나는 밤 W. 려월 "사용 가능한 이동 스크롤은 몇 개나 있지?" "아발론 자체 제작 스크롤은 아직 테스트 단계에 있습니다. 갈루스에서 가져와 보관중인 스크롤은 세 개 남았고요." 기사단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로드는 턱을 괴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누군가를 구하러 나서는 길이기 때문에 완성은 되었으나 테스트를 하지 못한 스크롤은 사용하기 어렵다. 그...
엊그제였나 에잇볼이 잘하고 있다고 댓글을 달아줬는데 뭘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었다. 근데 방금 전에 커피 사오면서 나 완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 건강.. 한 식습관 / 요리하기 시작했다 저번주에 토마토 파스타를 해먹었고 엊그제는 사과 치즈 샐러드를 해먹었고 어제는 계란말이를 해먹었고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해먹었다. 고구마도 먹은 듯. 오늘 아침...
별이 빛나는 밤 W. 려월 "미안해 마스터. 너무 오래된 기록이라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 "괜찮아 뮤. 지금까지 알아낸 정보라도 전해줘." 로드는 자신의 맞은 편에 앉아 꿈을 꾸는 듯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는 뮤를 마주 쳐다보았다. 이미 한 번 얽혀버린 시간선이었기 때문에 이전 시간선의 기억을 가진 프라우가 알아내지 못한다면 다음으로 믿을만한 것은 ...
* 본 포스트는 PC버전 포스타입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노래와 함께 보시면 더 좋아요 uu* --- 그럼 방과 후에 교실에서 기다릴게. 별똥별이 떨어지던 날, 나는 하늘을 향해 소원을 빌었다. 너의 목소리가, 너의 시선이. 너의 그 모든 것들이 나를 향하게 해달라고. 그것이 설령 독이 될지라도. 나의 모든 것들은 온전히 너를 위한 것이었기에. 눈을 감으...
이 음료수의 색 이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세이지였다. 페리윙클 블루. 부드럽지만 차가운 느낌이 드는 보랏빛 도는 파란색. 그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기도 했다. 왜 이런 음료가, 이 무인도에서, 난데없이 자기 앞에 놓여져 있는지는 의문이다. 세이지는 제 곁을 스쳐 지나간 수많은 라노벨을 떠올렸다. 그런 데서는 이런 수상한 음료가 물약이라 하던가. 먹으면 기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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