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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미는 천천히, 느긋하게 눈을 떴다. 잠귀가 밝은 쿠니미에게 동침자들의 코고는 소리는 꽤나 고역이다. 지친 몸을 이끌고 겨우 잠에 들었는데, 결과가 처참했다. 선잠에 들었는지 밤중에 깬데다 피로는 조금도 풀리지 않았고, 거기다 온 몸이 뻐근하다. 느리게 몸을 일으킨 그의 시선은 무의식적으로 옆자리를 향했다. 정확히는, 그와 맞닿은 왼쪽으로.달빛이 어슴푸레...
나는 당신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내 손바닥에 삶의 불꽃으로 쓴 초대장을.
KEYWORD: 하이큐, 쿠로아카, 단편 - 작성 시작 2016-04-13 17:38:02 - 최초 게시 2016-04-15 23:05:34 # 2016년 4월 15일 쿠로아카데이에 참여했습니다. #1. 손 "아카아시! 여기!" 반사적으로 허리를 꺾었다. 날아오는 공을 받아, 소리가 들린 쪽으로 토스를 올렸다. 파앙, 손바닥이 공을 때리는 소리와, 콰앙, ...
나는 뚱뚱한 사람을 좋아한다. 스스로는 비만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자로서는 이율배반적인 소리다. 더구나 그 발버둥이란 것이 필사적으로 자신과 다투며 매 초마다 졌다가 이겼다가는 반복하는 처절한 행태라면 더욱 더. 나는 마음껏 먹고 행복한 자의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더 정확하게는 배 부르게 먹고 행복하게 늘어진, 자신을 사랑하는 "뚱뚱...
손이 날라들었다. 입에서는 비린 맛이 맴돌았다. 그래도 전엔 얼굴은 안 때렸었는데. 아카아시가 비릿한 웃음을 흘렸다. 웃음이 채 얼굴에서 가시기도 전에 또 주먹이 날아왔다. 윽, 짧은 신음을 내뱉은 아카아시가 고스란히 그 주먹을 받아냈다. 비틀거리는 아카아시의 멱살을 잡아 올린 손은 그대로 그를 바닥에 던져놓았다. 서늘한 바닥에 내팽개쳐진 아카아시가 그 허...
내 손을 잡아줄래요? (1/2) 보기 만화晩花 「강의가 5시 넘어서 끝나. 좀 이따 저녁 같이 먹자. -경우 형」 벤치에 앉아있던 경염은 방금 온 문자를 뚫어지게 보았다. 너는 날 왜 그렇게 좋아해? 푹 찌르듯 던져진 물음은 여전히 생생했다. 바로 엊그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더 그러하리라. 빙글빙글 웃는 낯을 앞에 두고 경염은 잠시 할 말을 잃었다. 그와...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히지카타 토시로는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림받았다. 그런 그를 거둬다 키워준 건, 히지카타가 버려진 숲을 수호하고 있는 구미호요괴인 사카타였다. 사카타는 어느 때와 다름없이 자신의 신사에 공물로 받쳐진 당고를 먹으러 어슬렁어슬렁 발걸음을 향했을 때였다. 오늘 따라 숲이 굉장히 소란스러웠다. 요괴들끼리 다툼이라도 난거라면 자신이 간섭을 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었...
죄를 사하소서. 우리는 죄인, 대리석과 그를 사랑한 피그말리온의 자리에 넣어주세요. 오이카와는 곧장 나와 잘 놀아주고는 했다. 배구 연습을 같이 했다던가, 영화를 보러 간다던가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그와 나는 서로에게 도발을 내밀었다. 거리를 재고, 너무 가까우면 물러나고, 너무 멀어지면 다가가고. 우리는 그리 지냈다. 자신의 수용 영역에서 벋어난 적은 단...
남자의 이름은 나탈리아였다. 그것이 남자의 전부였다. 어디서 왔는지 나이는 몇인지 가족은 있는지 등의 모든 사생활은 비밀로 부쳐졌다. 페릴, 그리고 일리야 쿠리야킨. 남자의 진짜 이름이었다. 머나먼 추운 러시아에서 자란 소년이 머나먼 타국에 버려졌을때 유일하게 손에 쥔 것은 이름 하나였다.추운 나라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타지의 겨울은 너무나 춥고 고독했으며 ...
딸랑- 가게 문에 달린 벨이 울리는 것을 들은 클락은 자기도 모르게 시계를 흘끗 보았다. 이 시간에 찾아오는 손님은 아마도 그가 생각하는 단골손님일 터였다. 반죽을 섞던 손을 멈추고 물수건에 손을 대충 닦으며 나가보니 역시 클락의 생각대로 그가 진열대 앞에 서 있었다. 항상 진지한 표정으로 쿠키나 케잌을 골라가던 그가 오는 시간은 언제나 같았다. 출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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