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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물어보았소? …그건 내 개인정보요.” [외형] 흑색에 가까운 머리칼과 두 눈동자, 총기(聰氣)가 드는 두 눈 위아래엔 붉은 빛의 화장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풀었을 때 허리 약간 위까지 위치하는 긴 머리칼은 푸른 리본으로 곱게 땋아져 목도리마냥 목을 두르고 내려갑니다. 뾰족한 모자를 썼음에도 보이는 또랑또랑하고 화려한 인상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 ...
정말 나로 괜찮아? 딘이 재차 물었다. 샘은 고개를 끄덕였다. 어두워서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모텔 창 밖으로 차가 지나갈 때마다 커튼 사이로 헤드라이트 불빛이 잠깐씩 새어 들어왔다. 조명 탓일까, 샘은 조금 붉은 얼굴이었다. 이런 식의 전개는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었는데. 딘은 샘의 티셔츠 밑으로 손을 넣었다. 샘이 움찔, 몸을 떨며 딘의 어...
너는 여름을 좋아하니? 대한민국에도 '청량하고 시원한' 여름이 있었다고 믿어? "습해..." "이런 날씨에서 어떻게 살라는 거야? 한국 날씨 잔인해..." "수영장 가고 싶은데 오가는 길이 덥겠지?" 둘 다 아니라면 조심해.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여름을 좋아하거든. 뜨뜻미지근한 여름을 말이야. 나는 별로 정이 안 가던데, 너도 그래? 상상이 잘 안 간다고...
나는 처음부터 혼자였다. 누군가 곁에 남아본 기억이 없었다. 내 기억은 현존하는 그 무엇보다도 오래 되었을 것인데도 더듬어보면 나는 늘 혼자였다. 외로움을 느껴본 적도 없다. 애초에 함께라는 정의조차 몰랐으니까. 그래서 외롭지 않았다. 외로운 줄도 몰랐다. 그 때 만난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다. 나의 외로움을 일깨워준, 나의 첫, 사람. Good-bye, M...
*간접적인 사망‧부상 언급이 있습니다. 유진아. 네 손이 답지않게 떨렸다. 안돼,안돼. “성..윽, 현제씨. 빨리 머리 좀 굴려봐요. 당신, 나 보내기 싫잖아, 안 그렇습니까?” 사실이었다. 한유진에게 주어진 운명의 시간이 모두 끝나버린대도 너는 한유진과 함께 있고 싶었기에.. 지금과 같은 사고만 아니었다면, 그럴 예정이었다. 너는 엉망이 된 한유진의 손을...
어디로든 가자, 김독자는 날개를 접었다. 사람의 날개뼈에 그대로 골격이 돋은 듯 자연스럽던 날개가 인지할 새도 없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본디 지니던 형태가 허상으로 흩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깃을 급하게 접은 것처럼 검은 깃털 몇 개가 공기를 타고 떨어졌다. 유중혁은 느리게 떨어지는 깃털을 잡아 들어보았다. 생생한 깃촉의 감촉과 깃대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내가 키운 S급들 2차 창작 성현제 × 한유진 봄에서 여름을 바라보던 5월의 마지막 날, 성현제가 파트너 관계를 재정립하자는 의견을 꺼냈다. 간단히 말하는 성현제의 제안이 나쁘지 않았던 나는 웃으며 팔을 벌려오는 성현제에게 안겼다. 누이 부실 듯한 야경을 내려다보는 호텔 안에서 회의를 위해 만난 성현제와 나는 사업적 파트너에서 애인으로 관계를 재정립하게 되...
자리가 1층 E구역 스피커 앞이라 듀엣 부를때나 소리가 커지면 뭉개지는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일반 대사는 잘 들렸다. <연대> 처음에 달려나오는 아더가 있었는데, 연장한 무대까지 달려와서 진짜 살아 움직이는 준수를 봤다... 불과 몇 미터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준수. 궁디팡팡 당하고, 오늘은 뒤로 한바퀴 구르지 않았다. 누나에게 뽀뽀...
*마우스 우클릭 -> 연속재생*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어?” “뭐?” “그냥, 이 모든 일들. 누군가를 구하지만 보상을 구하지는 않는. 니가 평소에 하는 일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이 와중에 그게 궁금하다고?” 그리고 보상이 왜 없어. 해롤드가 끝내주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을 만큼의 페이는 주거든. 쇼가 핸들을 오른쪽으로 급하게 틀며 대답했다....
*마우스 우클릭 -> 연속재생* 일주일을 쏟아붓던 비가 비로소 그쳤다. 어제까지도 해가 날 기미가 없이 하늘이 컴컴했었는데, 그것이 마치 오래 전 일인 것처럼 오늘은 햇살이 아주 좋은 날이었다. 물론 창이 없는 지하철 내부에서는 알 수 없는 사실이었지만, 쇼의 기상시간을 알리며 머신이 그렇게 귀띔해 주었다. 마무리를 짓기에 좋은 날이었다. 이미 한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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