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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경을 최대한 이부자리 바깥으로 밀어두었다. 여전히 내 입술엔 민 솔의 입술이 밀착되어 있었고… 나는 그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천천히 두 눈을 감았다.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나에게 처음이었던 첫키스는… 그렇게나 불쾌하고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았던 감각이었을텐데. 지금 느껴지는 키스는 달랐다… 부드럽고, 따듯했고…내 몸 위에 느껴지는 체온...
며칠간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다. 언론에 보도 지침을 명확히 한 덕분에 시민들은 이 작은 동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서진은 짙게 선팅된 창문 너머로 아마도 붉은 색일 태양을 바라본다. 선팅지를 거친 태양은 본래의 색을 잃은 백열등 같이 보인다. 옆자리에서 역시나 창 밖을 보고 있는 창연은 하늘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하다. ...
왜인지 우경은 살얼음 위를 걷는 것 같은 한 주를 보냈다. 차강연 검사실의 월화수는 늘 그렇듯 모두가 서류 더미에 치여 정신없이 지나갔다. 목요일에 우경은 허석재와 서울지검 발령을 축하하는 저녁식사를 했다. 그날, 강연은 우경이 아침부터 손에 들고 출근한 작고 귀여운 쇼핑백이 종일 신경이 쓰였다. 재판 중에도 계속 눈앞에 쇼핑백이 아른거려서, 강연은 재판이...
"너희들 결혼은 언제쯤 할 생각이야?" "지금 한참 호텔이 바빠서 시간 빼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두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만났다. 따로 호텔을 경영하고 있다해도 이렇게 자주 만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진혁과 현정은 둘다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지만 호텔에 일이 많아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양가의 자녀라고는 이들뿐이라서 손...
가끔 승준은 놀라운 인지부조화의 상태에 놓이곤 했다. 와이프, 아니, 씹... 전처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증거라고는 모을 생각일랑 하지 못했던 명석은 그대로 내버려두었다면 아마 법무법인 <한바다> 가 아니라, 변호사 협회에서 두고두고 웃음거리로 박제될 인물이었다. 그런데, 그런 인간이 어째서. "어이, 고삐리 좆고딩들. 차렷....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온천 대욕장. 산의 정취와 자연의 계곡을 옮겨놓은 듯이.탕의 입구에 세워져있던 나무 판자에 딱딱한 문체로 그렇게 쓰여 있었다. 물론 그 뜻은 에일린이 읽어준 덕에 알 수 있었다."이 쇠봉은 좀 그렇지 않아요?""미끄러지지 않기 위한 보조장치니 어쩔 수 없어요. 아무리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중요해도 최소한의 안전 장치는 필요한 법이니까요."너무 분위기에 취한 ...
이번주에는 연재를 많이 못했어요... 원래는 남주 얼굴도 멋있게 그려보고, 스팽짤도 그려보고 단편도 쓰고 하고 싶었는데 많이 못해서 아쉽네요🥲 제가 바쁜일 마무리하면 1박2일 연재 여행이라도 떠나려고해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 우리는 가볍게 저녁을 먹었다.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김치찌개 계란말이를 해서 서하를 먹였다. "주잉...
<마침내, 나의 것으로> 외전이 리디북스에서 e-book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본편의 후일담을 담게 되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책 직링: https://ridibooks.com/books/4375021842 킴멍지 트위터 계정에서 알티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참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계정 역시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copyright 카키 - (미리보기) 사실 드림의 생각은 어느정도 맞았다. 리바이는 누군가 자신을 업신 여기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리바이의 그 ‘누군가’에 ‘드림’만은 예외였다는 것. “넌,” 리바이는 자신을 막아선 드림에 조금 당황한 리바이였지만, 금방 어이없다는 듯 조소를 내보이더니 드림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허리를 조금 ...
*본 작품은 취미로 쓰는 활동입니다. 필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나는 지금 베일리의 집 거실에 있는 의자에 앉아 그들에게 연신 사과를 하는 중이었다. 아까부터 멋쩍은 듯 괜찮다고 말하며 웃는 그들이었지만 나는 어쩐지 사과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만 같았다. "아이 혼자 잘 지내길래 마을 사람들이...
6월말까지 바쁜 일정을 잘 소화하고 글을 많이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항상 새로운 글에 대한 아이디어는 뿜뿜해요! 그 반짝한 아이디어가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네요. 오늘도 읽어주신 독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2023년 11월 30일 수정 ++++++++++ 푸른 눈. 그것은 언제나 그에게 넘을 수 없는 대상이며, 그리고 공포의 대상. 그러나 동시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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